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겨울에 새 아파트로 이사옴 ㄹㅇ 노무 좋았음

위에 미친애새끼 이사 오기전까지.

유치원남자 한명인데 저녁부터 새벽까지 뜀 ㄹㅇ

이 미친새끼 체력 장난아님 ㄹㅇ 울나라 미래 축구국대가 밝아 ㄹㅇ 스태미너 ㄹㅇ 박지성+캉테 이상급 발롱도르급임

한 9개월 참다가 존나 빡쳐서 위에집가서 문짝에 A4종이에 뛰지말라고 꼽으면 내려와라 라고 쓰고 붙이고옴

담날 그 애비새끼 빡쳐서 와이프랑 같이 내려옴 

그 애비새끼가 보자마자 반말쳐까길래 똑같이 욕설하고 아가리 오지게 퍼부어줌 한 30분동안 살벌하게 아가리 싸움만 하다가 끝남

그뒤로 매트 존나게 깔음 병신새끼들 그리고 일주일뒤 갑자기 층간소음 협회? 인가 거기서 전화옴 방문좀 해도되냐고

와서 하는소리가 내가 애새끼 해칠까봐 걱정된다고  그 애새끼 애비새끼가 보냈단다

ㄹㅇ 그이후로 1년동안 존나 조용히 삼

근데 요새 또 시끄러움 시발

결국 올해 탑층으로 이사갈예정 ㅅㄱ

확실한건 소음충만나면 절대 좋게말하면 소용없다 ㄹㅇ 똑같이 병신처럼 대해줘야함 ㄹㅇ

암튼 소음충 만나면 답없다 시발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