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웹툰<<< 분량 ㅈㄴ적고, 그냥 일주일에 한두번 슥 보고 하하 웃고 넘어가는 개그성 만화가 많았음 거의 블로그에 일기올리는 사람들 불러다가 써도 상관없는 수준의 비전문성(이건 장점임)을 가지고있었으며 돈보고하는 일도 아니었고 그냥 만화그리는걸 좋아하는사람들을 거의 무상으로 써먹는 수준이었지만 종이가 아닌 풀컬러지원하는 컴퓨터그래픽을 활용하는 것으로 출판만화와의 차별성을 가질 수 있었음

그리고 진화트리에서

출판만화 사실상의 멸망

출판만화의 전문성<<<<웹툰이 모조리 흡수(이제는 개그만화보다 장편위주의 스토리만화가 훨씬 많아짐)

전문성을 흡수한만큼 질은 올랐지만 웹툰의 풀컬러주간연재<<<<를 버리지 못해서 제작난이도 극악으로 치솟음

출판만화에 비해 널널한 창작진입장벽으로 인해 경쟁과열<<<창작자들은 남들보다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야할텐데 이미 무슨 주간연재에 일러스트퀄리티를 박아넣은 10명넘게 달라붙어서 만드는 만화가 수십수백개있음

제작난이도에따른 직접적인 요인인 제작비부담<<< 만화한편 만드는데 무슨 각색작가, 선화작가, 밑색어시, 명암어시, 보정어시, 인물3D배치어시, 배경3D배치어시<<<이제 개인제작은 따라갈수없음

진짜

풀컬러<<이거 못버린게

최악의 선택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