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2025 시즌1호 도쿄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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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일지겸 짤 올려봐요! 안녕하세요! 일지는 팬 카드게임 TCG이후로 진짜 오랜만에 쓰는거 같아요!원래 일지는 좀 완성도가 있을때 올려야겠다..라는 셀프 압박감이 좀 있었는데.. 따로 일을 하고있다보니 개발도 늦어지고..늘어지는거 같아서 환기가 필요한거 같아서 작성해 봅니다.현재 개발중인 바탕화면 펫 키우기 게임을 만들면서 일지겸 올려봐요저는 평소에 다마고치류의 게임을 어렸을적에 무척 좋아했어요특히 모든 동물털 알러지가 있다보니까 부모님이 동물 근처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셨었고시골에서 강아지만 만져도 콧물이 줄줄 흐르고 동물과 닿은 부분의 몸이 퉁퉁 부어올랐었어요그러다 보니 동물에 대한애정을 대체해줄게 다마고치 게임이다보니까 어렸을적에 좀 다양한 다마고치를 많이 사서 해봤었던거 같아요추가적으로 게임도 포켓몬이랑 디지몬을 제일 좋아해요. 시리즈중 하나를 꼽으라면 포켓몬 에메랄드와 디지몬월드1이 되겠네요스톤에이지도 내가 공룡을 잡아다 키우는 게임이다보니 엄청 좋아했었는데..충성도가 떨어지면 가출하는 시스템이 있어서하다가 펫이 탈주해서 울었던 추억도 있습니다 ㅋㅋ..아무튼 이런 추억을 가지고 있다보니 다마고치류의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컸었고.. 기회가 되어 조금씩 유니티를 공부하기시작부터 목표는 다마고치류의 게임 만들기 였습니다.유니티를 공부하기전에도 해외 외국 커뮤니티에서 알게된 친구와 아두이노?라즈베리 파이 같은걸로 다마고치 기기를 만들어 제가 거기에 도트를 작업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했었는데각자의 사정이 생기고 조금씩 늘어지기 시작하다보니 중단하게 되었습니다..(그 중 제 학업 문제가 컸을듯..)위 영상이 2021~2022년도 사이에 해외 친구랑 개발했던 다마고치 프로토 타입입니다(저는 저런 장비를 잘 모르는데 나중에 보니 신기한게 파이썬언어로 제작했더군요)이후 유니티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전에 이 프로젝트 개발을 했던 해외친구한테 리소스를 재활용해서 내 개인프로젝트에 써도 되니? 하고 물어봐서 OK사인을 받았고본격적인 개발은 2024년 3월에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안드로이드 기반 프로토 타입 입니다.처음엔 쭉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개발을 하다가 배경리소스 작업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혼자 개발하기엔 손이 많이가서 좀 간추릴 방법이 없나 싶을때 눈에 띄었던게 스팀의 러스티의 은퇴(Rusty's retirement)였습니다. 보더리스화면에 방치하듯이 농사짓는게 화면에 펫을 키우는 옛날 고전 강아지키우기게임요게 생각나면서 괜찮겠다 싶어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잠시 멈추고 이쪽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만 따로 하는 일이 있다보니 너무 더디네요 ㅠㅠ)아트는 원래 그림을 그리던 사람인데 도트는 처음이라 또 도트를 찍으면서 공부하고있다보니 속도가 생각보다 안나오네요..드로잉은 좀 빠른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그림으로 대체하자니 그 레트로한 맛이 안나서..쩝..아쉽..그래도 주변에 도트하시던 아티스트분이 계셔서 작업물을 들고가서 피드백받고 수정할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혼자서 도트 연구할때 찍어봤던 도트 고양이입니다 ㅋㅋ;;노션에 일지도 차곡차곡 쓰긴하는데.. 일을 시작하면서 조금 소홀해진거 같습니다..호호;; 글이 좀 듬성듬성 해졌네요..스팀페이지도 짬짬히 계속 만들고 있는데..25개국 언어 만들기..쉽지 않네요..아직 완성도 아니라서 설명란에 무엇을 적어야할지 조금 애매하기도 하고요..아무튼.. 늘어지지 않으려고 여기에 일지겸 글을 써봅니다..!!크리쳐 생물들은 제가 상상하면서 먼저 그림으로 그려보고 괜찮으면 도트로 만들기 시작합니다..!이런식으로 먼저 낙서하듯이 그려보고(해외 친구랑 진행할때 그렸던 그림이라 영어로 설명이 되어있음)이런식으로 도트로 옮깁니다.프레임은 제 기준으로 필요하다 싶으면 늘리고 필요없다 싶으면 줄입니다.해상도 기준은 64x64입니다..작업이 오래 걸리는 이유 중 하나 ㅎ..음..글을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지 모르겠는데..종종 일지를 올리겠습니다봐주셔서 감사하고.. 관심과 조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p.s.좀 사설이 긴거 같은데 일지가 맞나 조금 헷갈리네요..혹시 일지에 안어울리면 탭 수정하겠습니다 작성자 : 디붕쿤

