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던 2곳 플러스인지 50인지 안쓰겠음. 바이럴 소리 할까봐

내가 20초쯤에 렌즈끼다가 원체 안경이 어울리는 얼굴이라 다시 한참 안끼고

요즘 어디가서 놀 때 렌즈끼고 옷 스타일마다 안경 여러개 무도수로 돌려쓰려고 렌즈 다시 알아보러 갔다.

경기지역이고 으뜸으로 갔다. 지역명까지는 안쓰겠음. 특정될 거 같으니
현장에서의 녹취록은 없지만 다시 전화했을 때의 녹취라던가 내 콘택트 렌즈 난시, 근시 디옵터라던가 증거는 다 남아있음.

내가 오랜만에 다시 쓰려고한다고 위와같이 설명하고
운좋게 전에 만났던 안경사 때문에 나한테 너무 잘맞는 근시, 난시, 난시축 등 현재 쓰고 있는 안경에 맞춰서 달라고했다.

이 사람이 가져가서 재더니 난시가 심하다더라. 난시 어느정도 심한건 맞음. 다른곳 가서 잰 수치로 -2.25 // -1.5 (여기 난시축 160) 이었으니까
여튼 그래서 알아서 주겠는데 난시축은 주문때문에 시간이 걸리니 살짝 덜보인다고 아주 큰 차이는 없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달라고했음.
나도 기다리기 싫었으니 설명도 충분히 들었고 이건 내가 선택한거라 뭐 불만없었음.

근데 이 사장이 자꾸 그러더라고 난시 이정도 심하면 렌즈끼면 실제 안경의 70%~80% 로 밖에 시야가 안보이고 그래서 난시는 렌즈 권하지않는다고
하드렌즈아니면 어쩔수없고 그렇게 끼는거라고 하더라?? 분명 내 옛날 기억에 그 정도 아니었던거 같은데 사이에 난시가 심해졌을 수도 있으니 일단 알았다고 하고 달라고했음

당일에 끼고 외출했는데 진짜 초점이 안맞음..
초점 맞을때는 딱 잘보이다가 하루종일 초점이 안맞고 안보임. 그 안경사가 하도 그 말했으니 난 믿었음.

그래서 전화했지? 이건 녹취도 있음. 내가 상황 설명하고 물어봤더니 원래 그런게 정상이래 전처럼 말해주더라고. 그래서 내가 다른렌즈써보고 싶다고 하면서 그 내 눈 근시 난시 수치 값을 달랬더니 콘택트렌즈에 있는 값 그대로라고 하더라고. 그걸 보시면 된대.
근데 찾아보니까 렌즈는 망막에 바로 붙으니 원래 값을 좀 다르게 해서 주잖아?
전화 할 때는 그걸 몰라서 아 그런가요 하고 알았다고 하고 끊음.

그래서 우리집근처 다른 으뜸가서 했음. 설명했고 애들이 좋다하는 오아시스 원데이로했다. 경제적으로 나는 이게 더 나아서. 가끔쓰려고 하는거니까.
설명 충분히하고 디옵터값 다 달라고하고 해서 사진 다 찍고 난시축도 맞춰서 왔음.


시발 그냥 안경만큼 잘 보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말랐을 때나 축 돌아가는건지 잠깐만 살짝 뿌옇다가 계속 잘보이고.

그래서 그 2개 비교해봤는데 전에 으뜸사장이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안경이랑 콘택트 렌즈 맞출 때 그 값으로 안맞추고 지 ㅈ대로 대충 해서 줬더라고
난시도 근시도. 오른쪽은 근시값은 콘택트 변환값 해서 줬는데 난시는 다르게 주고 왼쪽은 난시는 변환값보다 조금 다르게 주고 근시는 안경그대로 주고
그냥 기준이 없어 시발 내가봐도

재고떨이를 한건지 실력이 없는건지

안경새 안경새 씨발 나도 글만보고 요즘같은때도 그러나 싶었는데 정보불균형으로 역선택 문제로 등처먹히는거 당하니까 개 ㅈ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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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랜만에 렌즈 사러감 (안경만 들고)

2. 안경새년이 나보고 난시가 심해서 렌즈 껴봐야 안경의 70%~80% 로 보이고 다들 그렇다고함.

3. 껴보니 초점 안맞고 존나 안보임 진짜로. 다시 전화해서 말하고 다른거 껴보고 싶은데 뭐가 이상한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원래 그렇다함.
내 당시 안경 기계에 넣었을 때 나온 수치 달라하니까 콘택트렌즈에 그대로 있으니 그걸 참고하시면 된다하고 안 줌.

4. 인터넷와서 찾아보니 뭐가 이상해서 집 주변 다른곳에가서 설명하고 난시 근시 디옵터 값 다 달라고함.

그대로 줬고 변환값 다 맞춰서 잘 해줌. 껴보니 그냥 시발 안경처럼 잘 보임. 다를게 없음.

5, 안경새 진짜 개 좆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