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내가 원래 스포에 타격 안입는 성격이라 그런가 모르겠는데

내가 늒네 입장에서 철가면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리 들었어도

존나 뭐하는새낀지도 모르는 후반에나 나오기 때문에 딱히

좀 더 타격이 있으려면 언제 뭐하는 입장으로 나와서 뭐인척했는데 사실 뭐였다 하고 구체적으로 써야됨

누구 죽었다 할때 어디서 뭐하다 죽었고 주인공이랑 무슨 관계인지도 서술해야됨

근데 그런 배경을 다 알만큼 진행하면 떡밥을 다 뿌려주기 때문에

어지간히 넌씨눈새끼 아닌 이상 반전오기전에 다 눈치까는게 이 게임 진행방식임

솔직히 ㅇㅂ새낀 근본도 없이 접점도 없는 캐릭이 주요직에 설때부터 수상했다

물론 난 새벽이란 단체에 가입하라할때부터 새벽자체에 대해 의심했기 때메 걍 의심병일수도 있음

그리고 창작물에는 외모로도 스포를 꽤 하는편임

뭐 하는일에는 꼭 뭐 할거같이 생긴애를 주로 씀

생긴게 아 이새끼 통수 잘치게 생겼네 함 두고보자 이러고 보면 꼭 통수침

대표적으로 클로저스에 그새끼는 첫등장할때부터 통수칠거같이 생겨서

얼굴에 통수치는 타이밍도 노선도 완전히 얼굴에 써있는거 같이 생겼었는데

완전히 반전없이 얼굴에 써있는 그대로 나와서 존나 식상하드라

존나 쓰다보니 일기장이네 근데 하고싶은 말은 존나 씨발 던전이름 npc이름만 말하고 그게 뭘한다고 말도 안했는데 스포라는새끼는 정신이 빻은새끼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