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훈련소부터 시작됨

훈련소에서 참고로 물먹기 존나 힘듬

목 존나 마르고 뒤질것같음 속은 맨날 더부룩해짐

훈련이 힘든거보다 나는 속떄문에 힘들었음.

훈련은 체력 준수한 남성이면 별거아님 할만해 솔직히 근데 물도 잘안주고 화장실도 맘대로 못가고 맨날 단체로 움직여서 화장실도 못가고 참게됨

이렇게 살다보니 하루하루쌓이게되고 결국 그게 안에서 굳음

한달내내 한번도 못싼새끼도봄 ㅇㅇ

그리고 마지막날 똥꼬 찢어지더라

자대가면 좀 낫긴한데 그래도 문제임

짬좀차면 모르겠는데 이등병 일병때 긴장도마니하고 그런것도 있는데 그게 머랄까 보통 배변활동이 아침에 활발함

근데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기에 화장실 칸이 부족함 ㅋㅋㅋ 그래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결국 안에서 굳어버리고

그대로 작업나가고 하다보면 저녁때는 또 안마려움 싸려고 해도 안나옴 잘 이대로 또 변비되고 반복 이지랄함 ㅋㅋㅋㅋ

훈련 작업은 안힘듬 몸컨디션만 좋으면 재밋고 할만함 이 똥이 진짜 쌓이면 몸이 그냥 무겁고 스트레스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