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우주복은 구속복같은 느낌이 있지

ㄴㅅㅇ · 2024.09.12 05: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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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고 싶어도 벗을 수 없는

감옥의 죄수복같은

뭔가 자유의 상징같지만

실상은 다르단 느낌

믿을 수 없다는 것도 납득은 가는 게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거니까

그런데 낙인처럼

옷이 아니라

벗겨낼 수 없는 흉터를 몸에 새기는 건

어떤 연유에서 비롯된 걸까

옛날에는 없었다고 그런다면

악행은 눈감아주겠지만

모두가 복장가지고 뭐라하지 않는 곳이지만

나미가 행복 펀치를 날릴 때면

아론 때문에 칼로 흉터를 찌르던 여자인데

모두 무언가의 노예인 걸까

외계인도 있는데

이 세상을 만들었다는 사람은

근데 번개는 숨을 어떻게 쉬는 걸까

살아있다면

살아있는 거라면 모두

숨을 쉬지 않을까

모든 게 바다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하면 거짓말같은 게

바닷속의 생물도 공기가 필요한데

왜 공기가 아닌

바다에서 모든 근원이 시작되었다고 하는 걸까

바다에는 들어가도

같은 공기는 마시고 싶지 않다거나

우주란 뭘까

우주복같은 패션을 입은 루피는

가볍다고 말하고

나미는 귀엽다고 말했나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진 않겠지만

배틀 만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싸움이고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왕관의 무게.

늘 구속복을 짊어지고 살아야 되는 사람과

악마의 열매를 먹은 사람과

바다로 이루어진 고형화 된 해루석과

옷이란 뭘까

헤어스타일이란 뭘까

모자란 뭘까

밀짚은 뭘까

원피스는 뭘까

하나의 조각이라고 생각하지만

뭔가 레이스마냥 시작된 보물 찾기는

가장 먼저 도착한 해적왕 팀이

거기에 모든 게 있다고 말을 하는데

달에는 정말 간 걸까.

누구도 의심하지 못한 걸까

그리고 시작된

섬과 섬을 잇는 대항해는

어쩐지 대해적 시대가 되어버려서

속고 속이며

뺏고 빼앗는 전쟁같은 시대를 살게 되는데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어

아니면 그냥

가지러 갈게

응 기다리고 있을게

줄 수 없으니까 두고 왔다면

보물이라는 건 뭘까

어디에나 널려 있는 건 보물이 아닌 걸까

공기라던가

분명히 소중한 건데

하지만 사라지지 않을 거라 생각한 걸까

공기가 희박하다거나

숨을 쉴 수 없다거나

어둠이라거나

무중력이라거나

우주 해적이라는 게 몇개 있었던 거 같은데

하록 미토

별과 별을 잇는 건 뭘까

선뜻 공기를 줄 순 없는 걸까

물같은 걸까

물을 팔듯 공기도 파는 시대가 오기는 할까

우주에서 미아가 되면

공기가 전부 떨어지면

물 속에서 살 수 없는 대신

은하수에서 헤엄을 칠 수 있다면

배를 타고 날라갈 수 있다면

배가 하늘을 난다고? 무슨 웃기지도 않은 소리냐

하지만 아무도 알 수 없다면

우주에 갔다 오기 위해서는

우주선이 필요하다는 말이야 쉽게 하지만

바다를 떠나는데 뗏목 하나로 여행을 시작했던 사람은

나중에는 배도 선물 받고

선물 받은 걸 모조리 태워버리기도 하는데

처음에 그건 뭐였을까

최초로 바다를 건너온 사람은

배를 타고 건너온 게 아니었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건너온 사람은

아마도 헤엄을 쳐서 건너온 거라면

근데 킬로킬로 열매.

