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판타지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판타지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안싱글벙글 사람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질환 2 ㅇㅇ
- 고라니 나타나자 거리 계산, 로드킬 막아주는 ai 기술.jpg ㅇㅇ
- "왜 받으셨어요?" 고개 푹...'천태만상' 터질게 터졌다 마스널
- "자녀의 실패는 부모 책임"…아이 안 낳는 이유가 마스널
- 악역영애 트럼프의 교내괴롭힘 방조선언.manhwa 한번베기
- 야알못을 영입하기 위한 야빠들의 구단 어필 포인트 ㅇㅇ
- '성희롱 누명' 벗은 피겨 유영, 첫 심경 고백.jpg ㅇㅇ
- 유민상 나락 보내려는 고말숙 ㅇㅇ
- 싱글벙글 돼지기름 가장건강한 음식 반전 ㅇㅇ
- 홍성축제)뿌슬람이 열광하는 바로 그 바베큐 맛나겠다 농약통백셰프
- 신인 때 PD가 듣보잡이라고 해서 빡쳤던 육성재.jpg ㅇㅇ
- 공항에서 숙소까지 불법 운송, 관광객 숨지게 한 중국인 운전자.jpg ㅇㅇ
- 가까스로 목숨 건진 진화대원, 등골이 오싹한 안전모 상태.jpg ㅇㅇ
- 실시간 선관위 대참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dd
- 어질어질 10년지기 친구인데 고작 80만원때문에 ㅇㅇ
이번 상호관세 뒷 이야기 썰인데 그럴듯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베센트 재무장관은 상대적으로 관세에 유화적인 인물이었음그리고 이 반대편에 러트닉이라는 새끼가 있었는데2이새끼도 똑같이 월가인물이고 얜 관세 강경파임둘이 후보 지명시절에도 계속 부딪혔는데 그게 어느순간부터 팍 뒤집힘바로 관세 시행때부터였는데3패닉에 빠진 헤지펀드 CEO들이 베센트한테 몰려와서 제발 좀 관세 막아달라고 부탁함근데 알고보니까 실세는 관세 강경파인 러트닉이 꽉 잡아서베센트는 이미45뒷방 노인네 취급 받으면서 무시당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백악관을 떠나서 런할지도 모른다는 보도가 나옴트럼프 발언도 이때까지만해도 강경해서 아무도 막지 못할것으로 보였음그 날이 오기전에는64월 7일에 시장에 폭탄이 하나 투하됨트럼프가 90일 관세 유예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었음이 소식으로 시장이 미친듯이 상승했는데10분만에 정정보도가 나옴7그건 가짜뉴스였다8시장이 30분만에 상상이상의 변동성을 보여줬는데대체 이 90일 관세유예의 출처가 어디서 나온건가 밝혀진 후에는 다들 경악함9골드만삭스 십새끼들이 대놓고 가짜뉴스 흘려서 시장을 요동치게 만든거였단거임이 날은 헷지펀드가 헷지펀드 했다는걸로 생각하고 넘어갔는데이 날 이후로 묘한 루머가 흘러나오기 시작함10트럼프가 러트닉에게 불만을 품고있다러트닉한테 짜증도 낸다고 한다이런 얘기가 흘러나오다가마침내 오늘 폭탄선언이 터짐11"90일간 관세 유예하겠다"그리고 이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러 나온것도12러트닉이 아닌 베센트가 전면에 나와서 주도하기 시작함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갑자기 베센트가 이겼을까?그건 트럼프의 발언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13트럼프는 상호관세를 유예하겠다는 결정이 시장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칠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발언함물론 이건 오늘 증시 변동폭을 보고 말한거긴하지만바로 이틀전에14이 사건이 일어났다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하게 들림작전을 주도한게 헷지펀드고, 헷지펀드들이 읍소하러 찾아간게 베센트고,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베센트가 주도권을 잡은 이 일련의 흐름을 고려해보면아마 이 가짜뉴스 쇼는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한 헷지펀드들의 필사적인 쇼가 아니었을까하는 재밌는 추측을 하게되는 대목임...진실은 언젠가 측근이 자서전 내면 밝혀지겠지만..---------------퍼온글인데 되게 그럴듯함 ㅋㅋㅋㅋㅋㅋ골드만삭스는.... 총대를 맨거야.... 트럼프에게 관세 여파를 보여주기 위한 희생을..
