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사이버가정학습< 이라는게 있었음

대충 교과서 복습하는건데 동영상있고 이게 진도별로 1시간짜리면 1시간에서 페이지별로 분이 또 나눠져있음

이게 시스템이 좀 지랄맞아서 3분짜리 영상 다보고 다음으로 넘기면 안본거로 처리 됨

3분짜리 다 봣어도 한 5분 채우고 넘겨야 하는

아무튼 이지랄이라서

애들이 대부분 날림으로 하는데

성격지랄맞은 담임이 이걸로 숙제를 안하냐면서 열몇대씩 손바닥을 매로 내리찍음

담임이 제일 두꺼운 몽둥이 썻는데 대충 지금 콜라페트병 뚜껑 지름정도 됨

맞으면 손 ㅈㄴ 퉁퉁붓고 빨개져서 책상 아래 프레임 차가운거 잡고있고

근데 또 스윗좃팔륙이라 여자애들은 남자애들 패는거에 1/10강도, 1/10횟수로 때림.

여자애들한텐 야스오 E만타고 남자애들한텐 궁점화포함 풀콤보로 팸

매번 이지랄로 애새기들 패는게 인생의 낙인 좃팔륙새끼엿는데

학교 강당이 별관 4층에있음.

체육수업이엇나 뭐 하느라 강당 다녀오는데

뒤에서 까불까불하는애가 지혼자 쳐웃으면서 장난치다가 지발에 지가 넘어져서

계단 2칸에서 구름(바닥까지 2칸)

그래서 넘어진놈도 아이씨 하면서 일어났는데

어떤 보지련이 그걸 선생한테 일럿나봄 한남유충들 계단에서 장난치느라 한명 계단에서 굴렀다고

그걸로 건수잡앗는지

선생이 마침 그때 걔 뒤에있던 나랑 자주노는 같은 아파트애를 지목해서

니가 밀었지, 친구를 계단에서 밀어? 니가 안밀엇다고? 니가 뒤에 있었다며 , 선생한테 거짓말해?

이게 끝까지 거짓말하네?

하면서 급식실에서 대놓고 팼음

4-50대 선생이 11살 애새기 멱살잡고 뺨때리고 쓰러진거 일으켜 세워서 패고

그후로 좀 시끄러웠다가 패는거 좀 줄었는데

개좃같은새끼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