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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웃겨서 넣음

그러고보니 천진 때 

히나나가 네일한다면서 토오루 붙잡아두고 왜 아이돌 시작한거야 라고 물어봤었지

이번에도 사탕으로 코이토를 묶어버리고 바로 질문 공세

이런 식의 수법을 즐겨쓰는구나 히나나는

아니근데 히나나 해석 개어렵네

칼퇴근 뺀질이인 척 하면서 노트에 열심히 그려둔거 보면 악역을 자처하는 스타일인가??

코이토한테 혼났는데 내가즐거우면 팬도 즐거운거아님?? 으로 반박하고 그게 실제로 아무 문제 없다는 점

이것도 뭔가 묘함

"이상할정도로 히나나에겐 상냥한 세상(코이토한테는 안그럼)"이 이 문제의 가장 큰 키워드인데

솔직히 모르겠음

한 캐릭 다 보고 넘어가려했는데 으윽

이건 그냥 웃겨서 넣음2

진짜 웃기게 생김

이건 그냥 웃겨서 넣음3

이건 그냥 웃겨서 넣음4

진짜 웃기게 생김2

어떻게 이리 바보같은 도야가오가 있는거지

코이토는 머 그 때 친구들과 다시한번 추억을만들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돌을 하는 애인만큼

자신이 그 추억을 만들어주는 곳이 되고 싶다고 하는 것 같고

아 코이토윙 너무 옛날에 봐서 기억이 안난다

토오루 이녀석 뭔가 얘기 나오면 항상 히구치는? 부터 튀어나오지않냐?

 뭔가 생각하는걸 떠넘기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이 대사는 앞의 마도카 실전 직전 때랑 정확히 정반대더라

우리가 남들에게 보여지기만 할 뿐이라는 마도카는 우리고 보고있던거 같다는 토오루의 말에 

그럼 둘 다인걸로 라면서 수정했는데

둘의 가치관이 다르다는걸 암시하는건가? 근데 아직 토오루는 해석을 덜해서 이부분은 다음에 하겠음

이 부분은 그냥 윙과 연게되는 부분

짊어지고 싶지 않고 평가받고 싶지 않은 마도카는 그래서 애초에 받는다는 상황 자체를 안만드려는 거지

근데 상대가 일단 들이박고 나중에 머 안되면 함께 울어주겠다는 열혈도라이라서 머

이거때문에 감사제를 보라고 한 거였구나

지금까지 나온걸로 맥락을 어케 유추해보면

결국 그냥 자기비하의 연장선아님? 실전 때도 스태프들이 한거에 맞춰야 한다 그런거고

폭탄발언이긴한데 솔직히 어렵네

누군가를 위해? 하면 팬을 위해 라고 나오는게 보통의 정답인데

아직 그런 생각을 안해봤다고?

얘네는 쉬즈랑 다르게 팬이랑 만나는 그런 장면도 좀 있었는데

순서상 바로 그라드니까 내일 그라드 보면 될 듯

디게 있어보이게 밑밥까네 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