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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티메프 우려…금강제화 3세 운영 플랫폼 '상테크 성지'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82566?sid=101 [단독]제2의 티메프 우려…금강제화 3세 운영 패션플랫폼 '상테크 성지'금강제화 3세 김정훈 전 부사장의 개인회사인 남성패션 플랫폼 OCO(오씨오)가 문화상품권 할인 판매로 거래액을 부풀리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큐텐그룹 계열사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의 피해를 키운 n.news.naver.com국개들은 법적 규제좀해라 상테크족인가 년놈들과 저런 기업의 상술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 피해만 입는다 상테크족 저놈들은 절대 구제해주지마라
작성자 : 헬기탄재매이고정닉
도미오카 성터(아마쿠사) 방문기
[시리즈] 힙스터의 힙스팟 방문기 · 오노 천주당(소토메) 방문기 · 운간젠지(구마모토) 방문기 · 아리아케해 수족관(야나가와) 방문기 · 미이라쿠마치(고토 후쿠에) 방문기 · 후쿠하마 해변(후쿠오카) 방문기 · 기시쿠마치(고토 후쿠에) 방문기 · 오로노시마(후쿠오카) 방문기 · 라이잔 센뇨지(이토시마) 방문기 · 오노코바 사방 미래관(미나미시마바라) 방문기 · 하라조 성터(미나미시마바라) 방문기 · 이마무라 천주당(쿠루메) 방문기 · 타카이타비 해변(고토 나카도리) 방문기 · 카시라가시마 천주당(고토 나카도리) 방문기 · 오미사키역(시마바라) 방문기 · 운젠-다라 씨 라인(이사하야) 방문기 · 사키츠 취락(아마쿠사) 방문기 · 몽골침입 방루터(후쿠오카) 방문기 · 오에 천주당(아마쿠사) 방문기 · 과일 정류장(이사하야) 방문기 · 도미오카 성터(아마쿠사) 방문기 새벽 일찍부터 움직이기 시작한 일붕이. 아마쿠사에서의 마지막 일정인 만큼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버스를 타고 내려간 곳은 우시부카. 아마쿠사에는 2개의 시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지금 아마쿠사시의 중심지인 (구)혼도시이고, 다른 하나는 아마쿠사 남쪽 끝의 (구)우시부카시다. 지금은 지자체가 통합되면서 의미 없어졌지만, 한때는 두 도시간의 경쟁이 치열했다나? 특별히 목적이 있어서 온 건 아니고, 그냥 우시부카를 구경하고 싶었음... 숲 너머로 보이는게 쿠타마 만과 우시부카 항. 근데 왜 숲에 와있냐고?? 근처에 쿠타마 성터라는 곳이 있길래 구경하고 싶어서 왔음... 대단한 성터는 아니었지만 딱히 나쁘지도 않았다. 요 며칠간에 비바람이 하도 몰아쳐서 동백꽃과 버섯이 굴러다니는 기묘한 광경이긴 했다. 쿠타마 성터의 입구로 다시 내려옴. 아까의 혼마루 터는 도로변에 있는 여기서 작은 오솔길을 타고 올라가야 나온다. 이제 다시 우시부카의 중심지로 걸어가보자. 그렇게 찾아온 곳은 우시부카 카이사이관. 쿠라노모토 섬으로 넘어가는 페리 터미널 겸, 관광센터 겸 기념품점이자, 수산시장 겸 식당가 등등을 겸하는 종합 상가다. 로비를 장식하는 깃발, 나룻배들과 물고기가 가득 담긴 수조가 꽤 인상깊은 곳이다. 독특한 구조 덕분인지 내가 갔을 때(비수기)도 가족 여행객들의 상당한 인기를 받고 있었음. 나도 재밌어서 꽤 오래 구경한 듯. 우시부카의 중심가로부터 항구 서쪽과 건너편의 게즈시마까지 이어주는 우시부카 대교도 나름의 어트랙션이다. 일붕이들에겐 애증의 존재 그 자체인 칸사이 공항을 설계한 렌조 피아노의 작품이라고 함... 참고로 우시부카는 하이야 계통 민요의 찐 원산지로, 매년 4월마다 열리는 우시부카 하이야마츠리로 관광객들이 붐비는 도시로 유명하다. 시원시원한 파도 무늬의 유카타와 우렁찬 하이야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살면서 1번 만큼은 꼭 보고 싶은 축제임...https://m.dcinside.com/board/nokanto/351059 아마쿠사 Little Spice의 스리랑카 카레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 위치는 아마쿠사 본섬(시모시마)의 입구를 맡고 있는 혼도항, 혼도 스와 신사 바로 옆 상가에 있음. 