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판타지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판타지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신원식 “윤 대통령, 안보 위중하다 느꼈을 것” ㅇㅇ
- 스압) 대만여행 폰카사진 ㅇㅇ
- 싱글벙글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영유권 파극1
- 포포투) 토트넘, AV전 경기분석 & 앙제 비판 ㅇㅇ
- 미국 스카스데일 공항 활주로서 제트기 2대 충돌 Slope
- [단독] 박안수 "대통령, 계엄해제 뒤 법전 한참 봤다" ㅇㅇ
- 동덕여대 가처분 당사자 입장문 휴민트솜솜이
- 경기도 여교사들한테 일침을 날려버린 삼전 퐁퐁이형 갓럭키
- 민주, 마약 밀수 등 특검 발의,인권위 탄핵 리핑
- 대통령측 “탄핵심판 각하/기각 요청” 행정명령13848
- 배성재 예비신부 김다영 아나 SBS퇴사 기사를 본 더쿠 노괴들 발작!! 갓럭키
- 尹 "野와 타협 거부? 민주, 연설 때 박수 한번 안 쳐줘" ㅇㅇ
- 탄찬 집회 참여한 일본인을 본 일본인 반응ㅋㅋㅋ 빨갱이사형
- 감자튀김을 프렌치프라이라고하자 발끈하는 벨기에인들 감돌
- 日, 노인 주택수리 사기 기승... 양심터진 JAP 난징대파티
줄어드는 양질의 일자리…'쉬었음' 청년 더 늘었다...jpg
어서 오세요. 며칠 전 목표 기업을 정하기보다는 취업만 되면 어디든 가겠다. 이런 취준생들의 얘기를 전했는데, 이럴 수밖에 없는 현실을 보여주는 통계청의 자료가 나왔다고요?공공기관과 대형사업체 같은 선호도 높은 기업들의 채용이 줄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먼저 300인 이상 사업체부터 보겠습니다.본사와 지사, 공장 등 총직원이 300인 이상인 대형 사업체 중 상당수는 중견기업과 대기업에 속하는데요.그만큼 선호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일 가능성이 큽니다.하지만 취업자 증가세를 보면 계속 둔화하는 모양새인데요.지난해 월평균 취업자는 314만 6천 명이었는데, 전년보다 5만 8천 명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이게 어느 정도 수치냐면 2018년 5만 명 늘어난 뒤로 6년 만에 가장 증가 폭이 작은 겁니다.증가 폭이 컸을 때는 어느 정도였냐면, 2022년 같은 경우 18만 2천 명까지 나왔거든요.근데 2023년 9만 명으로 절반으로 뚝 떨어지더니, 지난해에도 36% 떨어지면서 3년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또 질 좋은 일자리로 분류되는 제조업 취업자는 지난해 6천 명 줄어서 전년에 이어서 2년째 감소세고요.공공기관 정규직 채용도 5년째 줄고 있는데, 지난해 400여 곳에서 채용한 정규직이 300명 가까이 줄면서 2만 명 선이 무너졌습니다.특히 공공기관 신규 정규직에서 청년이 차지하는 비중은 82.5%로 2020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이게 무슨 의미냐, 그만큼 신입이 아닌 경력을 많이 뽑는 추세라는 겁니다.최근 한국은행 조사에서도 경력직에 대한 선호로 사회초년생이 기대할 수 있는 생애 총 취업 기간이 평균적으로 2년 줄고 생애 총소득도 13% 하락한다는 결과가 있었잖아요.이래저래 청년들이 직업 구하기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월급도 적당히 잘 주고 또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상황이니까 아무래도 청년들 입장에서는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겠네요.통계에 그대로 반영이 됐는데요.'쉬었음'이라고 한 청년이 전년보다 2만 1천 명이나 늘어서 42만 1천 명으로 조사됐습니다.이 '쉬었음'이라는 의미는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경제활동인구 조사에서 "그냥 쉰다"고 답한 사람들입니다.