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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4는 처음부터 모든게 잘못된 게임이다.(스압)앱에서 작성

ㅇㅇ(116.37) 2020.06.02 19:20:20
조회 3462 추천 97 댓글 57

피파온라인4 관계자들과 박정무는 한 가지만 알고 두 가지는 알지 못 한다. 그들이 얼마나 유능한 인재이든 얼마나 숱한 경쟁을 뚫고 자신의 위치에 도달했든간에 그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운영에 관하여 이들은 그냥 개병신이다.

시작부터 살펴보자. 넥슨이 EA와 계약하고 피파3를 출시할 때 어땠는가?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언플해서 피파3의 서막을 알렸다. 그리고 급진적인 수용이 아닌 장기적인 독점 체제를 서서히 굳힐 수 있게 피파2의 서버가 닫히지 않았을 때도 피파3를 오픈하여 두 게임을 비교하면서 천천히 적응하게 만들었다. 피망과의 계약 종료와 피파2의 섭종 소식은 갑작스러웠을지 몰라도 피파3 출시는 갑작스럽지 않았다. 마치 출시를 위해 기다린 듯 천천히 그리고 완벽하게 독점의 이점을 살려나갔다.

피파2를 사랑하던 유저들은 피파3에 적응하려 하지 않았고, 피파3를 경멸하기까지 했으나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쉽게 할 수 있던 게임은 피파3밖에 없었기 때문에 피파2 유저들도 천천히 피파3로 유입되기 시작했다. 넥슨의 피파3 초창기 운영은 “우리 독점인데 꼬우면 하지마!” 가 아니라 “우리 게임 한 번만 해봐!” 였다.

그리고 마침 게임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갈 쯔음에 14 브라질 월드컵으로 전국적인 축구에 대한 관심이 커져갔고 피파3는 마치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미친듯이 터지기 시작했다.

당시 인터넷 개인방송 순위가 양띵 같은 마크 방송이나 러너 같은 롤 방송이 최상위권을 전부 독식하고 있었던 때인데 14년 월드컵과 피파의 인기가 끝도 모르고 솟구치니 피파를 주력으로 하던 효근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인터넷 방송을 평정했다. 당시 아프리카 대상까지 수상했을 정도니 피파의 인기는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하지만 넥슨과 박정무는 성공에서 배우는 것이 하나도 없다. 피파3의 흥행 이유는 무엇이었나? 서버가 오픈되고 1년이 지나 2년을 향해 갈 무렵 게임이 어느정도 국내 게임계에 자리 잡았을 시기와 전세계 축제인 월드컵, 그리고 강화 확률 이벤트와 숫자만 달려나오던 시즌카 이후 첫 선보이는 특수시즌인 W 시즌까지, 모든 것이 아다리가 맞아떨어져 완성된 흥행이었다.

하지만 이 씹빡통대가리들의 사고회로는 너무나 단순했다. 14 브라질 월드컵 시기에 피파3가 흥행한 것처럼 새로운 엔진으로 피파4를 18 러시아 월드컵 기간에 맞춰 출시하면 대흥행을 할 것이다 라는 존나게 이분법적인 사고를 해낸 것이다.

피파3 초창기에도 그랬지만 축구 게임은 물리엔진을 콘솔에서 온라인으로 최적화 시키는 단계가 필요하다. 유저들의 인게임 불만 사항을 수용하면서 패치를 거듭하며 보다 유저들의 니즈에 맞게끔 엔진 패치가 이루어지는 것이 오픈 초반의 모습일 것이다.

근데 여기서 월드컵 덕을 보고 게임을 흥행할 생각이나 쳐하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16년에 피파4가 나와서 최적화와 패치를 거듭하여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게임으로 어느정도 변모가 되어있었다면 18년 월드컵을 통한 피파4의 대흥행도 어느 정도 가능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피파4는 월드컵 기간을 맞아 급작스럽게 출시가 되고는 월드컵 덕을 보기는커녕 한동안 개병신 같은 엔진을 패치하기에 급급하며 시간이 흘러갔다.

이 시점부터 모든게 꼬여버린 것이다.

피파4는 확실히 준비하고 야심차게 내놓은 것이 아니다. 딱 18월드컵으로 인한 반등을 위해서, 14년 이후 쭉 내리막길만 걷고 있는 피파3를 다시 전성기의 모습으로 돌려놓은 피파4로 시작을 하기 위해서 과거의 영광을 재현시키고자 급하게 결정한 내용이다.

피파2에서 피파3로 넘어가던 그때처럼 충분한 시간을 주어 유저들에게 각인시키고 천천히 유입을 시키려던 모습이 아니었다. 그저 우리가 새로운 시리즈를 야심차게 내놓을 테니 잔말말고 넘어오라는 사실상 독점체제에서의 갑질이나 다름없는 결정이었다.

피파4가 급하게 출시된 것이라는 주장에는 정말 많은 이유들이 따라온다.

생각없이 찍어낸 시즌과 강화시스템, 병신 같은 인게임만 살펴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도저히 내부 회의와 외부 의견을 수용해서 만든 시스템은 절대 아닐 것이다. 절대로.