공기가 있으면 비행이 가능한데

몸무게를 줄여서

중량을 줄여서 점프했다가

중량을 높여서 내려 찍는 느낌으로 싸우는 게 아니라

실제로는 섬에서 섬으로

비행하기에는

바다는 위험하니까 무리인가

근데 아예 기상 환경이 안닿을 정도로

구름 저편 위까지 점프하면

대기층도 벗어나서

열권까지가면 열을 못 버티나

레일리 산란 공식이란 뭘까

톰슨 산란이랑 다르다는데

결국 가시권이라고 눈에 보이는 하늘이 푸른색인 이유랑

하늘이 노랗게 변하면서 밤하늘이 되는 이유는

열도 버티고

결국 지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치면

우주에는 공기가 없는데

공기가 없다는 건 뭘까

숨을 못 쉰다는 걸까

근데 우주에서 움직이려면

중력은 별이 가지고 있으니까

애초에 우주는 중력이 존재하는데

악마적 가설같은 느낌이지만

공기가 있어야 불도 생기니까

로켓 분사를 하려면

공기가 있어야 된다는 건데

공기가 부족하다는 건 뭘까

애초에 공기란 뭘까

콜라는 뭘까

물로 움직이는 걸까

수력 발전은 되는데

바람개비는 오늘도 돈다

근데 바람개비로는 안되는 걸까

바보인 걸까

그럼 우주는 무중력인 상태가 아니라

중력에서 벗어난 거라 생각하면

결국 몸이 한없이 가벼워지는 상태니까

하늘을 달리는 용의 발굽 문신같은 게

지구상에서는 구속복에 지나지 않는 우주복이

우주에서는 너무나도 가벼워서

벗고 싶은 생각도 사라질만큼

근데 임펠 다운은

그 자체만으로도 흉악하다는 인상인데

레벨 1이라도 죄수복을 입는다고 생각하면

감옥에서는 죄수복이 아무것도 아니지만

밖에서 입고 돌아다니면

악명도 명예다.

악명을 떨쳐라.

근데 아무도 건들지 못한다는 느낌이지만

임펠 다운 범죄자라서 건드는 새끼가 있다고 치면

광대 버기는

밀짚 모자에 단검을 3방 맞춰서 구멍을 뚫는 놈인데

밀짚 모자는 뭘까

버기랑 샹크스가 이 정도로 친구이긴 한 걸까

거짓말은 아닐까

버기가 거짓말을 잘할까

샹크스가 거짓말을 잘할까

어린 시절 지금은 필요없다 그러면서,

왜 남들 다 가지러 간다는데

지만 슬슬 뺏으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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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에이스는

죄수복이 아니라

바지만 입은 걸까

팬티 입었을까

입지 않았다면 수영복인 건 아닐까

그게 열받은 건 아닐까

우주에서 가장 귀한 건 뭘까

듄. 이라는 SF에서는 스파이스. 라는 게 귀한데

행성에서 스파이스를 캐면

많이 누출되면

눈자위가 파랗게 변하고 눈동자도 변하는데

소금같은 게 귀할까

무슨 가루나

돌이나

먹을게 귀할까

역시 공기 아닐까

나중에 가면

공기 때문에

공기로 싸우는 건 아닐까

현실적으로 레이저 빔 그러면서

빛으로 싸우기에는

눈부신 거 뿐이고

눈뽕은

눈 감으라 그러는 건데

빛이 너무 과해도 눈이 먼다는 건 참

근데 우주에 갔다온 증거로

공기를 주는 건 이상하고

뭘 줘야 기뻐할까

우주인을 만났는데

지구가 너무 놀라워서

지구에서 1개 가져갈 게 있다면 뭐가 좋을까

역시 공기인 걸까

아니면,

사람을 만나면 사람일까

노아의 방주마냥 모든 생명체를 암수 한쌍씩 바치는 건

반대로 우주에서 온 존재가 줄만한 건 뭘까

파괴일까

창조일까

한번도 본 적 없는데

우주에 가본 적은 없지만

우주에서 온 거라는 걸 알만한 건 뭐가 있을까

별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 대기권에서 열권 때문에

마그마가 씨발 불을 태울 줄이야

녹아 없어지는데

녹기 전에는 어떤 모양인 걸까

이걸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대빵큰 운석을 타고 하늘에서 떨어지면

우주인이라고 생각할까

우주선을 주는 건 아니지만

뗏목 정돈 줄만하니

타고온 운석을 줄 수도 있는 거 아닐까

우주복을 입고 죽으면

우주인인 걸까

해적답게 해적같이 입고 죽은 걸까

죄수가 죄수복 입고 죽지는 않는 걸까

죽을 때는 무슨 옷을 입고 있을까.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으면,

죽고 나서는 무슨 옷을 입게 될까

뼈만 있어도 가발까지 쓸 수 있는 거 보면

이 별의 이름은 뭘까

바스란 뭘까

떠난 게 아니라

모든 우주인이

이곳에 온 건 아닐까

보물 중의 보물 원피스라는 건

결국 이곳에만 있는 무언가가 아닐까

악마의 열매로

능력자가 우주를 여행할 수 있다면

악마라는 건 우주에서 온 걸까

다른 세계라던가

판타지처럼 이세계라던가.

