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리그, 신규유입이 없다고 투덜거리지만 대놓고 쌓는 뉴비 배척산성, 비난을 하는게 당연해진듯한 문화, 쓸데없는 겜부심

게임을 떠나서 어느 분야나 저런면은 없을수가 없지만 워3시절 도타는 정도가 매우 심했고

그래도 파판14는 초식겜부류라 저런면이 그리 많지않을줄알았다

그런데 왠걸 오픈2달만에 거의 도타급으로 병신같은 분위기가 되어버렸다

마물은 몇몇 선타충이 문제라고 떠벌리지만, 실상은 노우스 파창인원때문에 뉴비들은 휘장모으기도 만만치않으며

라이트 유저나 신규유입애들은 이제야 극만신을 트라이하거나, 신던전에 머리박고 있을때인데 매판마다 가차없이 비난일색이다

랜매나 길드팟이나, dc길드나 일반길드나 다를바가 없다

초행이나 라이트유저가 파창보다 숙련도가 딸리는건 어쩔수가 없는것인데 그차이를 인지를 못하는것인지

자신이 남들보다 좀 잘하는게 있다고 생각하니 콧대가 저절로 올라가는것인지 모르겠다

조금만 못하면 랜매에선 추방투표나 포기가 당연하고, dc길드에선 욕설과 조롱, 일반길드에선 한숨과 비꼬기가 난무한다

거기에 신규컨텐츠는 8인파티를 짜지않는한 도전조차 못하게 만들어놓아 그들만의 리그, 배척산성은 더더욱 높아져만 간다고한다.

모든애들이 저런면을 지닌것은 아니고, 이런 분위기에도 할거 다하는 애들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지만

이런 분위기가 절대로 긍정적일수가 없다는건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다 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