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버풀 리그에서 날아다니는 덕분에 팬심으로 쓰고있던 오리지날 리버풀 팀가치가 뻥튀기된 기념으로 글싸지른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필자는 저 위에서 노는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높으신분들은 보면서 "허허 이친구" 이러면서 웃고 넘기길 바란다.

일단은 포메이션부터 설명해야할듯 싶다

실축에서의 리버풀은 3-4-3 이든지 3-4-2-1 을 많이쓰는 편이다.

하지만 ㅈ같은 피온에다가 저포메이션 썼다가는 qw에 후방텅텅비고 상대 리플레이보면서 채팅차단을 누르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장 근접하게 가기위해서는 3-4-2-1 쪽으로 가되, 저 4에 있는 가운데 두명을 둘다 수미로 내리면된다.

쉽게 설명하자면 

          st

      lam   ram

lm  ldm     rdm  rm

    lcb   cb  rcb

          gk

이렇게 써라.

Gk. 

-미뇰렛

항상 평타는 쳐주는 좋은 친구. 다만 노이어, 쿠르트와 이런얘들 기대하면서 썼다간 육두문자나오니 적당히 기대하면서 쓰자

-브래드 존스

미뇰렛 컨디션 완전히 죽지않은이상 넣을 이유가 없다. 게다가 페이스온이 ㅈ같은 귀두컷이라 못막고 고개떨구는거 볼때마다 짜증이 2배다.

-대니 워드

아니 씨발 매물좀 올리라고

Cb.

-엠레 찬

의외로 피파에서도 쓸만하다. 가장 큰 장점은 일단 몸싸움이 빡세기때문에 어지간히 밀리는 일은 없다. 다만 원래 cm이라 그런지 

저기 앞에서 놀고 있는 경우도 가끔 있다.

-마틴 스크르텔

수비의 핵심중 하나.

리버풀수비가 뭐 다 그렇지만 직접 가서 부딪혀서 공을 뺏어오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속력이 굼벵이수준이므로 바페로 제껴지면 맘편히 w누르자

-마마두 사코

실축에서는 에1미두 지만 이상하게 피파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단단한 몸을 바탕으로 공뺏는거보면 역시 흑형 이라는 소리가 절로나온다.

-데얀 로브렌

실축에서나 피파에서나 모친출타하신분이다. 실축은 말할것도 없고 피파에서는 빠른선수들 걷는것과 비슷한 달리기속도를 보여주니 

왠만하면 벤치에 썩혀두자

-콜로 투레

기대안하고쓰면 야야투레급. 기대하고쓰면 저기 저세상에서 웃고계신 이브라힘 투레급

-존 플라나간, 하비에르 만퀴요

쓰리백할때 주로 rcb랑 lcb로 두지 풀백으로 두지않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도태된얘들

그나마 엔리케, 존슨은 rm. lm이라도 가능하지 얘네는 답이 없으니 사지말자 (모레노는 lm)

-매물이 안뜨는 유망주 친구들

매물도 안뜨고 아마 얘네 포텐터질때쯤 피파는 ㅈ망게임이 되어있을거같다.

Mf.

-조던 헨더슨

요즘 가격이 하늘 무서운지모르고 올라가시는 분 되시겠다. 주로 cdm쪽에 두며 볼배급이나 조율등을 하는 실축과는 달리

넘쳐나는 스태미너로 공뺏고 아주 가끔 패스뿌리는 역할을 맡는다. 다만 실축처럼 지리는 중거리는 그닥

-스티븐 제라드

원래는 cdm쪽에 두나 슛파워가 강해 cam쪽에 도박으로 넣어 볼 때도 있다. 07 08에 비해 월등하게 구리며 프리킥찰때나 팬심을 위해 넣어주자.

개인적으로는 헨더슨이나 루카스에 비해서는 좀 밀린다고 생각된다.

-루카스 레이바

닥 cdm. 실축처럼 안보이는 것 같은데 어느새 달려와서 공을 뺏고있다. 상당히 쓸만한 선수이며 만약 이글을 보는 피충이 

갑부라면 거지인 나와는 다르게 고강해서 박아두자. 물론 오리지날 리버풀 고강하면서 맞출바엔 올스타나 써라.