아마쿠사시 교통의 200%를 맡고 있는 혼도 버스터미널의 바로 뒷편이고 스와 신사도 이 근방에선 제일 큰 신사인지m.dcinside.com 이제 오늘의 진짜 목적지를 가기 위해 혼도로 돌아왔다. 점심으로 찾아온 곳은 Little Spice라는 곳인데, 이건 예전에 썼던 글 보러 가면 될 듯. 진짜 쥰내 맛있으니까 아마쿠사에 가면 꼭 가봐라!! 아무튼 다시 버스를 탄다... 아마쿠사의 장점 아닌 장점이라면, 하나의 버스가 여러 개의 노선을 맡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배차 자체는 구리지만 A 지역에서 B 지역을 통해 C 지역으로 가는 동선을 짜는 건 생각보다 쉽다는 것. 그리고 아마쿠사의 북해안은 아마쿠사의 일반적인 음울한 옥빛의 바다가 아닌, 아리아케해 때문에 특유의 똥물을 낀 바위 해변의 풍경을 비춘다. 그 와중에 레전드 사진 건짐;; 이건 진짜 줫나게 잘 찍혀서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다... 참고로 토리이 뒷편에 뭔가 검은 덩어리가 있는데, 옵빠이 바위라는 말 그대로 젖가슴처럼 생긴 바위다. 사진만 봐도 뭔가 기묘해서 굳이 가볼 생각은 안 했음... 도착한 곳은 도미오카항. 아마쿠사의 북서쪽 끝에 있다. 항구 뒷편에 바로 오늘의 목적지인 도미오카 성터가 보인다. 바로 가보자. 지나가다 본 키치마루(?)신사. 딱히 알려진 건 없다. 성벽을 따라 걷다 보면... 레이호쿠마치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레이호쿠마치는 아마쿠사시가 출범하면서 10개의 지자체를 흡수하는 동안에도 특이하게 혼자 독립되어 남아있는데, 그 이유는 저 사진 속에 늘어선 송전탑에 있다. 한국처럼 백악기 시절 지층으로 구성된 아마쿠사에서 유일하게 지질 활동이 활발한 지층이 아마쿠사의 북서부에 몰려 있는데, 지금 그 위에는 규슈전력 레이호쿠 지열발전소가 있음. 근데 이 발전소에서 뽑아내는 전력이 아마쿠사 전역을 먹여 살릴 정도라서 딱히 흡수되지 않아도 되는 형편이라 혼자 아마쿠사시에 합병되지 않았다는 것... 똥물이 인상깊은 후쿠로 연못과 도미오카 성터. 원래는 시마바라의 난 때 반란군들이 처음으로 털어먹었던 성으로, 여기를 거점으로 삼았다가 막부군에 밀리기 시작하면서 시마바라로 건너가 하라 성에서 농성하게 됐다고 한다. 반란이 진압된 뒤에 하라 성과 마찬가지로 즉시 폐성해버렸는데, 공원 정도로 쓰이던 이곳을 2005년 쯤에 지역 부흥의 일환으로 다시 복원한 것이 지금의 도미오카 성터라고 함. 토리이가 있길래 이쪽으로 가면 신사가 있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까 이건 토리이의 출구였던 거임ㅋㅋ 토리이는 반대 방향의 산으로 이어져서... 대략 50m 정도 이어지는 토리이의 긴 행렬이 있음. 그리고 그 끝에는 엄청난 토리이 행렬에 비하면 생각보다 단촐한 본전을 가진 도미오카이나리 신사가 있다. 그리고 여기서 다시 옆길로 세면... 탁 트이는 경치의 도미오카 성터 입장! 날씨도 어느 순간 완전히 개버렸다... 이 풍경은 하도 사진이 잘 찍혀서 몇 십번은 찍어본 듯... 아래 사진 좌측에 있는 커다란 건물이 아까 말한 그 지열발전소다. 지자체의 합병을 막을 정도의 전기 생산량이라니... 대체 얼마나 지열이 나오길래...? 성터 자체는 꽤 무난하다. 꽤 최근인 2005년에 복원해서 그런지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다. 고증은 보장 못하지만. 레이호쿠마치와 인연이 있는 위인 4명을 동상으로 세워놨길래 누군가 찾아보니까; 1. 스즈키 산쇼 : 찾아봐도 모르겠음. 아마쿠사의 승려? 2. 스즈키 시게나리 : 시마바라의 난이 진압된 후 아마쿠사의 첫 총독으로 취임한 인물. 3. 라이산 요 : 막말의 역사학자. 규슈 여행 중에 지금의 레이호쿠마치에서 묵은 적이 있음. 근데 뜬금없게도 마지막으로는 그 유명한 가쓰 가이슈가 있던거임;; 전혀 관련도 없는 인물이라 놀랐는데, 알고 보니까 나가사키 해군 전습소에서 복무할 적에 레이호쿠마치의 절에서 숙박한 인연이 있다고... 