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이길 수 잇는가?

높은 확률로 X

칼 든 성인 남성을 제압하는 건 무공고수 경찰도 솔직히 목숨 걸고 해야 됨

그럼 자신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가?

O

그래서 밑에 내려가서 한남들 불러왓음

근데?

경찰은 그러면 안 됨;

평범한 시민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중재하거나 칼든 미치광이를 제압하라고 뽑아서 세금으로 굴리는 조직이기 때문에

차라리 본인이 죽더라도 시민이 칼에 목이 찔려서 식물인간이 되는 상황을 만들면 안 됐음

물론 죽으면 안 되고;;

암튼

개인으론 최선의 선택을 했다면

그 개인이 어째서 경찰이 되었는지

그 개인은 어째서 경찰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봄

체력 딸려도 시켜주는데 햇겟지 시발

눈 앞에 경찰 직위가 잇는데 어케 안 하냐?

왜 여경 개인의 잘못으로 국한시키지 않으려 하냐면

이런 경찰들이, 물론 여경에 한정된 문제는 아니겠지만

존나게 많을 거고 앞으로 누가 칼 들고 설칠 때 내가 뒤지든 님들이 뒤지든 할 수 잇단 거 아님;

결국 이건

경찰 내 체력검정 같은 요소의 기준을 동등하게 하는 것을 성차별이랍시고 지랄한 놈들이 제일 잘못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