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리선족은 매출의 0.00001%만 차지하는

걍 개거지 집단이었는데

밥그릇 치우니까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올라서

메벤 유저들 닉네임을 알아낸 다음

흥신소에 의뢰해서 집 주소를 불법적으로 찾음

그리고 집으로 몰래 들어가서 원래 전투력 3억은 넘는 계정들

템, 코강, 어빌 전부 갈아버렸음.....

그런데 본섭 유저들은 아무 말도 없이 묵묵히 재획해서 원상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메이플의 끈끈한 동생인 로아, 던파 아우가 대체 왜 저 추악한 리선족을 신고하지 않느냐 물어보니

본섭 유저들은 아련한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대답했음

"비록 서버는 다르지만 같은 게임 식구가 아니더냐."

"나는 저들의 분노를 이해한다. 그리고 게임의 건강을 위해 정상화를 해야만 했던 김창섭 디렉터의 눈물겨운 결단도 이해한다."

"그러니 내가 참고 견디는 것 만으로 상황이 끝날 수 있다면 좋은 일 아니겠느냐."

로기견과 던숭이들은 눈물을 흘리며 형님의 큰 뜻을 알아보지 못한 것을 사죄했고

이 사태로 메벤의 전투력 3억, 4억 고래들은 모조리 5천플마단이 되어 조롱을 받았지만

진실을 알고 있는 본섭 유저, 로기견, 던숭이들은 리선족의 악의 담긴 가짜뉴스를 웃으며 넘긴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