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농민 운동을 그린 SBS 드라마 <녹두꽃>이 개봉했다. 전작 <열혈사제>의 영향으로 첫회부터 시청률이 10%를 넘었다고 한다.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은 자신들의 정통성을 동학 농민 운동에서 찾으려는 모양인데, 동학 혁명 정신의 가장 충실한 계승자는 오히려 문재인이 아니라 박정희-전두환이다. 문재인은 조병갑과 같은 전형적인 탐관오리, 그 자체이다. 동학 혁명은 비록 실패했지만, 탐관오리를 몰아내고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수호하려는 그들의 애국-애족 정신은 박정희 대통령의 5.16 혁명과 전두환 대통령의 12.12-5.17 혁명, 그리고 오늘날의 태극기 혁명으로 이어지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 부친 박성빈 옹도 동학 농민 운동 가담>

 박정희 대통령의 부친 박성빈 옹은 동학 농민 운동에 가담했다가 몰락해서 가난한 농부가 된 몰락 양반이었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은 이승만 정권 때만 해도 '동학란'이라 불렸던 동학 농민 운동을 '동학 혁명'으로 격상시켰고, 5.16 혁명이 동학 혁명을 계승했음을 천명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제 2의 조병갑'이라 할 수 있는 무능-부패-무책임의 끝판왕 장면을 몰아내고 정권을 쟁취해 내셨고, 그렇게 해서 인도 다음 세계에서 2번째로 못 살던 대한민국을 겨우 18년 만에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탈바꿈시켜 주셨다. 박정희 대통령과 더불어 '경제대통령'이라 불리우는 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은 단지 박정희 대통령이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 것뿐이고, 김영삼-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 아무리 국가를 파괴해도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버티고 있는 건 100% 박정희 대통령 각하와 그분을 존경하고 따르는 1,600만 태극기 애국국민들 덕분이다.

 <전두환 대통령은 '녹두 장군' 전봉준과 친족관계>

 전두환 대통령은 동학 농민 운동을 주도한 '녹두 장군' 전봉준과 같은 완산 전(全)씨였고, 그래서 동학 농민 운동을 엄청 띄웠다. 자기가 동학 농민 운동을 주도한 전봉준 장군의 후손인데, 어떻게 동학 농민 운동을 띄우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일각에서는 둘 다 전라도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는 이유로 5.18과 동학 농민 운동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데, 5.18과 동학 농민 운동은 아예 성격 자체가 다르고, 오히려 전두환 대통령의 5.18 광주폭동 진압 작전이 동학 농민 운동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전두환 대통령은 탐관오리들을 몰아낸 '녹두 장군' 전봉준의 정신을 이어받아 탐관오리 같은 북한 특수부대를 광주에서 몰아내고 광주를 북한군으로부터 해방시켜 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