그런 게 아니라

우주 어딘가

저 멀리에서

어느 별에서 가지고 온 건 아닐까

모든 인류가 바스인 건 아닐까

다른 나라를 여행하고

돌아와서 여행 이야기를 한다면

우솝처럼

어느 이야기보다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준다고 그러면

하늘섬이 있다는 걸

지나가다 흘려 들었는데

믿고 자시고 거기 어떻게 가는데

방법을 모색할 때까지의 기간을 생각하면

애초에 마을에 들렀던 이유가 하늘섬이라면

어떤 친구의 모험 얘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즐거웠고

나도 언젠가 여행을 가보고 싶다 말한다면

우주를 여행한 사람은

어떤 얘기를 할 수 있을까

그 어디에도

우주를 여행한 사람의 일기는 발견되지 않고

아무래도 좆됐다

공기가 없어

숨을 쉴 수가

어째서

웩

머야 이거 짜

짜?

근데 얼음 행성이 아니라

바다 행성이라는 게 있을까

슈퍼 지구라는데

지구보다 크면 존재할 수 있다 그러는데

중력이 낮으면

쓰나미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러는데

원피스의 바다는 맨날 폭풍치고

근데 결국

우주를 여행하려면

온도를 견딜 수 있어야 되는데

기어 2는 몸을 엄청 펌프질 시켜서

온도를 높이는데

높이고 나면 죽는 게 아니라 어린애 모드 되어서

잠시 쉬어야 되는데

기아 5 니카 까지 나왔을 때는

이거라면 내가 하고 싶은 거 전부 할 수 있다.

화염 무효가 아니라

피로도 모래는 뭉칠 수 있어. 라고 말하던 루피니까

화염을 때릴려면

압축을 시키면 될까

근데

사람이 우주를 가서 달에 착륙하고 돌아 오려면

뭔가 죽으면 넌센스고

온도 버티는 기술이랑

생명 장치랑

F1 레이싱 카는

좌석 한쪽에 푸딩을 올려두고

뉘르부르크링 같은 트랙을 달려서

출발선에 도착했을 때

여전해야 된다는 거랑 비슷하다는데

푸딩이 원형을 유지할 정도여야 된다면

우주에 갔다 왔다고 하는 사람은..

근데 막

고시엔 명물이

고시엔에 갔다 왔으니까

고시엔 홈구장 모래가 그렇게 인기라는데

달에서 가져온 모래라면서

고시엔 모래를 팔진 않겠지만

애초에 월석이 위험한 물건이라 치면

바다의 미움을 받을 정도로

왜 우주는 돌로 이루어져 있는 걸까

밀짚 모자가.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열열 열매라는 것도 있던데

밀짚 모자를 고열로 만들면 모자 못 쓰려나

희귀하고

비슷한 성질이면

완전히 똑같진 않지만

먹으면 이상한 증상도 있고

열매라는 거 사실

살아있는 거 아닐까

우리가 짐승을 사냥해서 생명을 먹듯

불로 불사의 생명을 살아가는 열매 생명체가

우주를 여행하다가

어떤 초인이랑

열매가 친구가 되어서

서로 얘기하면서 지내는데

초인이 결국 죽게 되어서

열매는 차라리 죽고 싶어졌지만

죽을 수는 없었기 때문에

그렇다면 살고자 하는 그 모습 그대로

친구를 추억하면서

힘을 얻게 된 열매의 이름은

초인계 사람사람 열매

근데 고무고무 열매는

열매자체도 고무같을 거라 생각하면

사람사람 열매는 뭐랄까

사람같으려나

친구를 먹어본 적 있나.

