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마트가 스토리 중심인데 너무 얘를 그냥 띄워주는걸로 스토리가 진행됨 얘가 뭐라고하면 주인공 일행들 전부 역시

우크라마트! 이러고서 웃기만하고 처음에 얘는 아직 왕의 재목이 아니라고 왕에게 말할떄는 괜찮았는데

그후에는 그냥 우크라마트 만세만 외치면서 끝나고 얘가 하는 모든것에 그냥 무한긍정임.

차라리 주인공이 엄청나게 세고 별의 영웅이니까 우크라마트 편이 아니라 왕이랑 같이 심사하는 역할로 좀 더 1왕자나 대가리 두개인 놈에게

좀 더 분량 줬으면 좋다고 봄.

솔직히 세탁기 돌리는게 에메크셀트는 그나마 매력적인 악역에서 고대인들을 위한거라는 당위성을 나름대로 잘 줬는데

1왕자는 아빠를 능가한다는 놈이 하는 짓들이???? 뭐하는 새끼인지 모르겠음. 갑자기 30년 타임워프 시켜서 자식 한 마리 낳게해서 그 자식 퀘스트도

어이가 없고 뒈질떄 갑자기 감성팔이하는것도 웃기고

대가리 두개는 그냥.... 말을 말자.

차라리 처음부터 솔루션 9 중심으로 가는게 훨씬 나았을것 같음. 진짜 투랄은 그냥 휴가로 가서 투랄에서 축제나 즐기면서 놀다가 솔루션9 찾는다던가

하여간 스토리퀘 레벨 96까지 엄청나게 지루했다가 그나마 솔루션9으로 조금 괜찮아지는데...

근데 진짜 에렌빌이랑 쿠루루 중심으로 가지. 우크라마트는 진짜 이렇게 개성없이 평화만 외치고 성장이라는것도 사람들을 더 이해해야지! 이걸로 끝인 애를 뭐 

이렇게 밀어주는건지 이해가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