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여고생 수용소에서 타락해가는 표현이 ㄹㅇ 좋음

1/1

요즘 진지하게 빡글 캠프<--라는거 열어볼까 고민중인데 어케생각함 목마,
건전여우가 목마생파얘기하면. 참많은생각이들게됨. 슬렌더7.0
칠슼이 갤에있네 푸슈
민서 진짜 너무 무섭네 당빠
클럽파티 걍 빡친거 지금와서 생각하면 별거없엇는데 목마,

. 생일 끝나기까지 삼십분쯤 남았네 작성자 : ‘파타피

이거 여고생 수용소에서 타락해가는 표현이 ㄹㅇ 좋음앱에서 작성

재미교쓰리

2022.01.07 00:11:47

조회 43 추천 0 댓글 1

있잖아 미라=상,어떻게든 여기서 도망칠 방법은 없는걸까......?“ 노동을 마친 테마리는 실내용 세일러복으로 갈아입으면서 미라에게 다시 물었다.

"없어요. 만일 망루탑의 범위에서 도망 가더라도 그 끝에는 전자 펜스가 있으니까요 " "그렇구나……"

"테마리=산, 아직도 탈출같은 무른 생각을 하고 있었나요? 어이가 없어서 말을 못하겠어요"

"스미마셍......그런데, 나 불안해서...... 프리크아웃해버릴것같아..."

"그렇군요, 그건 이제 어쩔 수 없네요" 고개를 숙이던 미라는 갑자기 테마리의 손을 잡았다.

"엣,뭘” "같이 샤워실로 갑시다"

"엣, 샤워실에?” 테마리는 의아했고 손바닥에 땀이 배엇다.

"샤워실에서 무엇을...” "정해져 있잖아요.둘이서 하나의 샤워실에 들어가 거품투성이가 되어 몸을 씻는 거예요. 그것밖에 없어요. 당신을 처음 봤을때 부터 불쌍하다고 생각했었어요! 위로하게 해주세요......!”

"그런......!” 추잡함! 테마리는 무서운 배덕행위 유혹을 앞에 두고 뺨을 붉혔고, 공포에 떨었다! 여고생 강제노동시설에, 더욱이 이런 함정이 기다리고 있었다니! “테마리= 상, 당신은 이제 한계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위로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밖의 일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 제일입니다!"

미라는 타가가 빗나간 미소로 테마리의 손을 잡고 구이구이 잡아당겼다. "모두 숨기고 있지만, 이런건 여기선 다반 인시던트예요! " "그래도!” 테마리는 미라에서 풍겨 나오는 땀방울의 좋은 향기에 저절로 굴복할 뻔했지만 머리 속에서 가족과 붓다의 얼굴을 떠올리며 머뭇거렀다.

"미라=상, 역시, 조금, 안돼...! 오네가이......!야메떼......!” 테마리는 그 손을 뿌리치고, 도망쳤다.

"테마리=상......” 미라는 슬픈 얼굴을 지었고, 테마리를 쫓으려 하지 않고 혼자 샤워실로 걸어갔다. 테마리는 흐느껴 울며, 백첩 타타미 방으로 달려갔다.

(수수한 느낌의 미라=상이, 설마 저런 짐승같은 행위를 하다니......!) 테마리는 이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파라노이아 심리상태로 빠져들었고, 욕탕에도 가지 않고 취침용 세일러복으로 갈아 입으면 *키리탄포처럼 후톤을 뒤집어 쓰고 잡어잠 타타미방에서 보기 흉하게 떨었다.

