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계파 인 척 쇼하는 "피오나 힐"에 대한 직설.,JPG

트럼프계파 인 척 쇼하는 "피오나 힐"에 대한 직설.,JPG앱에서 작성

KIM쓰렉

2021.10.08 11:17:45

조회 32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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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J. 트럼프 제45대 미국 대통령의 성명

피오나 힐은 일을 정말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전 그 이름을 첫번째 사기 탄핵 때 처음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쁜 말을 하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별 것 없었죠. 완전히 사기 조작극이었고 말입니다. 저와 백악관 집무실이나 회의실에 같이 있었는지 몰라도 눈에 띄지도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다 아는 것처럼 행세하고 다니는군요. 실제로는 아무 영향력도 없었던 인간이 말이죠.

피오나 힐은 워싱턴에서 제일 바보 같고, “발광하는” 자들 중 한 명인 존 볼턴과 매우 친했습니다. 둘 다 별 특기할 만한 발언도 없었고, 그 말을 들어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특히 볼턴이, 제가 김정은과 협상하는 와중에, 북한에 “리비아 모델”을 시도하고 싶다고 한 후에는 그 자의 말을 아무도 듣지 않았죠. 그 말을 “Deface the Nation(나라를 망치다)”인가 “가짜 언론과의 대담”에서 했습니다(사실은 “Face the Nation”에서 한 발언)- 둘 중 뭐든 상관없습니다. 둘 다 똑같거든요. 다행히도 김정은도 볼턴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알고 회의나 만찬에 참석시키지 않았습니다(그 점은 마음에 들더라고요).

피오나 힐은 억양만 멋진 전형적인 딥스테이트였습니다. 제게 사실상 접근도 하지 못 했던 사람들이 책들을 써대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문가들인 것처럼 책을 씁니다. 저에 대해 전혀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이죠. 제 일은 우리나라를 구하고 살아남는 것이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아프가니스탄 사태나, 국경 문제, 인플레이션 등을 보면 우리나라는 구원 받지 못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큰 곤경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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