-조 앨런

할 수 없이 cdm으로 가야하는 비운의 조앨런. 가끔씩 cam도 괜찮지만 일단 가장큰 문제점은 몸이 휴지라 툭하면 넘어진다. 

이번시즌에 좀 잘해서 상향을 믿어보나 아마 상향되도 몸싸움이 거지일거같다.

-알베르토 모레노

지금부터는 lm, rm쪽으로 설명할거다.

lm부동의 닥주전 모레노성님 되시겠다. 몸싸움은 거지지만 폭발적인 스피드로 충분히 커버가능. 게다가 돈슨이 하이라이트보고 만들었는지

슛팅도 별로 안꿀리고 크로스도 엥간 잘올려서 거의 몸싸움을 빼고는 완전체급이다. 

-라자르 마르코비치

모레노가 좋아서 lm닥주전이라면 얘는 뭔가 대체자가 없어서 주전먹는 느낌? 

초반엔 나름 잘 뛰어댕기지만 나중엔 스태미너때문에 헐떡거린다. 그 외에는 그냥 딱 중간

-호세 엔리케

얘는 공격쪽보단 수비에 좀 더 치중되어있는것 같다. 포메이션 특성상 양쪽 미드필더가 공격에 자주 가담하므로 모레노가 죽을때 써주자

-글렌 존슨

rcb에서는 찬형한테 밀리고 rm에서는 말코한테 밀리는 꼬츄형.

그래도 아주 체감이 쓰레기는 아니기때문에 말코죽으면 투입해주자.

-라힘 스털링 

이제는 cam쪽으로 설명하도록 하자.

아직 로패가 되지 않아서 빠르기만한 야자수이다. 다만 스피드나 민첩성은 폭발적이며 골결도 저주받은 정도는 아니라 가끔씩 격수에 투입해도

쏠쏠한 재미를 본다. 단점은 쿠티뉴나 랠라나처럼 유리몸이라 한대 꽝 부딪히고 침대에 누우셔서 숙면을 취하시는 모습이 꽤 보인다.

-쿠티뉴

스피드가 느린것도 아니고 슈팅도 그럭저럭 (로패전이라 그럭저럭. 로패끝나고를 기대하자) 몸도 유리몸. 

하지만 그건 스털링이나 랠라나도 마찬가지잖아? 그냥 넣자

-랠라나

양발을 보유중이라 자유자재로 슈팅을 때릴 수 있...기는 개뿔 역시 고질적인 유리몸으로 훔멜스, 로호, 퍼디 앞에서는 꼬리내린 강아지가 된다.

특히 쿠티뉴 스털링 랠라나는 골과 관련이 큰 포지션이라 딴얘들보다 암을 더 많이 선사해준다. 

-로시터등등 유망주들

로시터는 매물이 있길래 한번 써봤는데 할말이 없다. 

나머지는 매물도 없을뿐더러 있어도 딱히 쓰고싶은 마음이없다. 

Fw.

-다니엘 스터리지

믿을건 역시 스터리지성님 밖에 없다. 케미까지 받아서 골을 쏠쏠하게 잘 넣어준다. 다만 한가지 단점이라면 약발에 걸릴경우

명예 한국인으로 빙의해주신다. 

-마리오 발로텔리

실축과는 다르게 몸이 어느정도 되기때문에 피파에서는 그럭저럭 활약해 줄 수 있다. 다만 체감이 좀 딱딱한면이 있다. 

-리키 램버트

아 씨발 쓰기 존나귀찮다. 내가 이걸 왜 쓰고있는거지

얜 걍 단단하다. 그거밖에 없다. 가끔씩 빠워쓔팅 날려주실때도 잇지만 그것뿐.

-파비오 보리니

아마추어 c 0점 가기위한 필수품

얘가 있는순간 우리팀은 10먕

-제롬 싱클레어

보정노리고 쓰는 유망주 

의외로 히든좋아서 보리니보단 낫다.

-나머지 유망주 (라 쓰고 쩌리라 읽는다)

쩌리

아싸 드디어 끝났다

도대체 새벽에 왜 이딴글 싸ㅈ지르는지 모르겠다.

결론은 오리지날 리버풀쓰지마라

갑자기 빡치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