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너무 가난해서 동생들 먹여살릴려고 어쩔 수 없이 황궁에 환관으로 팔려들어가는 거임

당연히 거세하면서 고통스럽고 죽을 뻔하지만 겨우겨우 살아남고서 환관이 됐는데 아직 어려서 자기 나이 또래의 황자 직속으로 배정되서 모시게 됨

황자는 다른 황자나 태자와 달리 어미가 평범한 궁녀라 세력이 없어서 황위계승순위에서 멀지만 그래도 경쟁이 될 수 있어서 암살자들이 노리기도 함

주인공은 황자 죽으면 그 뒤에 있을 처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죽자시자 무공 수련해서 황자를 지킴

무공 수련하다 무공보관소에서 규화보전 찾아서 익히게 되는데 알고 보니 다른 전생자가 만든 무공이라 한글로 적혀있어서 자기만 익히는 거임

규화보전 대성하고 무림순위 10위권 안에 들만큼 강해지고 황자 밀어줘서 결국엔 황자가 황제가 되는 거임

황자는 어릴적부터 자기 목숨 지켜준 친구이자 호위무사인 주인공이 고마워서 뭐든 해주고 싶은데 주인공은 이미 황제 바로 아래라 더이상 오를 곳도 없고 딱히 욕심이 있는 것도 아니라 그냥 무공이나 수련하는 거임

그러다 규화보전을 대성한 것을 넘어 스스로 개척하는 경지가 되고 환골탈태하면서 미소녀로 ts되는 거임

여기까지가 프롤로그고 이 뒤로 본 내용 시작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