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FC 온라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FC 온라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전쟁나도 걱정 안되는 이유 ㅇㅇ
- 아이돌 퇴출 시위에 근조화환 다발로 보낸거 솔직히 기괴함 띤갤러
- [금주의 신상] 10월 2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dd
- 과거를 바꾸는 것을 포기하는 플래시....jpg ㅇㅇ
- 싱글벙글 마블 캡틴아메리카를 이해해보자..jpg 최강한화이글스
- 오늘의 노을, 혜성 그리고 낭만 12b
- 아레지나 버즈3프로 펌업 리뷰..jpg ㅇㅇ
- 우주개새끼 철민이 76 수지수
- 日, 흉기로 처음보는 남성 살해 시도한 스시녀 체포... 아파트에는 화재 난징대파티
- 하이브 홍보실장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 홍준표 "대선 때 여론조작 알았지만 문제 안 삼았다" 도토리
- 북한 포격대비 연천포천파주김포고양 위험지역 지정 재명세
- 투명한 초코파이 포장에 추억 소환... 한정 판매에 불 마스널
- 문다혜, 숙박업용 건물 또 있다…현행법 위반 의혹도 ㅇㅇ
- 역사 속 <적군에게 존경받은> 군인들..jpg leeloo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JPG
빙하 빙상 빙붕 이런건 잘 아는데 빙하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는 친구들이 많아빙하는 얼음 강이란 뜻인데, 말그대로 얼음이 '고체'상태로 흐르는 것을 뜻해. 아하! 그럼 얼음이 녹았다 얼었다 하면서 계속 움직이니까 빙하가 흐르는 거구나?하고 생각하겠지만 빙하는 더 놀라운 방식으로 움직여. 빙하는 '고체'인 상태에서 '흐르는' 강이야. ???고체가 왜흘러요 뭔 소리인지 감이 안올 수도 있지만의외로 예시를 들어보면 간단해. 철사를 구부리면 두 가지 결과를 예측할 수 있어.하나는 철사가 휘어지는 것이고하나는 철사가 끊어지는 것이야. 즉, 고체도 응력에 의해 모양이 변형되기도 한다는 점을 우리는 경험적으로 알고 있어. 그럼 얼음을 생각해보자. 얼음을 상하좌우앞뒤 모든 방향에서 압력을 가한다고 생각해보자.여기서 해당 압력이 위치에 따라서 상당히 불균형하게 가해지면 얼음이 깨지겠지만 모든 방향에서 균일하게 압력이 가해진다면 얼음이 깨지지 않을거야. 애초에 얼음이 깨진다는게 얼음의 잔해가 튀어나갈 공간이 필요한데,그럴 공간도 없이 균일하게 압력을 받고있으면 튀어나갈 수가 없지. 빙하도 마찬가지야 동네 자체가 추워 뒤질만한 곳이니 얼음이 녹을 일은 없는데,중력에 의해 빙하 하부는 계속해서 강한 응력을 꾸준히 받고있어. 그렇다고 돌보다 얼음이 단단하진 않으니 얼음이 돌을 깨고 나갈수도 없지. 그러니까 얼음은 깨지는 것 보다는 오랜 기간 물컹한 상태로 계속해서 흐르는거야.