시즌카의 경우에는 피파3 말 LP와 CP, CC 시즌이 모든 경력 팀케미를 받는다는 파격적인 성능으로 유저들을 매료했던 것을 되새겼다. 꺼져가던 넥슨의 불씨를 조금이나마 되살려주는 시즌들이었고 도저히 구시즌들로는 구현해낼 수 없었던 볼프스부르크나 나폴리 같은 팀들도 괜찮은 성능으로 구현이 가능해졌다.

자신이 맨유팬이면서 피케를 좋아하던 사람이 피케를 맨유에 쓸 수 있는 파격적인 시즌이었던 셈인 것이다.

그러나 피파4는 이러한 팀케미 적용법을 모든 시즌에 적용시키기 시작했다. 특정 시즌이나 대회를 한정한 시즌은 사라졌고 이름만 번드르르하게 지들 좆대로 스탯을 찍어낸 병신같은 시즌들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각팀마다 정말 다양한 선수진들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정말 큰 장점이 생겼지만 선택의 폭이 너무 넓어지다보니 그 중에서 성능을 위주로한 대장 느낌의 팀케미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피파3의 경우 국대케미, 클럽케미, 스폐셜케미 혹은 대장케미를 나눠서 분류했을 만큼 팀케미는 성능보다는 감성과 팬심을 일부 곁들인 느낌이었지만 피파4는 그저 대장급으로 팀을 꾸릴 수 있는 팀케미와 특히 중복 적용되는 두개의 케미를 활용하여 더 적폐 성능을 꾸릴 수 있는 515케미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피파4에는 대장케미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팀케미를 받으면서 대장급 성능으로 팀을 꾸리는 것이 유행이 된 것이다.

때문에 오히려 너무 다양해진 선수 선택 폭은 도리어 극단적인 성능주의 팀케미들을 각광받게 하는 트리거가 되었다.

물론 이 시스템에 대해서는 팀케미를 사용하면서도 성능까지 챙겨갈 수 있다는 이점에서 만족하는 유저들도 정말 많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트집은 억까가 될 테니 그냥 강화시스템이나 보자.

이 강화시스템이란 것은 게임의 시세를 좌우하는 가장 큰 문제일텐데 어떤 병신들이 의견을 의기투합해서 이런 개병신 시스템을 만들었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물론 장점도 있다. 1카와 2카, 2카와 3카가 능력치 면에서 1씩 밖에 차이나지 않는, 실제로는 체감이 거의 되지 않는 스탯 차이이지만 동일 카드 강화 시스템에서는 2카가 1카보다 2배이상 비싸야하고 3카가 1카보다 3배 이상 비싸야 한다는 맹점이 있었다. 때문에 재료카드 강화 시스템은 이런 낮은 강화단계에서 1카와 2카, 2카와 3카의 가격차를 미미하게 만들 수 있는 아주 적절한 시스템이었지만 딱 이거 한가지 장점말고는 모든게 개병신 같은 시스템이다.

우선 오버롤에 따라 모든 동일 오버롤의 1카 가격은 대부분 오버롤값에 통일된다. 분명히 같은 성능은 아닐테지만 재료값으로 고정이 되어야 한다.

모두가 적폐라 부르는 스텟 96의 핫 크레스포는 은카 사용량이 많아 은카가 20억이나 하지만 같은 오버롤의 핫 로이크 페랑은 아무도 사용하지 않아 은카가 5억밖에 하지 않는다. 그것도 오버롤 102 값의 5억이다.

실제로 로이크 페랑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성능으론 2억도 아까운 이 씹쓰레기를 오버롤값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5억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강화를 하려면 4카에서 은카도전을 할때 절반도 되지 않는 좆병신 확률에 10억의 재료를 투자해서 5억짜리를 만들 수 있는 아주 합리적인 강화시스템인 것도 잊어선 안 되겠다.

이렇듯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이렇게 성능 차이가 나는 두 카드지만 1카의 가격은 오버롤값으로 수렴해야 하기 때문에 똑같은 가격이 된다.

어차피 은카 가격이 차이가 나면 이게 무슨 문제냐고 할 수 있겠지만 피파3 강화 시스템이라면 핫 크레스포는 1카가 5천만원 이상을 해야하는 씹사기 카드인거고 로이크 페랑 같은 병신은 1카가 200만원해야되는 씹쓰레기 카드인건데 이들의 오버롤값이란 병신 같은 명목이 두카드의 저강 가격마저 비슷하게 형성을 시키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실제로 좆병신 서버 때문에 매판마다 체감이 달라져 3카와 5카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도 모르는 이 씹병신 게임에서 저 적폐 선수의 3카와 저 좆병신의 3카가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 자체가 매우 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

아니 시발 도대체 강화를 하는데 같은 오버롤 선수를 5장을 쳐넣어야 은카 강화를 할 수 있다는 애미 뒤진 발상은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건지 정말로 궁금할 뿐이다.