갇혀있는채로 멘탈 나가서

서로서로 짐승처럼 위로하는거

좀많이 꼴림

사실 실내용 세일러복이라는 설정이 더 미친거같긴한데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888448	여자애랑 사이 서먹해지고 성으로부르는거 좀좋은듯	ㅇㅇ(218.144)	22.01.09	15	0
888446	바이럴아님) 버러지 드디어 미쳐버렸구나..... [3]	움뀨	22.01.09	54	0
888445	뭔가 킬러 영화가 땡기는 새벽 [4]	어사일럼	22.01.09	19	0
888444	나데시코 블랙 사레나 대체 뭐냐 이게 [1]	까름칙	22.01.09	31	0
888443	몬가 스승님이 생기니까 그게 있네 [2]	방울칭기	22.01.09	27	0
888442	멘헤라 음습 버튜버에는...감동이 잇다... [2]	레헤	22.01.09	46	0
888441	몰루빙의 보리스랑 토죠랑 [2]	유논.	22.01.09	16	0
888440	저화장실임 [8]	보지튀김	22.01.09	45	0
888439	대요괴도 이 화살맞으면 죽음? [2]	ㅇㅇ(121.176)	22.01.09	35	0
888437	나도글로성공하고시 음 [3]	덕영	22.01.09	31	0
888434	메이플 짤중에 이게 제일귀엽네 ㅋㅋ [2]	뉴구븽	22.01.09	43	0
888432	닌슬 주인공 일케보니가 그냥 또라이네 ㅋㅋㅋㅋ [1]	재미교쓰리	22.01.09	59	0
888428	에펙 안와서 롤체로 돔황챴데	지평선	22.01.09	8	0
888427	헤헤 댓다 [8]	김아칸	22.01.09	32	0
888424	나데시코 재밌었다.. [2]	n.v	22.01.09	17	0
888422	마포종점	화학	22.01.09	17	0
888421	일제강점기 36년 빼면 K블랙불릿이 원조네	김해비연	22.01.09	18	0
888418	축구할때 무릎보호대 차야하나 [3]	움뀨	22.01.09	35	0
888417	ㄴ 홀린듯이 마학간을 읽음(나를 믿어다오.)	쌍니은(믿어서행복해질게)	22.01.09	5	0
888413	머리가 깨질듯이아프군 [4]	세오울	22.01.09	15	0
888412	이런 TS 개꼴려 [2]	ㅇㅇ(218.144)	22.01.09	49	1
888410	나데시코 극장판 재미는있네	까름칙	22.01.09	15	0
888409	버러지 '이세계미궁을천사와함께' 이거 주인공 보추더라 [5]	니뒤이l	22.01.09	64	0
888408	마법의 시간(생리아님)이 끝났다 [2]	어사일럼	22.01.09	25	0
888407	와 파란색 토리이 ㄹㅇ 이질적이네 [7]	재미교쓰리	22.01.09	67	0
888406	셀프퐁퐁너무두렵네	포도먹는곰	22.01.09	11	0
888405	『 인간의 악의 』 [1]	ㅇㅇ(223.39)	22.01.09	13	0
888402	내일 친구들이랑 또 논다 [3]	방울칭기	22.01.09	20	0
888401	님들 피폐 ts 추천좀 해주셈 ㄷ [5]	움뀨	22.01.09	36	0
888398	넥슨 이미지는 우짜다 저리 씹창난 걸까	달걀폭풍.	22.01.09	26	0
888397	9시50분 영화인데 뒤에 시간이랑 가격차이가 없네? [1]	ZZUNN	22.01.09	13	0
888396	꼬추사진 시원하게 찍었다 ㅁㅌㅊ????	SHIRAYUKI	22.01.09	41	0
888393	님들아 잘라고 누웟는데 자꾸 토할거같아서 못눕겟는데머임 [8]	루잭	22.01.09	44	0
888392	진짜진짜 에펙할 칭기 업녜	지평선	22.01.09	11	0
888391	루리 ㄹㅇ 갓캐마즘 [5]	화학	22.01.09	40	0
888390	마츠리!!!!! [2]	(홈즈)	22.01.09	15	0
888389	비야 ㄹㅇ 몰래 소원 빌어서 완벽무결 ts미소녀 된거 아님? [1]	ㅇㅇㅇ(223.39)	22.01.09	45	0
888388	나데시코를 보느니 우테나나 에바를 봐라...	유로지바	22.01.09	22	0
888387	에펙할 에펙 2/3 너만오면 ㄱㄱㄱㄱㄱㄱㄱ	레헤	22.01.09	12	0
888386	몰루빙의 피구 뭔데	유논.	22.01.09	10	0
888385	지하성 갤이랑 던파 갤이랑 차이가 뭐냐 [3]	바이켄가슴땀내명구	22.01.09	80	0
888383	야마토 ㄹㅇ 뿔 미친듯이 민감할것처럼 생겼더라 [1]	김해비연	22.01.09	45	0
888381	블랙불릿 작가 살아있었구나 [11]	어사일럼	22.01.09	90	0
888380	내가 본 최악의 극장판애니 [1]	궤적	22.01.09	25	0
888378	김해린!!!!!!!!! [4]	ZZUNN	22.01.09	22	0
888376	야마토가 정실인 이유 있음 [2]	재일교４	22.01.09	58	1
888374	아니 그 나데시코 좀 웃긴게 그거라니깐...	유로지바	22.01.09	32	0
888373	극장판루리 <<<< 존나좋음ㅋㅋㅋㅋㅋㅋ	언디	22.01.09	12	0
888372	나데시코 ㄹㅇ 그정도임?? 갓작임?	ZZUNN	22.01.09	20	0
888371	애 낳은 엄마가 주로 젖꼭지 만져지니까	화학	22.01.09	4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