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가 됩니다.이번에 나온 42만 1천 명이라는 수치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은데요.첫 번째는 코로나19가 시작된 후인 2020년이었으니까, 이걸 감안하면 지금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죠.문제는 지금 청년층 인구가 줄고 있다는 거거든요.줄고 있는데도 '쉬었음' 청년은 오히려 늘고 있다는 건 그만큼 '청년들의 구직 의욕이 없다', '일하기 싫다' 이런 걸 반증한다는 건데요.내가 가고 싶은 직장, 양질의 일자리가 구직 의욕이랑도 직결이 되잖아요.그런데 이런 게 해결되지 않으니까, 물론 절박함에 '합격만 하면 아무 데나 가도 된다'라는 설문조사 결과도 나오기도 하지만, 구직시장에서 이탈하는 청년들도 많이 나오게 되는 건데요.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한 기자 설명 듣다 보니까 조금 궁금한 점이요. 지금이야 경기가 안 좋다고 하지만 작년에는 우리나라 수출이 꽤 좋지 않았습니까? 이게 왜 좋은 일자리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은 거죠?우리나라 수출에서 플러스를 견인한 게 바로 반도체 부문이잖아요.이 반도체 산업이 엄청 성장한다고 해서 많은 사람이 고용되는 게 아니거든요.바로 고용 유발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은 게 한 요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여기에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신입보다는 경력직 채용을 선호하는 기조가 공공부문이나 대기업에서 확대된 영향이 크고요.또 이번 정부의 대규모 세수 펑크와 과다한 부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공공기관에서 사람을 덜 뽑는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하지만 모든 일자리가 준건 아닙니다.운수 창고업 취업자는 같은 기간 5만 6천 명 늘어난 걸 볼 수 있는데요.운수 창고업 취업자는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택배 기사와 배달앱 같은 플랫폼 노동자들이 속해 있습니다.양질의 일자리 올해는 늘어날 수 있을까요.안타깝게도 올해 상황은 더 안 좋을 수 있다는 진단입니다.정부는 올해 취업자 증가폭 목표치를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12만 명으로 낮춰 잡았지만 탄핵정국과 관세전쟁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와카야마현 여행기 ➁자연신앙과 불교문화과 어우러진 나치산(那智山)
[시리즈] 와카야마현 여행기 · 와카야마현 여행기 ➀이쁜바다와 온천이 있는 마을 시라하마(白浜) · 김포~간사이 비즈니스 기내식 및 라운지 후기 나치지역을 가기 위해선 우선 기이가츠우라(紀伊勝浦)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야하는데 가는길에 본 쿠시모토(串本)지역의 하시구이이와(橋杭岩) 지나가면서 살짝 봤을뿐인 지역인데도 상당히 아름답더라 다음에 와카야마지역을 오면 쿠시모토도 둘러봐야겠다 싶더라 도착한 기이가츠우라역 이곳이 간사이 최대의 참치어장마을 이라고 하는데 시장을 구경하기엔 시간도 좀 늦었기도해서 스킵했음 버스를 타기전에 마을구경을 좀 해주다가 역 바로옆의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나치산행 버스를 타준다 가는데 시간자체는 얼마 안걸리나 배차가 그리좋진 못하니 확인은 꼭 하자 바로 신사가 있는 곳 까지 정류장에 가서 내려도 좋지만 아주약간의 구마노고도를 체험하기 위해서 다이몬자카역에서 내려보자 계단 오르내리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초입부터 중간중간 지팡이를 쓸수있게 해준다 근처에 순례복대여점도 있었다만 겨울엔 솔직히 추워서 안빌리겠지 ㅋㅋㅋ 가는길이 참 이쁘다싶다 진짜 이렇게 시작된 다이몬자카(大門坂) 신사의 입구를 알리는 도리이 여기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이런길을 약 25분정도 오르게된다 길이 이쁘다만 내가 왔으니 당신들은 오지마라 이유가있다 드디어 신사인가보다 평지에서 한숨돌리며 가본다 엣? 