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이 생각 바깥에 있는 작품이라는 건 충분히 존재하는데

그쪽으로가면갈수록

굳이 씹덕이 아니라도 많이 봄

그렇다면 포르.노적 가능성과 그바깥에 있는 것중, 씹덕적 이야기가 교점을 더 많이 발상을 공유하면서 만들어지느냐 하면

당연히 포르.노적 가산점 <─ 이게 중요한거임

누군가가 진짜 씹덕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언제냐하면

좋아하는 작품을 보고, 관계적인 망상을 깊게 찍어낼 때인데

봇치를 본 사람 중 어떤 사람은 노래의 이야기를 하겟지만...

어떤 사람은 커플링과 성욕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임...

그러면 어떤 게 더 씹덕의 고유한 것이냐 하면 당연히 전자일수밖에아닐까 하는생각...(바깥에 나가서 이야기한다고 햇을 때 전자는 부분적인 공감을 얻겟지만 후자는 여지없이 미.친놈을 보듯볼것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포르.노적 가능성을 가장 쉽게 만드는 방법이 무엇이냐 하면

당연히 주인공을 좋아함 <─ 이거임

그렇다면 일반론이라는 부분에서는 주인공을 좋아함의 정당성이 확보가 가능함....

그렇다면 이 나머지의 부분으로 팔려는 시도는 몇몇 방식으로 이해될 수가 잇을 텐데

1. 주인공과 섹슈얼한 연관이 없지만 섹슈얼에 연관이 있는 캐릭터 

2. 아예 섹슈얼에 연관이 없는 캐릭터

첫번째로 문제가 되는 건 전자인데

뭐 여러방향으로 생각할 수 잇겟지만

결국은 섹슈얼에 연관이 잇다는 점에서 포르.노적 가산점과 연관이 되어잇다는거임

취향이 맞는 사람이 즐기라고 내놓앗단거임

글을 쓰는 사람에게도 당연히 취향이란 게 잇기 때문에...

두번째도 문제가 잇음

두번째도 케이스가 나뉘는데,

1. 대중성을 늘리고 씹덕성을 줄인것

2. 딱히 대중성을 크게 늘린 건 아닌데 섹슈얼한것과 무관한것

그러니까 단어 그 자체로서 조금 더 씹덕적인 분야에 기반을 둔 것은 포르.노적인 것과 연관이 있고... 조금 덜 씹덕적인 분야에 기반을 둔 것은 대중적인 것과 연관이 있다...

주인공을 좋아하게하는 것은 일차적으로 완성된방법이지만, 작가의성적지향에따라 다른것도가능하다

................이거 재미가없는데 어카냐 ???

크 아 아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