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게 카운터이기 때문

그래서 나는 지금 조금 꺼려진다.

그래서 보수적으로 접근하기로 함.

일단 2/4~2/8까지는 단기적으로 차익을 거두고

이후부터는 좀 더 지켜보자는 차원에서 단기차익을 거둔 걸 팔지 않고 갖고 있어볼 것임

내 예상이 맞는다면 월베 호날두는 14억 이상까지 갈 수 있다고 봄.

왜냐? 만우절 때 EP가 풀릴거라 본다. 예상과 반대로 가는거지, 왜냐? 보통 유저들은 저번년에 4월에 카드 물량이 대거 풀리면서 개 바닥의 바닥을 찍은것을 알고 있기에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일거라고 예상하고서, 지금 구단을 정리하고 EP를 쥔채로 차익실현을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

넥슨이 그걸 어떻게 대응할건지 모르겠으나

통상적인 패턴으로 보면 항상 고정관념의 역으로 거슬러서,

시세차익을 거두려던 사람들을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2~3개월 더 감금시킨 다음에 gg치게 해서, 더 손실보게 만든뒤 카운터치지 않았었냐

난 이번에도 그럴 수 있다 본다. 분명히 저번달 4월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것이다. 월카 메시가 100만원이었다. 월카 날두가 600~800이었고.

무지막지하게 폭락했다. 그래서 이걸 염두에 둔 유저는 분명 이 때 사재기할려고 할 것이다. 넥슨은 항상 이런 거를 방지하려고 해왔었고. 이벤트는 해야되고,

그래서 이 때 수싸움이 벌어짐.

이번에 EP 풀리면 여기서 더 올라가는거기 때문에 월베호우는 10억~14억, 더 많으면 15억까지 가지 않을까 예상.

이건 너무 허황된것이기 때문에 희한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그래서 오히려 이걸 선택하는 것도 의아하진 않을 수도 있다 봄

남들이 생각하지 않았기에 대응을 못했을 것이기에 여기서 흔들 수 있기 때문.

나는 제발 이게 아니길 바란다.

그러나 뭔가 알게모르게 이상하게 여기에 설득력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일단 단기차익을 염두에 두고, 차익을 거두고 나면 몇개 중장기로 사놓고 4월까지 기다려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