결국 또 계단을 메챠쿠챠 올라갔다 다합쳐서 40분은 오른듯 ㅋㅋㅋ 힘들다 싶으면 알아서 버스타고 여기까진 와라 이날 워치 오른층수 보니까 70층이 찍혔더라 대충 다 올라오면 이런 경관을 볼수있음 먼저 왼쪽으로 올라오면 구마노의 12신과 나치폭포를 모시고 있는 구마노나치타이샤(熊野那智大社)를 볼수있는다 이 신사가 구마노고도 순례길의 최종목적지라고 하네 바로 옆쪽엔 850년이 넘은 거목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남겼음 바로 옆에는 300엔을 내고 들어갈수 있는 보물전 역사적인 물건들 옛 나치산의 그림, 봉납받은 검등등을 볼수 있지만 뒤에서 빛을 비춰보면 이자나미의 형상이 나타나는 거울이 단언컨데 제일 신기했음(이자나미가 맞나 기억이안난다) 당연하지만 관내의 사진촬영은 금지다 길을 따라 나가보면 세이간토지(青岸渡寺)까지 이어진다 세이간토지는 인도에서 온 라교 소닌이라는 승려에 의해 건립되는데 메이지유신 이후로 신불습합이 금지되어 이제는 얼마안남은 신토의 신들과 부처를 동시에 모시는 절이다 나치폭포쪽으로 향하면 구마노고도는 잘 몰라도 꽤 많은 사람들은 알만한 곳인 나치산 삼중탑과 나치폭포를 같이 찍을수 있는 전망포인트가 나온다 참고로 저 탑 전망대를 돈내고 올라갈수 있는데 막상 올라가도 저기서 본 나치폭포가 그리 이쁘진 않으니 추천은 못하겠음 나치폭포로 내려가는 길 울퉁불퉁한 돌계단이 많으니 발바닥이 아프더라 신발 잘 챙겨신고 와야겠음 내려가는 길에 시커먼게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사슴시치^^ 나치폭포 바로앞에는 나치타이샤의 별궁이자 나치산의 마지막 신사 히로신사(飛瀧神社)가 있음 왼쪽으로 들어가면 더 가까이서 볼수있는 전망대이자 나치폭포를 직접들어갈수 있는 장소?가 나온다는거 같은데 더 가까이서 봐봐야 이쁠것같지도 않고 겨울이라 들어갈수도 없는것같아서 여기까지만 봤는데 솔직히 여기서 보는게 충분히 더 이뻐보일거같음 ㅇㅇ 다음 목적지인 후다라쿠산지(補陀洛山寺)에 가기위해 나치역에 왔다 마지막 목적지인 나치타이샤의 소속된 사찰중 하나였던 후다라쿠산지다 후타라쿠산의 뜻은 관세음보살이 산다는 산인 포탈라카산을 일본어로 표현한 것이다 여기선 보타락도해라는 포탈리카산이 있다고 믿고 이 작은배를 타고 남쪽으로 찾아나서는것을 많이 행했다고하는데 많은 승려들이 실종되었다고 하네 하트모양의 나무조각 다들 영원한 사랑을 기원했으려나 나치산 관련 신사의 고슈인 모으기 특별퀘스트도 받아서 완료해봤음 시중에선 절대 구할수 없는 구마노의 물과 히노키 컵받침? 다시 가츠우라쪽으로 돌아와 지친 나에게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다음 목적지인 특별한 호텔로 가보기로했다 - dc official App- 와카야마현 여행기 ➂낭만적인 동굴온천 호텔우라시마(ホテル浦島) [시리즈] 와카야마현 여행기 · 와카야마현 여행기 ➁자연신앙과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나치산(那智山) · 와카야마현 여행기 ➀이쁜바다와 온천이 있는 마을 시라하마(白浜) · 김포~간사이 비즈니스 기내식 및 라운지 후기 나의 와카야마여행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호텔우라시마에 가보려고 한다 우라시마호텔에 들어가기 위해선 선착장으로 와야한다 사실 지도상으로 육로로 연결이 되어있긴 하다만 중간에 산지가 있어 배로 가는게 압도적으로 좋다는 것 사실상 저녁에 들어가면 나오기 힘든 시간표임 