스압)) 2025 시즌1호 도쿄여행 후기앱에서 작성

山川魚

2025.01.27 21:16:00

조회 42 추천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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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시출근

15시칼퇴근

집가서 씻고 공항버스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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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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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공19시50분비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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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하네다 입국심사 줄 존나길더라

공항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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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바네 도착 약 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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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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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토리키

나랑 친한 동생H군

친한 왜노자 형 B형

3인 1만3천엔 찍고 나옴

여기까지 02시반

나랑 H군은 또 나와서 라멘시켜먹음

03시반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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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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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돌아와서 폰즈케이크 먹으니까 04시 반에

잘 준비 하니까 05시..

9시반 일어나서 씻고 나오니까 아침부터 컨텐츠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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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틀고 다니는 극우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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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판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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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대충 생략하고 1부 입장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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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한 화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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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한 화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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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세트리스트

걍 뭐 퍼포먼스면 퍼포먼스

발성이면 발성 빠짐없이 하나하나 좋았다는 감상인데

특히 중간의 7번곡 8번곡 발라드타임이 죽여줬다

베텔기우스->카게보우시때는 눈물흘렸음

이번에는 특히 커버곡보다 오리지널 곡이 많았는데

마지막 오리지날 신곡 너무 좋았어...

clap clap 콜도 재밌었고

아니 진짜 노래 중간중간에 팬서비스 개미쳤다니까?

나 바라보면서 손짓하고 웃어주는데 이거 미쳤다니까??

하...

=====

아무튼 라이브 정말 좋았고

오리지널앨범 몇년만에 나온다는거 같음

폰즈가 라이브 얼마 안남았다고 할때

사람들 단체로 에 이마키타밧카리 하면서 찡찡대니까

폰즈 "애기(아카짱)들이 왜 이리 많아 ㅋㅋㅋ"

이런 드립치고 너무 재밌었음

또 1부 끝나고 퇴장하는 중에

삼라만상의 카즈토라랑 아요가 있길래 인사하고 나옴..

보니까 소녀이론관측소 테라도 왔다가 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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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팬미팅 ㄱㄱ

카시스오렌지 맛있어~

1)같이 노가리까는데 아까 왔던 카즈토라 얘기 나왔음

아니 그 덩치로 선글라스 쓰고 마스크 써봐야 들킨다고

의미를 모르겠다고 웃음ㅋㅋㅋㅋ

2)아야폰즈에게 물어보는 코너(추첨제)

-내껀 안걸림

3)관객 설명 듣고 따라그리기 게임 코너

-사과

-고양이

-야돈(포켓몬)

이때 그려진 그림들은 빙고코너 경품으로 증정

4)제스처게임 코너

양 쪽 스크린의 제시어를 오타쿠들이 연기해서

폰즈가 맞추는 코너였음

5)빙고게임

소속사가 있었을 당시의 캔뱃지 굿즈(폰뮤2 캔뱃지)

보고 특급주물 드립 나왔던게 너무 웃겼다

あやぽ「アルバムをだ〜」

オタク「す！！！！」

あやぽ「したい！！」

オタク「すー！！！！！！」

あやぽ「したい！！！！！！」

あやぽ「だー？」

オタク「す！！！！！(ﾟ∀ﾟ)」

이거도 재밌었음

---

같이 투샷체키 찍고 나오면서 봉래제 얘기도 같이 함

폰즈가 나한테 2주뒤에 한국에서 또 보자고 인사해줌..

아카바네에서 니시이케부 이동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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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후 울오맥주 못참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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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설 사시미 맛있더라

타베호다이랑 노미호다이 조져주다가

히가시이케부쿠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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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troemeria records 소속의 아야메 누나(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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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장 잘 받았다고 감사인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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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 줄 몰라서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

그리고 시부야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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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96zlTQj2pM0?si=icLFnxKvmaZIwi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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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 일

삼국오타쿠동맹의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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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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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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