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가 돈 떼먹었다고 사람을 팼음

근데 돈떼먹은사람이 이미 남편한테 개쳐맞은상태에서 조금 더맞은걸로 강도상해가 된 상황인데

변호사 측에서 제시하는 주장이

북한법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강도상해규정이 달라서 심하게 때려팰 생각은 없었던게 분명하다

뭐 이딴 병신같은 주장 하고

판사가 병신같긴한데 혹하는 주장이네 하면서

피고인한테 진짜 그랬음??

하니까

탈북자는 거기다 대고 '아닌데?? 돈안받으면 진짜 내가 뭔짓을했을지 나도모르는데??'

라는 개씹소리를 쳐함

그지랄해서 결국 재판 좆발리고나서는 판사한테 가서 먼 위헌신청한다고 징징대고

결국 판사가 참다못해서 주인공일행한테 씨발 경위부르기전에 꺼져 개병신새끼들아!!!!!!!!

하고 샤우팅하는데

ㄹㅇ 걍 속이 탁 트이는 기분이었음

그 와중에 저 좆병신같은 탈북자 감싸는 이유는 그냥 '모성애가 있는 엄마라서'

이 감성충같은 이유 하나뿐이고

결국 결말에는 집행유예 받는데 그 이유도 딱히 납득가는 것도 아님

걍 왜인지 모르는데 그냥 집행유예 됨

먼 법정 드라마가 주인공 일행이 뒤졌으면 생각이 들정도로 존나 개씹발암고구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