호텔 내에 호텔뷔페 말고도 식당이 있긴한데 앵간하면 저녁은 신청하는게 좋다고봄 호텔에서 우리를 마중나오는 귀여운 우라시마호 우라시마호를 타고 바다를 구경하다보면 5분정도 걸려 우라시마호텔에 도착하는데 타고오면 사람도 좀 있고 관내도 넓어 체크인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우라시마엔 4개의 관이 있는데 내가 선택한건 닛쇼칸(日昇館)이다 내가 고른 방은 오션뷰의 다다미방 방에서 볼수있는 황홀한 뷰다 이런방이 석식 조식포함 2만엔 정도라는게 조금 믿기지 않는다 그 다음은 이 호텔에는 7개의 탕에 들어갈수 있다고 하는데 산죠칸 예약자가 아닌 이상 6개의 탕만 쓸수 있으니 6개의 탕에 대해서 간략하게 감상을 써볼까 함 1,2.보키도(忘帰洞) 돌아가는 것 조차 잊을수있게 한다는 탕인 보키도 보키도에는 2개의 탕이 있는데 오전오후 타임으로 남자여자 탕을 바꾼다 오후타임에 들어가는 탕은 뒤에 나올 겐부도에 비해 작기도해서 오후에 갈거면 겐부도에 가는게 낫다고 봄 다만 오전에 들어갈수있는 보키도는 탕 규모도 넘치고 일출보기도 좋아서 일출을 보려거든 보키도로 와라 개인적으론 오전타임의 보키도가 최고였음 3.겐부도(玄武洞) 대자연이 만들어낸 동굴온천 겐부도 앞의 경치가 상당히 좋은편이다 다만 밖으로 꽤 많이 나가게 되는데 분명 거기는 본관에서 보일것이므로 조심하자 4.타키노유(滝の湯) 천연바위표면에 흐르는 물의 소리가 폭포소리와 비슷하다고해서 타키노유라고 한단다 여기부턴 밖이 보이는 노천탕은 없지만 타키노유는 그래도 밖과 공기가 완전히 통하는 반노천탕?같은 곳이 있다 남자는 오후타임만 들어갈수있다 5.이소노유(磯の湯) 갯바위에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온천을 즐길수 있다는 이소노유 기후와 날씨에 따라 탕의 색이 바뀐다고함 다른건 모르겠지만 물의 질 자체는 여기가 제일 좋았던거같다 공식홈페이지에도 그렇게 써있고 6.하마유노유(ハマユウの湯) 모래사장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꽃을피우는 하마유노하나(문주란)처럼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는 이유가 이 양질의 온천에 있다는 뜻이라나 실내탕 뿐이지만 위에 네모난 구멍이 있어 약간 시원한바람이 통해 기분이 좋아진다 남자는 오전타임만 들어갈수있다 온천 스탬프랠리 퀘스트도 있는데 다모으면 입욕제를 선물로 받아볼수 있다 관내에는 진짜 엄청많은 기념품샵과 꽤 길게있는 게임센터 군것질거리를 때울만한 콘비니도 있고 가츠우라 타베로그 최고평점의 이자카야도 있었는데 이날은 쉬더라 ㅜㅜ 온천엔 무조건 있다는 온센무스메 여기에도 있다 그다음은 석식 조식 뷔페리뷰를 해보도록함 석식은 시작으로부터 90분동안 있을수 있음 석식시간은 6시부터 입장할수 있는데 첫 시작은 사람이 상당히 몰리니까 한타이밍 늦게 들어가는게 좋을수도 있다고봄 메뉴는 잡다하게 많지만 우나기와 로스트비프는 거르도록하자 나머진 평범한 편이나 사시미류랑 참치포케는 상당히 맛있었음 근데 저녁뷔페장점은 여기있는 술들이 90분동안 무제한인거다 난 뒤에 탕을 이용할생각에 자제좀 했지만 진짜 좋아하면 석식값 추가한거 본전이상 칠거같다싶음 ㅋㅋㅋ 그다음 조식 아침에는 같은 뷔페장소라도 사뭇 다른게 뷰가 좋다 조식시간은 6시 50분부터 시작이고 입장서부터 60분 제한임 조식은 뭐 그냥 무난무난하다 싶음 사실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산죠칸 근처 전망대도 올라가보거나 호텔부지도 좀 더 탐방해봤겠는데 시간이 애석하다 싶었음 그리고 또 여기서 와카야마현내 여행에서 한국인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봐서 신기했기도 했고 혹여나 다음에 부모님을 모시고 일본에 오게된다면 이지역 렌트로 돌아보며 이 호텔에 머무르지 않으려나 싶을정도로 너무 좋았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집에가기싫다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