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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수다03모바일에서 작성

햄토리(203.226) 2016.02.26 12:21:47

조회 37 추천 0 댓글 1

격한 감상평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민수는 어리둥절한채로 경기가시작되었고 선수들은 미친듯이뛰어다니기시작했다.

윌리안과 페드로는 양쪽을 누비고다녓고 민수도 전방에서 공을잡기위해 미친듯이뛰어다녔다

이상황이이해가안됬지만 일단 경기라는걸알고 압도적인분위기에눌려 열심히뛰게된것이다
경기의흐름은 마치피파와도 같았다 선수들은 큐떡을 미친듯이찌르고 쓰루패스를미친듯이찌르고있엇다.
민수에게 공이왔고 민수는 돌파를시도하였지만 상대방칸나바로의벽에 막혀 무너지게되었다
그순간 어디선가 큰소리가들렸다
"코스타 시바람아 진짜 ㅋ ㅈㄴ코슬렁색기네."

다른선수들은 그순간 민수를 불쌍하게보았고 민수는 다른선수들의반응을알수없었다.

그렇게 경기는끝이나게되었다.

경기후 이순간이 이해되지않아 라커룸에서 멍때리고있는순간

드로그바형이말을걸어왔다

"코스타오늘왜그랬어 너 갈리고싶어서그래? 열심히해야지"
격려의말을하고 나가는 드록바였다.

민수는 모든것을알게되었다.
왜 피파게임의스태프들이 여기에있는지
왜 어디서큰목소리가울려퍼지는지

그렇다 민수는 피파세계에 들어와있는것이다

이윽고 새로운경기가 시작되었다.
아까보앗던 패드로의 머리에는 은색빛이 나돌았고 패드로는
웃고잇었다. 마치죽음에서살아난사람과같이.

"주인넘이 나 강화했는데 성공해서 살아남았어 정말다행이야"

패드로의 컨디션은 아주좋아보엿다.

민수는 그순간 패드로에게 질문을퍼부었다
"페드로 그렇다면 강화가실패햇으면어떻게되는거지?"

"강화가실패하면 우리같은애들은 죽는거지. 아참그렇다고 상심하지는마 우리에게 복구는있다."

그순간 이세계를 알아버린민수였다.

선수들이 죽을힘을다해뛰는것도 주인이욕을하면 기가죽는것도
자신이 살아남기위하서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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