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스포) 원신 유출로 등장한 원초의 그분 파네스

쌉스포) 원신 유출로 등장한 원초의 그분 파네스앱에서 작성

버누

2022.01.03 17:32:27

조회 149 추천 0 댓글 0

원문 : https://arca.live/b/genshin/4162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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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원초의 그분(파네스)이 처음 언급된다.

솔직히 안나온게 많아서 쓰기 힘들지만 먼저 「천상의 영원한 왕좌」는 쉽게 셀레스티아의 왕좌를 뜻한다 생각한다.

「진왕」은 누구를 뜻하는지 잘 모르겠고, 「원초의 그분과 옛 세계의 주인들」은 일단 원초의 그분은 지금 다룰 파네스일것이고, 옛 세계의 주인들은 어떠한 집정관이 아닌 파네스같은 원초적이었던 그런 신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마지막 「공포의 왕」일곱은 아닐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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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언급되는 일곱 용들이 저「공포의 왕」일거라 생각한다 '그 공포의 왕들은 용이었더라' 라는 말도 적혀있기 때문이다.

다음「원초의 그분」이 빛이 나는 자신의 그림자를 창조하였고 그 그림자의 수는 넷이었다. 라는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다.

다음장에서 이제 「원초의 그분」이 파네스라 정확히 나오게된다. 지금부터 「원초의 그분」을 말하기 쉽게 파네스라 하겠다.

이제 저 장에 나온 파네스에 관한 예기를 통해 현실의 무엇을 모티브로 삼았는지 알아보자.

먼저 현실의 파네스를 가져와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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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파네스는 이렇게 생겼다 하고 그리스 신화의 밀교 전통에서 등장한 신이라고 한다. 그는 아이온이 낳은 우주의 알에서 태어났다 한다. 그는 혼돈에서 나타나는 빛을 의인화한 존재라고 한다. 밀교 전통에서 파네스는 창조와 생명의 그리스 신이라고 하고 외형은 황금 날개에 뱀의 꼬리에 얽혀있고 여성성과 남성성을 다 가지고있다 한다.

자 이제 유출에 나온 파네스와 현실의 파네스를 보자면 날개, 알에서 태어남, 암수 구별불가 라는점이 같고 약간 억지를 부리면 머리에 왕관까지 같다. 거기에 창조도 같은점으로 보인다. 이정도면 파네스의 모티브는 저 현실의 파네스가 100%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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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스는 자신이 만든 그림자중 하나와 원신의 세계를 창조하였고, 파네스는 사람에게 신성한 계획이 있다는데.. 이 계획은 나중에 더 조사를 해야될 필요가 있다.

이러고 쭉 잘 살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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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두번째 왕좌가 내려오고 하늘이 기울고 땅이 갈라져 연하궁 문명은 저 심연으로 떨어진듯하다. 연하궁 문명의 선조들은 파네스와 그의 그림자 셋에게 기도를 했지만 파네스와 그림자 셋은 대답이 없었고 자신들이 버려졌다 생각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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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버려졌다 생각한 이들에게 시간의 집정관 카이로스가 와준 듯하다.

추후 파네스와 세가지 그림자에 대한 내용이 더 나와야 알 수 있을 거 같다

또한 행자 상세정보에 언급되는 창조자가 혹시 파네스라는 가설을 세울 수 있다. 파네스가 원신 세계와 생물을 창조했다고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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