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본적도 없고 생각해본적도... 아마 없으니까 믿지말고 참고는.. 데먼소드로 직접하는게 좋은

데먼소드를 어째서 모험활극의 가장 먼저 예시로 들고, 또 축복이라고 햇느냐를 생각해야 하는데..

모험은 미지와 상실을 의미하고 활극은 유쾌함과 옴니버스를 의미하는 거라고 생각함 (진짜 정의 아니고 내 인상임)

그래서 전통적인 영웅물로 돌아간다고 이야기하는건데

이런 이야기는 결국 캐릭터를 발사하면서 돌아가는거라 여기에 대한 염두와 고려가 필요함

영웅물이기 때문에 세계는 좆창나고 잇어서, 그걸 어떤 방식으로든 중화시킬 필요가 잇고

발사할 캐릭터를 어떻게든지 준비해둘 필요가 잇음

요컨대 이야기에 삽입되는 코드에 상실이 있는데 <─ 모험에서 오는 것 / 그럼에도 작품 분위기는 유쾌하다.

이 모순점을 어떻게든 해결해 내는 것

그리고 그걸 데먼소드가 어떻게 햇냇는지 보는 것

대략적으로 말한다면 이런 이야기임

물론 상실을 지우는 것도 방법이 될수는 잇다 / 그게 모험인가와는 다른 이야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