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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レンエピソード「お願いエレン様！」 | 『ゼンレスゾーンゼロ』

「はい、こちら『あおぞらキュンキュン・カラコロソーダ』でーす」……「ご主人様、お待たせしましたー。美味しくなる魔法いりますか？」……「それじゃ、ごゆっくりどーぞ」「萌え萌えキュン、おまじなーい…」——新エリー都へようこそ！——🔽 ゲームをダウンロード 🔽https://hoyo.link/5DbjFDALログイ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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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판갤에 뇌가 절여져서 여혐 생긴 것도 있음, 실제로 트위터쪽 보면 판갤러처럼 겜 깊게 파고 랭킹에 목숨거는 여자도 많긴함.)

첫 픽업인 엘렌도 그렇고

여 로프꾼(벨)도 그렇고

진짜 10대 여자가 이입하기 딱 좋은 캐릭터성임. 다르게 말하면 자캐딸 할때 자주 나오는 캐릭터들.

단발, 내성적이고 말없음, 쿨뷰티, 조용하다가 할건 해야제 할 땐 폭력적이게 변하거나 팔방미인으로 변함. 이런 요소가 있으면서도 교우관계 원만함...

이런 요소들이 그득 담겨있어서 진짜 노린건가?? 싶었던게 첫번째

거기다

두번째로 주요 캐릭터들 외적 디자인이나 내적 개성이 남자의 손길이 닿은게 맞는지 의문인 그런 느낌이라 그럼.

진짜 어디 로판이든 백합만화든 조연으로 나올법한 애들이 한가득임.

이거 진짜 남자가 매력을 느끼고 뽑으라고 만들어 놓은 게 없음.

양키센스든 코믹스든 이녀석들 감성 욕하긴 하는데 얘낸 어떻게든 돈 벌어서 살아남으려고 오랫동안 발버둥친 애들이라 어떻게든 팔리는건 귀신같이 찾아내는데

ZZZ는 아님.

그러면 이런 상태에서는 캐빨, 착즙, 커플링으로 보통 놀게 되어있고.

보통 캐빨 커플링에 주로 달려드는 애들은 게임을 안하거나 매우 대충함.

아마 이런 유저들을 공략하려고 게임성 관련한건 죄다 뭉개고 투자를 안 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임.

여자라도 게임성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캐빨 커플링에 집중을 덜 하니까.

이런 부류의 여자들도 우리처럼 레벨디자인, 타격감, 조작감, 성취감 이런거 다 따져가면서 하는데. 이건 남자들 잡으면 알아서 따라옴.

진짜 여자버전 페르소나를 만들려는게 ZZZ의 목적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을 한 거지.

거기다 이녀석들 계속 페미, PC 친화적 행보 보여왔고 계속 게임 안하고 2차창작 소비하는 사람들을 끌어모아서 가챠중독자 만들려고 발버둥 침.

그 궁극적인 목적을 위해 ZZZ를 낸게 아닌가..?

라는 추측을 하는 거지.

그리고 이 말을 들은 40대 유부남은 나의 mz함에 놀라더라. ㅋㅋㅋㅋㅋ

그리고 밑에 더쿠짤은 그냥 요즘 나오는 중국 액션겜들 다 그럼. 명조도 그렇고 죄다 판정 넉넉해.

어려운겜 하다가 이렇게 판정 넉넉한 쉬운겜 첨 하면 도파민 좀 분비되면서 저런 기분 느끼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저건 남녀의 문제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