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사또마다 정기가 빨린 시체로 발견되는 고을...

ㅇㅇ

2021.10.29 18:52:50

조회 29 추천 0 댓글 0

어느 신임 사또가 부임한 첫날밤 야심한 시각 문 밖에서 관기가 수청 들기를 청하고....

그런데 어째선지 사또는 극구 들여보내기를 사양하는데...

이에 간파당했다 여긴 귀신은 본모습을 드러내어 사정을 털어놓고...

그런데 어째서 수청 받기를 거부하였는가? 귀신이 무심코 엿본 서안 위의 책에는 사내와 사내가 계간하는 형상이...

다음날 시체로 발견된 원님이 한명 더 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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