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즈가 나름 새로운 시도를 한 거 같기는 한데..

판타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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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은 못참겠다 전쟁이다 무엇을 참을 수 없는가?바로 제논의 패악질이다.사실 스케일 플레이트 팩트와 카악의 패악질도 못참겠다.근데 제논이 이번에 선을 넘었음.바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무역선인 호랑이호를 부셔버렸다.호랑이호는 우리 회사 초기부터 함께 해온후... 짱짱한 승무원과 함장이 타고있던 중요한 무역선이라고.어디 그뿐인줄아냐양지로 팜 본사가 자리한 하티크바스 작성자 : 양지로

브레인즈가 나름 새로운 시도를 한 거 같기는 한데..앱에서 작성

ㄴㅅㅇ(58.122) 2024.09.26 20:00:33

조회 46 추천 0 댓글 8

DM -> 백룡과 블랙매지션, 이름없는 파라오, 페가수스

이시스, 파라오 관계자, 뜬금 바쿠라

GX -> 히어로, 유벨 -> 공기캐, 사이버엔젤, 사이버드래곤

5D's -> 5가지 용, 흑화 상태인 대비되는 적

ZEXAL -> 잃어버린 기억, 넘버즈

ARC-V -> 펜듈럼 -> 패왕

근데 아크파이브가 진짜 실책이라 느꼈는지

저기서 말하려고 했던

패왕에 대한 이야기같은 걸 전부 삭제해버리고

그래서 사이버스가 뭐냐 그러면

진짜 아무도 모르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는데

제알이 게이같긴 해도

게이같진 않은 이유가

서사가 쌓여서라 생각하면

브레인즈는 밑도 끝도 없이

뭔가 그

아이라는 새끼가 갑자기 3기쯤에 사람이 되어서

꼬추 비비는 거 보고 있으면

이게 이그니스 카드가 있고 덱이 있어도

작품 근간의 중요 설정이 되어서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핵심 요소이고 소재냐 그러면

그냥 테마군 같은 느낌이라 아무 의미도 없고

사실상 최근 죄보, 라뷰, 세괴, 순성

이런 테마 덱들이랑 비교하면

스토리는 없고

캐릭터만 가져온 캐릭터 카드군인데

블루 엔젤같은 것도 그렇고

결국

유희왕이라는 이야기에서

그닥 중요하지도 않다는 게 문제인 거 같은데

이후

진짜로 아무런 숨겨진 이야기?

카드에 얽힌 신비한 이야기들? 을 버리고 택한 게

"러시듀얼은 내가 만든 듀얼이야!!"

라고 주장하는 애가 주인공인 시리즈를 만들어서

카드들도 위에 말한

이그니스 카드들처럼

백룡같은 인기 카드를 캐릭터만 가져온다 해야 되나

카드에 아무런 철학이 담겨져 있지 않고

효과 읽기 편해졌다 그러는데

읽기 어려운 건

고대 문자를 해독해야 되니까 그런 거고 씨발..

그게 거의 문신이 아니라 뭐랄까

기억이랄까

그 카드의 아이덴티티라고 해야 되나?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는 전설의 드래곤.

상대를 분쇄한다.

이게 그냥 백룡 자신이자 그 자체인 문구인데

효과 읽기 존나 어려움 이게 솔직히..

그래서 이게 뭐라는 거임? 그러면

공격력이 제일 쎄다는데? 라고 그러면

헤에 얘보다 공격력 쎈 카드는 없어? 라고 그러면

지금 생각하면..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주인공이 도장깨기하는 건 어떨까

주인공의 아이덴티티가 되는 덱은 모르지만

만나는 모든 적들은

라뷰린스, 순성, 죄보, 세괴.

이런 덱을 사용하는 이런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새로운 소환법이 아니라

테마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카드.

덱에 해피 레이디 시리즈가

5장 있어서 덱에서 보여줘야 발동 가능한

아이덴티티 카드!!

마법 카드!! 해피 초분신!!

아무튼 존나 해피 레이디가 분신해서

해피 레이디 토큰 5장을 깔아버린다.

혹은 묘지의 해피 레이디 3장을 제외시키고

화려한 분신이 하나가 되어 지금 여기에

아름답고 화려하게!!

몬스터 카드!!! 초 해피 레이디!!

특수 소환과 함께 효과 발동!!!

덱에서 "해피"가 쓰여진 카드 1장을 서치!! 함과 동시에

네 필드의 카드 1장을 너의 패로 되돌리겠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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