열매는 생각보다 자연 친화적이라서

우주에서 만난 무언가와 비슷한 성질을 가지게 되는데

우주에는 그림자가 있을까

빛은 있을까

어둠은 있을까

그냥 열매가 여행하다가

그림자그림자 열매가 되는 걸까

빛빛 열매가 되는 걸까

어둠어둠 열매가 되는 걸까

그 모든 게 우주가 아닌 이 지구상에 존재한다면

우주 바이러스같은 건 어떨까

바이러스 자체는 지구상에도 있겠지만

결국 그 모든 게 주어진 환경이어야만

생명은 살아갈 수 있는 걸까

지구랑 똑같은 별을 찾아야 된다는 건데

똑같은 별이 존재할 수 있을까

쌍둥이인데

쌍둥이가 아닌 건데

인간들도 보면

지구 반대편에 완전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다 치면

도플갱어라서 무서운데

그럼 이 열매는 뭘까

열매가 희귀하고 샘플이 별로 없고

먹고 나서 뱉으면 사라진다 생각하면

인간은 그럴 수 없는 걸까

왜 칼칼 열매는 있는데

총총 열매는 없는 걸까

그보다 사실은

아무 이름도 없는 열매가

어떤 조건으로 각성해서

이름을 얻게 되는 걸까

처음엔 무색 무취 무특성의 열매인데

게임하듯 얘를 키우려고 하면

처음엔 먹을 수도 없고 딱딱하기만 한데

돌 씹는 느낌인데

무언가를 계기로

살아있는 생명 그 자체라서

칼에 감명을 받은 열매가

칼칼 열매가 됐다 치면

나는 검은 수염이고 흰 수염을 먹었다. 그러면 이상하지만

가끔 빅 맘같은 애가 동화인 것처럼

어 어디갔지

근데 나는 누구누구고 시오시오노 미를 먹었다

우미우미노 미를 먹었다고 그러면

마치 악마를 사냥해서 먹은 것처럼

뱀을 잡아 먹은 것처럼

신을 잡아 먹은 것처럼

근데 단련이라 그러면

그냥 어차피 먹힌 거

친하게 지내자 이건 거 같은데

우호적인 외계인이라 생각하면 얼추 맞는 거 같고

결국 열매처럼

능력자 본인도

열매를 닮아서

열매처럼 주변 무언가랑 비슷해진다 생각하면

아이러니하게도 열매랑 가장 친하니까

인간이 열매같아 진다 생각하면

근데 열매가 몸 속에 들어가는 거라 생각하면

2개 먹으면

1인용 우주선에 2명이 탄 느낌이니까

뭔가 우주선도 재돌입할 때

궤도를 계산하거나 그런다는데

항해사가 뭐 바람 세기도 조절하고

하늘로 날라가고 그런다는데

위대한 항로라는 건 뭔데 가장 위대한 바다인 걸까

외계인한테

육체가 뺏기는 걸까

몸은 그대로인데

정신이 뒤바뀌는 경우도 많았는데

능력이 전이되지는 않는 거 보면

이거 일종의 인체 실험 비슷한 거 같은데

왜 인체 실험을 시작하게 됐는가? 같은 거

목적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면

악마의 열매는 악마인 걸까

악마같은 인간은 악마인 걸까

근데 인간 vs 인간이 아니라

열매 vs 열매라고 생각하면

사실은 2:2인데

의지가 아니라 육체적 싸움만 놓고 보면

결국 사람도 의지가 쎈 사람이 있는 것처럼

열매도 열매 본인이 강한 경우도 있는 걸까

고무가 번개 패버리듯이

고무가 모래한테는 지는데

고무고무가 1패했다 치고

루피가 2패했다 치고

승리는 누가한 걸까 비비

사실은 루피가 크로커다일을 능가하는

진짜 남자라서 가능했던 걸까

열매..

생식기 있단 말이지 보통..

나무니까..

꽃이니까?

애초에 열매는 씨가 있는데..

뭘까 열매라는 건

맛없게 진화하는 이유는 뭘까

안먹히려고

그럼 반대로

여자 열매만 잔뜩 있다 치면

맛있는 열매도 존재할 수 있는 걸까

누군가는 삼색 고양이를 기르는데

당첨인 사람도 있는 걸까

이브이는 진화 포켓몬인데

암컷이 12.5%고

근데 어떤 생명체를 발견했는데

아마조네스마냥

남자가 없는 사회인데

남자를 한명도 발견하지 못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걸까

열매가 저지른 잘못은 뭘까

근데 해왕류 생각하면

인간보다 큰데

거인족 생각하면

왜 큰 거지

크다는 것만으로도 강한데

근데

통성명이라고 해야 되나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내 이름은 루피.

밀짚 모자다.

그리고 내가 먹은 열매의 이름은 고무고무 열매다.

근디 사실 고무고무 열매가 거짓말쟁이라서

아 미안.

사실 내 이름은 사람사람 열매. 모델 니카.

다시 소개 부탁한다. 그러면

밀짚 모자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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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버기는

죽어도 샹크스랑 아는 척하면서

동지는 아니지만

근데 왔는가 몸통. 그러는 식으로

동강동강 열매랑

광대 버기랑

소유권이 조금 다른 걸까

아플 땐 같이 아픈 거 같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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