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맞췄을땐 모드리치 파커 가 중원을 맡고있을때였다

그떄는 정말 할만했지 442의 재미 좌베일 우레논도 시원시원했고

나는 극도의 오리지날주의자라 실제로 감독이 바뀌면 내 전술도 바뀐다

물론 내가적용하는 전술도 실제 토트넘축구를 수도없이 보고 스스로 분석&칼럼의 도움을 받아서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함..

중간에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시절이있었다.. 그당시 정말로 빌라스보아스의 축구를 구현하려했지만

AVB전술자체가 씹 허섭스레기전술인지라..

실제축구에서 토트넘의 침체기였떤것처럼 나도 침체기였다..그나마 다행인게 그당시 베일5카가 정말 지렸을떄였다

프리킥한번 찾다하면 다꽂히고 텐백으로 웅크리고 존나얻어맞다가도 쓰루 한번 잘들어가면 베일 치달로 넣고 그랬지..

그 이후에 진정한 암ㅇ흑기가 찾아온다

토트넘이 베일을 레알에 판것이다.. 진짜로 팔기싫었따 나도.. 하지만 난 극오리지날주의기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팜..

그리고 그자리를 장식한게 전설의 A.타운젠드 였다... 난 극도의 사실주의자기때ㅑ문에 실축에서 타운젠드가 하듯이 패스안하고 인사이드 커팅후

닥치고 중거리슛 전술을 고수했지..

진짜 그떄는 졸1라 밑에 클래스에서 놀았다.. 그러다 AVB가 짤리면서 다시 팀셔우드감독하의 전술을 따라

정통442로 돌아갔지 다만 예전에 모드리치 파커라인과 전혀 클라스가 다른 뎀벨레 산드로 파울리뉴 카푸에 이딴새끼 쓰니깐

예쩐의 시원시원한 역습좌우플레이는 나오지않았다. 참고로... 좌우도 라멜라에 샤들리였다.........

그리고 군입대를 했따.. 군대전역하고나니 케인이 터져있더라 존1나기분좋앗다..

케인 임마는 토트넘팬들이라면 알테지만 만년유망주 느낌이어서 그냥 5카 50만원인가에 샀었지

근데 전역하고나니 1억이더라;;

물론 지금은 많이 내려왔지만.. 그리고 포체티노가 부임한후 현재의 포메이션을 계쏙 쓰고있따

4231에 다이어는 포백보호 ;그위에 메이슨이나 뎀벨레 그리고 에릭센이 공격을 진두지휘하는데

포체티노 스탈상 높은선에서 전방압박을 하는 전술이라 그걸 따라하다보니 게임에선 시원하게 털리고있다..

예전에는 내 뎀벨레나 내 베르통헌 이런애들도 몸빵이 꽤 됏다

워커는 14지만 5카라 날두같은넘도 가볍게 몸빵+스피드로 잡아내던놈이었고

벨통도 즐라탄 곧잘 잡아냈는데..

이제 안되더라..? 전역하고 나니깐 존나게 무슨 이상한 카드들이 존나게 많아졌고...

능치는 노답이더라.. 후.. 예전에는 진짜 현실의 전술과 현실의 스탈을 가져와서 피파에서 도입하는 재미도 있었고

그런 팀으로 강한팀을 이길수도있었다.. 언제든지 기회는 오는거니깐 그 기회를 잘살렸지..

근데 이제는 연장 119분에도 상대수비수가 내 공격수보다 빠르다... 시바..

넥슨입장에서 게임에 캐쉬질러주는 고객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건 당연하지만 ㅜㅜ

그래 맞다 자본주의사회맞지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