실제로 성 아래의 친도지라는 절에는 '일본 해군 1짱 가쓰 가이슈'라고 낙서해놓고 간 돌이 있다고 함ㅋㅋ 가쓰 가이슈는 이때로부터 10년 정도 뒤에 정말로 해군 1짱인 해군봉행에 등극하게 된다는 이런 아이러니가ㅋㅋ 혼마루가 있던 곳에는 도미오카 비지터 센터 겸 박물관이 있다. 애초에 으리으리한 천수 같은 건 없던 성이었어서 뭔가 아쉬운 혼마루지만, 아예 터만 남긴 것보다는 훨 나았음. 시간이 없어서 박물관은 패스했다. 돌아가는 길. 버스를 타기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시내 구경도 조금 해보자. 아까 말했던 친도지. 가쓰 가이슈가 낙서하고 간 돌이라니! 지금이었으면 그거까지 찾으러 갔을텐데 이때는 아직 일본 여행은 초짜였다ㅋㅋㅋ 정말... 아마쿠사에 있던 4일 내내 흐리고 비만 오다가,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햇빛을 비춰준다니... 도미오카 성의 이시가키 + 정문이었던 곳. 그렇다, 원래의 도미오카 성은 아까의 언덕 뿐만 아니라 여기까지도 성이었다는 것! 에도 초기에 폐성되버려서 그렇지 나름대로 규모가 컸던 성이었던 듯. 아마쿠사야 다시 찾아갈 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야 한다~
작성자 : 엉겅쿤고정닉
한국이 세계최초라고 하는것들의 진실
한국에서는 93년도에 나온 자율주행차가 세계 최초라고 하지만 현실은 1977년 일본의 쓰쿠바 대학교 기계공학 연구소에서는 시속 30km의 느린 속도로 지정된 구간을 달릴 수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차.그 이후 86년 독일에서 100km 속도에서 달릴수 있는 자율주행차가 나옴.일본과 독일보다 자율주행차가 훨씬 늦게 나온게 한국의 자율주행차.그밖에 국내에서는 싸이월드가 세계최초의 sns라고 알려져 있지만 확인해본 결과그리고 또 한국에서는 97년도에 한국에서 만든 mp3 플레이어가 최초의 mp3 플레이어라고 알려졌지만 그것 역시도 확인해본 결과현실은 1996년에 미국기업 Audio Highway에서 최초의 MP3 플레이어 Listen Up player를 개발하고 출시했다 . 최초의 mp3 코덱은 독일에서 만들었고최초의 mp3 플레이어는 미국에서 개발.그밖에 태블릿 pc역시 국내에서 2001년도에 Lg 가 최초로 만들어 졌다고 알려져 있지만(사실 그것도 LG가 휴렛 팩컨드 사의 태블릿 pc를 위탁생산 해준것뿐.) 사실은 그보다 최초의 태블릿 pc는 89년도 미국의 애플에서 개발했고 최초의 윈도우용 태블릿 pc는 99년도에 미국에서 만들어진 QBE(89년도에 나온 최초의 태블릿 pc인 grid pad)(99년도에 나온 최초의 윈도우용 태블릿 pc인 QBE)그리고 폴더블 스마트폰 역시 한국에서는 삼성에서 최초로 만들었다고 알려졌지만 현실로는 2006년도에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네덜란드 필립스사에서먼저 개발해서 선보였고 그걸 상업화해서 출시하고 2018년도 중국의 로욜이 먼저다. 그리고 롤러블 기능역시 한국에서는 LG가 최초로 선보였다고 알려져 있지만이 역시도 사실이 아니고 전자제품에 롤러블 기능역시 2006년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네덜란드 필립스사가 먼저 선보였는 기능이다.(2006년도에 네덜란드에서 선보인 폴더블 스마트폰)그리고 우유팩역시 국내에서는 53년도에 신석균이 만든 우유팩이 세계최초라고 알려져있지만 사실 그보다 훨씬 이전인 1915년도에 미국에서 존반 워머가 만든 우유팩이 세계최초.(1915년도 당시 미국에서 존반워머가 특허로 등록한 우유팩) 의류관리기 역시 국내에서 LG스타일러가 세계최초의 의류관리기라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의류관리기는 이미 유럽에서 그전부터 있었던 제품이였고 .(당장 국내에서도 중소기업 파세코에서 2008년도에 LG보다 3년전에 먼저출시했다.)즉 알고보면 하나같이 해외에서 있던것을 베껴와서 그걸 국내에서 상업화시킨 다음에 자기들이 최초라고 언론플레이로 우겼던 것.
작성자 : xss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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