짹짹이들이 돈 많이 쓰니깐 거기 편의성 봐주고

또 잘해주고 템 내주고 이벤트 하는건 나도 좋게 봄.

돈벌자고 하는건데 그럴수도 있지.


근데 요즘 번역이나 운영진 하는걸 보면 좀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음.

일단 실프 야만족퀘에서 일어 대사가 출력되는 일이 있었지?

이건 실수로라도 나와서는 안됐을 문장임.

개발과정에서야 실수가 있엇다고 쳐도 QA 과정에서 다 찾아냈어야할 사항임.

그게 그대로 인겜 패치까지 적용됐다는게 너무 놀랍다. 기본적인 품질관리요원조차 없는것인가, 있더라도 찾질 못한것인가.

물론 어느쪽이여도 답은 앖는거임. 전자면 개발의 ㄱ자도 모르는 최룡해든 인사팀 담당자를 빠따쳐야하고, 후자라면 그새끼 짤라야함.


비슷한 문제로 번역 퀄리티도 있음.

다들 알겠지만 영식의 한자 표기에서 영 자는 숫자 0의 영임. 프로토타입이 아니라 원래 없었을 뜻이라는 0.

근데 이게 번역이 영웅편이 되어버렸고

사자의궁전, 아무리 잘쳐줘도 죽은자의 궁전이 되어야 했을 딥던전은 망자의궁전이 되어 완전히 다른 한자가 되어버렸으며

좆도 상관 없기도 하지만 카벙클의 울음소리는 제작진이 좆대로 빰빰 하고 집어넣은게 트위터에서 떡밥이 된 후 공식설정마냥 붙어버림.

누구 딜이 구데기여도 그걸 인겜에서 직접 알려주면 제제가 되고

심지어 좀 수준있는 사람들끼리 매작을 하려고 해도 머집창에 걸어두면 경고임.

문의하면 자기들이 더 잘안다 식으로 답하면서도 레라에서 활력악세끼라했던건 아직도 웃음부터 나올정도고.

내가 이겜을 계속 하고싶긴 한데

계속 한섭에서 하기엔 답이 안나오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