작성자 : ㅇㅇ고정닉
안싱글벙글 LG전자가 몰락한 이유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과 애플과의 경쟁을 견디지 못한 LG 알다시피 LG는 2021년 스마트폰 철수를 선언하여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되었다. 한때 국내에서 삼성과 쌍벽을 이루는, 세계시장에서도 애플, 삼성에 이어 점유율 3위를 기록했었던 LG가 왜이렇게 무너졌을까? LG 모바일사업부를 망친 인물, 조준호 사장 우선 LG 모바일사업을 망쳤을뿐만 아니라 LG그룹 전체에 엄청난 적자피해를 안겨준 조준호라는 인물을 알아야한다. 이 사람은 과연 LG모바일을 어떻게 이끌었을까. 조준호 사장의 데뷔작 LG G4의 흥행참패 2015년, 전작인 G3를 1000만대 넘게 팔정도로 LG모바일 역사에있어 황금기였던 시기 사장자리를 조준호가 물려받았고, 그덕에 G4는 조준호 사장이 기획한 첫 데뷔작이 된다. 그러나 G4는 스마트폰 뒷면이 가죽으로 뒤덮힌폰이라 대중성과는 거리가 동떨어졌고, 무엇보다 당시 G4의 CPU인 스냅드래곤 808이 엄청난 발열이 발생하는 하자 프로세서였기때문에 가뜩이나 발열이 심한데 여기에 가죽까지 맞물려 혹평을 받았다. 결국 G4는 전작과 달리 판매량이 부진했다. 그래서 2015년 하반기에 내놓은 LG V10 G4의 흥행실패로 2015년 최악의 한해를 보내고있던 LG전자. 조준호는 이렇게 망할수는 없다며 슈퍼프리미엄폰 V10을 하반기에 출시했다. 그런데 슈퍼프리미엄폰이라고 해놓고 정작 프로세서는 G4와 똑같은 스냅드래곤 808을 썼으며, 그로인해 발생한 극심한 발열, 3000mAh의 부족한 배터리용량 등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였다. 결국 야심차게 선보인 V10마저 판매량이 저조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래도 나름 괜찮아보일수있다. 그런데 시작은 지금부터다. 모듈형 스마트폰으로 변화를 꾀한 LG G5. 그러나.... 자신이 기획한 G4와 V10이 모두 흥행실패하자 조준호는 G5부터는 완전히 다 바꾸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래서 선보인 차별화는 바로 모듈형 스마트폰. 스마트폰에 카메라 모듈과 하이파이 모듈을 부착할수있는 형태였다. 그러나.. 거의 모든 기본기가 엉망진창 그 자체인 LG G5 G5는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감이 안잡힐정도로 잔고장과 문제점이 넘쳐났다. 기본적인 제품의 마감처리부터 카메라, 배터리, 디스플레이, 메인보드까지 기본기가 정상적인것이 하나도 없었고, 당시 리뷰어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휴대폰 상단 성형조차 재대로 못해서 난반사가 일어나는 G5.. 결국 회사가 직접 실패작이다 선언 G5의 문제가 너무 심각하여 아예 LG가 이 제품은 실패작이라고 직접 못을 박아버렸다. 과연 G5를 구매한 사람입장에서는 어떤 기분이 들까. 분명 회사에 대한 신뢰도가 급감했을것이다. 소비자충성도에 직격탄이다. 결국 G4, V10, G5까지 이렇게 말아먹어 적자가 7900억원을 넘어갔음에도 LG전자는 조준호 사장을 해고하기는 커녕 오히려 한번 더 기회를 주자는 판단미스를 하여 계속 모바일부문 사장직을 유지하게끔 내버려뒀다. 역대급 망작 Q6로 소비자에게 확인사살 시켜버린 LG전자 현재까지 보급형중 희대의 괴작이라고 불리는 Q6. 당시기준 41만원이라는 가격에 출시해놓고 놀랍게도 지문인식이 없다! 게다가 당시 20만원대 휴대폰에 들어가던 스냅드래곤 435 프로세서를 박아넣어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때마침 터진 전설의 무한부팅 사건 이렇게 상황이 안좋은시기에 터질게 터졌다. LG의 구형 스마트폰인 G4, V10, G5에서 대규모 무한부팅이 터진것이다. 출시된지 1년반정도 지나니까 소비자들사이에서 대규모 무한부팅이 터지기 시작한것이다. 문제는 이 사태가 단순 뽑기문제가 아니라 G4나 V10을 2년정도 사용하면 무한부팅이 올 확률이 거의 100%라고 봐도 된다. (본인도 왔었다...) 얼마나 심각하면 무한부팅 발생시 무상수리를 무기한 해줬을까 V30 한지현상 발생 그나마 명작이라고 불리는 V30은 대규모 한지현상으로 고통받았고, 그이후 출시된 G7, V40, G8까지 모두 문제가 많아 고통받았다. 2021년, 모바일사업 철수 결국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로 인해 시장점유율이 1%내외가 되고, 적자는 5조원을 돌파하기시작하자 LG는 모바일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이렇게 LG의 휴대폰사업은 26년만에 막을 내렸다. 점점 심해지고있는 삼성과 애플의 모바일산업 독점 스마트폰 사업을 접었으니 당연히 태블릿,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시장에서도 LG는 점차 퇴출되었고 이는 곧 모바일산업을 통째로 잃게된셈이다. 반면 삼성과 애플은 쇠퇴하지많고 15년째 모바일산업을 계속 지배하고있다. 반도체도, 스마트폰도, 소프트웨어도 모두 잃은 LG 반도체사업도 매각하고, 스마트폰도 철수한 LG전자의 차세대 미래먹거리는 과연 무엇이 될까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시가총액 근황 LG전자의 시가총액은 11조원이지만, 삼성전자는 330조원이 넘는수준으로 격차가 30배에 달한다. 더이상 회사체급에서 경쟁자라고 볼수가 없는수준..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코닭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