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부글부글 한다

또 이렇게 시발 ㅈ같이 못할 줄 몰랐다

나만 당할 순 없어서는 아니고 업체 특정해서 얘기하진 못하겠다 이건 정말 미안하다

린드버그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구매했고 피팅 받았는데 피팅해준 담당자가 내 속눈썹 길다고 손으로 피팅을 하더라 정점간 거리 띄워서

여태 안경 맞추면서 정점간 거리 최대한 붙여서 속눈썹에 닿을랑 말랑하게 피팅 받은게 대다수였고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과교정에 가깝게 맞추지도 않고 오히려 완전교정 값에서 한단계 떨군 저교정으로 맞춰놔서 정점간 거리 최대한 붙이는게 나한테는 편한데

이 때 그냥 피팅 다른곳에서 하겠다고 말하고 나올걸 그랬다 그냥 계속 여기서 마저 받은게 후회된다 코 찝은 위치도 개줫같이 찝은거같고 기스도 생긴거 같다 꼴뵈기 싫어서 자세히는 안봤다 어찌됐건 피팅 경험 개 줫밥새끼가 한건 분명한거같다 아니면 그냥 무감각한 식물인간들만 주구장창 피팅해줬나 시발 아무도 안경을 내던지지 않아서 계속 일하고 있는건지

여튼 애지중지 하고 싶던 안경인데 걸레짝된거 같아서 부셔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그냥 팔아버리고 맘 터는게 나을지

예전에 텐아이반 하금테 사고서도 "안산에서 하우스브랜드 안경을 제일 잘 다루는 곳" 이라고 블로그에 싸재껴놔서 갔더만 피팅 개차반, 렌즈 난시축도 도수도 개차반, 가공도 개차반이라 다른곳에서 피팅 받고 렌즈 다시 맞춘다고 돈만 배로 썼는데

성동구에 피팅 잘한다고 했던 업체에서도 텐아이반 뿔테 만원받고 피팅해주길래 가볍게 쓸 마음으로 가자 했더니 피팅 개차반

이것도 구매처 블링크가서 다시 잡았고 차라리 블링크가 낫더라 줜나 대충해주는거같아도 그랬었다 내 경험은

여기 잘한다고 댓글 남긴 개 새끼들 때문에 갔었는데 물론 그 사람들이 나랑 같은 인간한테 한건 당연히 아닐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 개씨발 안경새들은 왜 맨날 청담동 미용실 타령하면서 안경 마진 들먹이던데 실력은 다들 블루클럽이냐?

개 줫같은 밤이다

니들은 업체 이름보고 고르지마라 사람 보고 골라라 행색이 누추하면 100% 확률로 니 안경도 누추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