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는 사람중엔 진지하게 국결 준비하는 사람 2명 있는데

고등학교 동창이랑 대학교 동기 ㅇㅇ


고등학교 동창은 국결론 뜨기 몇년전부터 한녀 헬조센 탈출 국결 타령하던 도태남 인간 주갤러긴한데

몇년 히키 생활했었고 얼굴도 살짝 못생기고 키도 보통이고 학력도 직업도 변변찮지만

동남아쪽에 주력해서 영어도 배우고 열심히 시도해서

현재 필리핀 여자친구 2명째인가 3명째 사귀는거 같더라고

이만하면 상위 0.1프로 주갤럼이고
(웃긴게 이 새끼 헬조센 타령하고 게이팝 아이돌 병신같다는 국까였는데 동남아에서 활동하면서 K-문화 전도사처럼 한국인 어드밴티지 활용함 ㅋㅋㅋ)


대학교 동기는 교환학생 온 동유럽 백인 여학생이랑 사귀더니 아예 그쪽 어문학과로 편입까지 해서 언어 진지하게 배워서

언어로 먹고 살 수 있을만큼 잘하게 돼서 지금은 현지에서 살면서 일하는데

얼굴은 잘생기진 않았지만 키가 180대 후반이고 덩치도 크고, 현지 남자들보다 3배 정도 잘벌고 뭣보다 언어가 완전히 통하니까

동유럽 백인 기준에서도 평균 이상, ㅍㅅㅌㅊ급 여자들하고 사귀던데



커뮤에서 헬조센 탈출 국결 주장하는 사람들중에

실제로 이 정도로 시도하는 사람들 비율 얼마나 될까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