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add)

파티사냥이나 솔플시 몹의 시야에 발각되어 몹들이 따라붙는 것.

어그로(aggro)

위협수준. 이게 높아지면 몹의 공격대상이 되는데

몸이 단단한 탱커가 본인으로의 위협수준을 증가시키는 스킬들을 써서 어그로를 자신에게 집중시켜야 한다.

일반적인 데미지딜링 스킬이나 힐스킬 모두 어그로를 쌓을 수 있기에 어그로 못잡는 병신탱커만나면 몹이 사방팔방 날뛰어서

지옥을 맛볼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AoE (Area of Effect)

기술의 효력이 발생되는 넓은 지역.

파판14에서는 보통 보스의 장판기술을 AoE로 많이 지칭하는 듯함.

CC (Crowd Control) or 메즈(mesmerize)

사전적 의미는 군중제어이며, 다수의 적을 상대할때 적의 일부를 전투에서 제외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파판에서는 CC보다는 최면을 뜻하는 메즈라는 단어를 더욱 많이 사용한다.

도트 (Damage over Time)

데미지가 한방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들어가는 것.

도트뎀이라고 많이 표현하는데 이는 '역전 앞' 같은 무식한 표현이므로 올바른 표현을 쓰도록 하자.

상대적인 개념으로는 DD(Direct Damage)가 있음. 잘 안씀.

풀링 (Pulling)

아군을 인식하지 못한 몹을 끌어오는 것을 말한다.

애드는 의도하지 않은것, 풀링은 의도적으로 계산된 행위라 이해하면 맞아떨어질 듯 함.

파판은 탱커가 어그로를 회수하는 것이 매우 까다롭기에(난 탱커안하는데 그렇다고 함)

일반적으로 탱커가 풀링을 하도록 냅두는게 낫다.

딜노예들과 탱커가 가장 자주 싸우는 원인 중 하나.

=============================================================================================

갤에 척추도 안서는 아재들이 넘 많아보여서 정리해줌.

틀린거 있으면 그냥 스스로 제대로 된 걸로 알아먹고 게임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