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크게 뭔가 당기는게 없음.

스토리 1~3장 : 개백수일용직버러지가 된 지휘관이 그로자랑 인형 데리고 화물 운송 함. 근데 화물에 알고보니 분홍색 농농이가 있었음. 근데 이 농농이 노리는 핑챙남캐 빌런이랑 이름이 섹스인 여성인형이 있음. 싸워서 이겼는데 뭔가 뒷배 있는거 같음. 뒷배 추적하러 큰 도시에 감.

이게 다임.

4장부터 소전1에서 나왔던 반가운 얼굴들 나오고, 소전1 스토리 보고 캐릭터 관계도 어느정도 기억한다면 컄ㅋㅋㅋ 이궈죠 ㅋㅋㅋ 하는 부분 나오는데

그거 아니면 재미없음...

5장~6장이 좀 난이도 어려워지고(아마도, 근데 중섭에서 난이도 낮춘거보다 더 낮아졌다고 하니 모르겠음.), 후반에는 보스전이랑 파밍던전, 다크존 열리고

이벤트로 퍼즐풀이식 전투나 레이드 같은거 나오는데...

이사때문에 바빠서 베타때 안해봐서 모름. 이벤트나 길드 레이드는 천천히 나올 거고.

그래서 와! 씹덕 엑스컴! 이런거 기대하고 오면 재미없을거임.

그냥 파이어 엠블렘 쉬움모드 같은거 생각하셈.

지금 바이럴되는 와쨩이랑 숙소도 중섭에서 기약없는 업뎃 예정이라 크게 어필할만한 부분이 없음.

진짜 ip에 애정없으면 추천하기 힘든 시점이고.

나는 그냥 이악물고 존버하겠다고 해도 버티기 힘들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