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보텐더 링크셸은 늒비를 반기지 않습니다.

사실 반깁니다.

그럼 이게 무슨 헛소리냐 하면,

늒비 분들의 희망찬 게임 생활을 위해서 유저 수가 많은

'오딘'을 갈 것을 권합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오딘을 가십시오.

오딘의 압도적인 인구수는, 다른 서버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인원이 많을 수록 더 재밌을 것이라는 것은, 어려운 추측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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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래도 굳이 사보텐더를 하시겠다면...

현 총원 37 / 활동하는 인원 20명 정도의 영세 링크셸 입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전투직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서,

레이드 컨텐츠 관련 지원도 곧잘 갑니다.

생활계 컨텐츠 같은 이유는, 링셸장 엄마손이

하겠다고 엄근진으로 말한다면 루트와 수주템 지원을 해두리는 것입니다.

세번 말씀드렸습니다, 그래도 오딘 가십시오. 거기선 더 많은 것을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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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렇다면 사보텐더는 누구를 기다리느냐.

(사실 뉴비를 사랑하지만)

이미 옮기기에 늦어버린, 레벨을 너무 많이 올렸다던가, 다른 지인들과 함께 하고 있다던가, 뭐가 됬건 기타 모종의 이유로

사보텐더에... 발이 붙잡힌... 슬픈 영혼들을 환영합니다.

같이 수다나 떨고 뭐 그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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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 귓말 주시면 가입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파판 되십시오.

그리고 오딘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