이런 병신 같은 게임 시스템만 문제일까? 그래서 피파가 이렇게 욕을 먹고 있는 걸까?

이 게임은 애미 뒤진 게임 시스템과 더불어 애미 뒤진 게임성을 보여주고 거기에 애미 뒤진 대처만 해대니 애미가 셋이 쳐맞다가 셋다 뒤져도 모를 만큼 정말 모든 애미가 뒤진거 같은 완벽한 게임임을 당당히 밝히고 있다.

얼마나 애미가 뒤졌는지 게임이 2년이 지났는데 엔진이 점점 더 씹창이 나고 있다.

정면으로 날아오는 슛을 놀라서 뒤로 자빠지며 먹히고 저 멀리서 스믈스믈 날라오는 중거리슛을 옆으로 누우면서 처먹히는, 골을 먹히지 않으면 가족을 살해하겠다고 협박이라도 당하고 있는거마냥 승부조작급의 씹병신 선방 능력을 보여주는 개병신 골키퍼

짧은 패스하다가 5m 옆에 있는 선수한테 제대로 주지도 못 해서 병신같이 역습 기회 허용하는데 상대방도 똑같이 역습하려고 옆에 있는 새끼한테 패스하다가 나한테 다시 돌려주는 존나 모두에게나 공평한 공리주의적 중원 패스 플레이

공 뺏어서 공격수한테 주면 언제나 상대 센터백 뒤에 머무르며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휴양을 즐기시는 대단한 공격수 위치 선정

박스 바깥에선 쭉쭉 뻗어가면서 꽂히는데 박스안에서는 존나게 골대체 쳐맞는 참으로 현실적인 슈팅 메커니즘

짧은 패스는 5번만 해도 좆같이 삑나는데 사이드로 볼 찔러주고 게이지만 70퍼 채우면 프리한 위치에 있는 공격수에게 가만히 서있어도 골을 넣을 수 있게 배달되는 애미 뒤진 크로스

아무리 게이지를 채워도 발동되지 않고 볼앞에서 무한 애무를 하다가 커맨드가 취소되는 환상적인 키입력

스치기만 해도 쳐넘어지는 행사장 풍선만도 못 하는 병신 같은 신체 밸런스

세게 충돌한 거 같지도 않은데 혼자 노란 부상 떠서 그라운드에 가장 중요한 위치에서 하루종일 쳐 눕다가 앉았다가 씹지랄을 떠는 부상 판정

그리고 좆같은 충돌 판정, 공 먼저 잡아도 상대한테 프리킥 넘겨주는 씹좆 같은 반칙 판정, 슛하는데 앞에서 블락하는 같은팀 공격수, 상대의 능력치에 따라 존나 가벼워졌다 무거워졌다를 반복하는 상대적 게임 체감 등등

애미 뒤진 시스템에 질세라 더 애미 뒤진 게임성으로 화답을 해줘야 직성이 풀리는 것일까? 게다가 여기서 끝내면 아쉬우니 게임에 대해 문의를 넣으면 모든 걸 유저 잘못으로 돌리는 씨발 진짜 옥시크린으로 애미 싹싹 곰팡이 제거 당한 개시발련들의 환상적인 삼중주까지 더 해지니 아 이것이 갓겜이구나 하는 것이다.

직접 시세조작 비피옮기는 새끼를 잡아다 신고를 해줘도 시세는 다수의 거래를 통해 변동될 수 있는거랍니다~ 하고 애미 씹뒤진 소리나 하고

패스가 병신 같다고 지랄을 하면 올바른 자세에서 패스를 해야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유저분들도 많답니다~ 하고 애미 또 뒤진 소리하고

이 좆같은 물리엔진에 대해서 따지면 테스트 서버를 통해 업데이트를 준비 중에 있답니다~ 하고 시발 해결할 거라는 식의 책임회피성 애미 다 뒤진 소리나 하는데

이 게임에 대해 도대체 우리가 어떤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하는 것일까.

과거로부터 얻은 교훈이 아무 것도 없다. 현재의 운영실태를 아무리 비판해도 변화가 없다. 그렇다고 무언가 대단한게 아직 미공개로 남아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미래도 없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모두가 없는데 어떻게 믿고 기다리라는 걸까.

우린 축구가 좋은 거고, 축구 선수들이 좋은 거고, 그래서 그 선수들을 사용해볼 수 있는 축구 게임이 있다는 점이 좋은거다. 개돼지마냥 좋은 시즌 나오면 현금 박아가면서 며칠 몇주라도 더 일찍 써보려고 시즌 가리면 맞추지도 못 하면서 꾸득꾸득 기어나와서 발악하는게 이 게임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는 거다.

어디부터 고쳐야하는건지,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감도 안 온다. 그저 확실하게 알 수 있는건 이 게임은 분명히 잘못 운영되어 왔고 앞으로도 잘못 운영되어 갈 것이다. 그저 독점이라는 이점과 축구라는 거대한 콘크리트층을 이용한 수준 낮고 일차원적인 운영을 말이다.

피파4는 처음부터 모든게 잘못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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