작성자 : 또또장금이고정닉
연세대, 논란일자 "사교육 업체탓"
- 관련게시물 : 연세대 논술 출제 실수에 시험시간 20분 연장- 관련게시물 : 연세대 수험생들 분노 폭발…'시험 1시간 전' 무슨 일이이왜진- 연세대 “논술 문제지 배부, 감독관 개인의 실수… 재시험 고려 안 해”실수로 문제지 미리 나눠줬다 회수…“폰 수거 상태·연습지로 가려져”“별도 위원회 구성하고 필요하면 경찰 조사 의뢰…재시험은 고려 안 해”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에서 시험지 배부 실수로 문제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입시 커뮤니티 등에선 재시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대학 측은 문제지가 미리 배부된 것은 맞지만, 해당 논란이 사실이 아니며 재시험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연세대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열린 2025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에서 시험지가 시험 시작 1시간여 전에 교부되는 일이 발생했다. 시험은 오후 2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한 고사장에선 그보다 앞선 낮 12시55분쯤 수험생들에게 시험지를 나눠준 것으로 드러났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76381?cds=news_edit 연세대 “논술 문제지 배부, 감독관 개인의 실수… 재시험 고려 안 해”실수로 문제지 미리 나눠줬다 회수…“폰 수거 상태·연습지로 가려져” “별도 위원회 구성하고 필요하면 경찰 조사 의뢰…재시험은 고려 안 해”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에서 시험지 배부 실수로 문제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논n.news.naver.com- 연세대학교 사과문 이상한점<< 문제지 배부부터 문제지 회수 시까지 문제지가 연습지에 가려진 상태여서 문항을 확인할수 없었다: 고사장 by 고사장이겠지만 적어도 내가 응시한 고사장에서는 응시자들이 뒤로 문제지를 넘기는 형식이었음 아예 볼수 없다는게 말이 안됨<< 문제지가 배부되기 전에 통신이 가능한 전자기기를 끄게 해서 소지품을 제출했다: 해당 고사장에 있던 응시자들만이 알겠지만 일단 배부되고 나서 사진을 찍어서 유포된건지는 확인된 사실 없음 이거는 확정사실이 아니라 단순 의혹이라서 해명할만함<< 촬영된 문제지는 시험 종료 이후에 문제지를 불법촬영한것: 응시자 유의사항에 분명히 시험 종료후 문제지 연습지 답안지 모두 수거할때까지 두손을 무릎위에 올리고 대기했어야 한다고 적혀있음.시험 종료 후에 감독관 앞에서 대놓고 사진찍거나 무릎위에 손 안올리고 임의로 촬영한게 아닌 이상 시험 종료후에 어떻게 촬영한다는거임? 심지어 모든 회수가 끝난 후에 소지품 챙기게 되어있음. 그럼 응시생이 아니라면 감독관이 유출했을수도 있다는거임?그리고 50점도 못맞은애들이 재시험 부르짖는거 솔직히 나도 보면 개깝친다 싶음 그리고 잘본사람 입장에서 보면 아니꼬운거 맞음 어짜피 대참사난 고사장 전전 건공이라 여기 과 안쓴사람들 알빠노하는것도 이해는 됨근데 폰 다시 돌려받고 전전건공쓴 애들이 느그가 쓴 과에서 시험보는 친구들한테 문제 말하지 않았을거라는 보장 있노?1번문제 슬쩍보고서 한다는게 디시에 자랑질이나 하는 저능아도 있는데 자랑질 안하고 조용히 혼자서 써먹은 사람 없을거라는 보장 있노?뭐가 어찌 되던지 간에 문제가 고사장 밖으로 튀어나온건 맞고 시점이 언제가 되던지 간에 누군가가 불법유출한건 문제가 맞음 같은 전전 썼는데 누구는 고사장 잘걸려서 시험 보기도 전에 미리 유불리가 갈린거 자체가 문제고 애시당초에 시험지 자체가 통으로 찍힌거면 충분히 gpt 돌렸을 가능성도 의심할수 있는거 아님?난 잘봤고 그점수도 못맞은 하층민 버러지들이 뭘 잘했다고 재시험드립이냐고 비꼬는글 심심찮게 보이는데 너네는 안전할거 같냐 ㅋㅋㅋㅋ 다같이 객관식 사이좋게 다 맞혔으면 서술형으로 판가름날텐데 그 객관식 시간 줄이고 서술형에 더 힘써서 너네보다 서술형 잘적었으면 어떡할건데 좆빠지게 너네가 연습지에 계산할동안 서술형 먼저 풀다가 컨닝 딸깍했을수도 있는거 아님?뉴스 댓글창보니까 반응 개씹창나있던데 진짜 반응 궁금함 설마 언론보도가 이렇게 나오는데 묵살하고 모르쇠로 일관하진 않겠지 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