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긴 한데 주인공련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짜쯩남.... 뭐 공포영화가 다 그렇지만

미신타파 유튜브 같은거 찍는다고 절대 들어가선 안될 동굴에 들어가려고 함,

남자 2명+주인공 일행이고 남자 중 한명은 주인공을 임신 시켰음

그 동굴에 들어가려고 하니까 주인공은 계속 아프다고 하고 주변에선 기이한 일이 일어남,

그래서 주인공 임신 시킨 애가 주인공도 아프다고 하고 뭔가 이상하니까 돌아가자고 하는데

갑자기 동굴 안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옴,

그래서 주인공이

"저 동굴에 아기?가 갇혀있는거 아니야? 누가 구해줘야 되는거 아니야? 퓨ㅠㅠㅠ" 시전함

그래서 주인공 임신 시킨 애가 존나 싫다는 표정으로 우리들이 갈테니까 넌 여기 남아있으라고 함,

근데 잠시 후 다른 남자 일행이 피투성이로 비명 지르면서 뛰쳐나오고 임신 시킨 애는 시체로 발견 됨

뭔 일인지 물어보려고 했지만 그 남자 일행도 자살 해버림,

뭔 일이 일어난건지 찍고 있던 캠코더를 보려고 했지만 동굴 안쪽은 안 찍혀있음,

근데 그 이후 주인공한테도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불행한 일이 벌어짐, 부모님들도 사고로 다 죽어버렸음

딸도 이상해짐

정신병원에도 다니게 됐고 양육권도 빼았겨서 딸은 위탁가정에사 자라게 됨,

위탁가정에서 자라는 딸은 조오온나게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냄,

근데 주인공이 필사적으로 애쓴 끝에 양육권 되찾아서 딸이랑 같이 살게 됨

그리고 바로 딸한테 알 수 없는 질병과 사고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심지어 딸이 계속 얼굴 없는 괴물이 자기 근처에 있다고 알리면서

계속 실종됐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는데 절대 같이 안 잠ㅋㅋㅋ 걍 자기 방에 방치함ㅋㅋ)

결국 다신 눈 뜰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그제서야 질질 짜고 감성팔이 하면서 딸과 같이 살기를 포기

시 발 년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