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어 : 2010년 남아공월드컵때 아들러의 부상으로 운 좋게 서브키퍼로 출전, 어린 나이에 맞지않게 좋은 성적으로 마감. 2014년 브라질월드컵 16강 알제리전에서는 자신이 스위퍼형 골키퍼라는걸 전 세계에 증명하면서 맹활약을 펼침 → 독일키퍼는 무조건 노이어

람 : 27세의 나이에 주장완장을 차고 남아공월드컵에서 독일을 4강까지 이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가 될지 모르는 순간마다 맹활약을 펼친다.그리고 헌신적인 플레이로 우승까지 이끈다. 상대팀의 날개를 초토화 시켜버리며 수비진을 붕괴시키는 역할을 했었다. → LB로 무조건 써야함(마침 은퇴한다는 말도 나왔음)

훔멜스&보아텡 : 세계 최강급의 센터백 듀오.(그런데 훔멜스는 돌문 통수치고 뮌헨으로 갔다) 공중볼이건 피지컬이건 밀리지 않는다. → LCB RCB 써야함

회베데스: 어떤 경기든지 1인분은 톡톡히 해준다. (다만 노안이라 문제지) → RB로 써야함

케디라: 크로스와 함께 출전하면 크로스의 약한 수비력을 보완해주면서도 독일의 무시무시한 전방압박에 협력한다.
→ 주로 CDM에 넣는걸 추천한다

외질 : 어린 나이때부터 경기력을 증명하며 자신이 월드클래스란것을 증명한다. 왼발로 올리는 크로스나 슈팅은 정말 예술이면서 패스도 기가막힌다. → RAM 추천

크로스(KROOS) : 브라질을 7ㄷ1로 처바를때 가장 크게 기여한 선수이자 이 경기를 통해 레알로 이적에 성공한 선수,기습 롱패스나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달려오며 깔아차기는 그야말로 작품이다. →  CM , LAM 추천

슈바인슈타이거 : 독일의 중원을 책임졌던 핵심선수. 지금은 은퇴했지만 메이저대회에서는 제몫 그 이상을 해주면서 독일에 헌신했다. 프리킥 감각이 정말 좋다. → LAM,LM 추천

뮐러 : 골 결정력이 타고나면서도 위치선정이 기가막히다는 것을 이유로 공간연주자라는 별명을 얻는다.(근데 살짝 똘끼가 있다)뮌헨에서 공격수로서의 자세를 보여준다. 비록 지금 폼은 정상이 아닌데.. → LF,LW,LS 추천

포돌스키 : 리그에서는 늘 부진하다가 국가대표만 오면 치트키쓰는 애국자다. 이 선수가 차는 중거리슛은 맞고 뒈져라 슛이다. 쌔면서도 정확하다. → RW,RF,RS 추천

로이스: 메이저대회에서는 본적이 없다.. 그래도 돌문에서 플레이하는걸 보면 월드클래스급 윙포워드다. → LW,RW 추천

클로제: 전설의 헤더이자 독일(71골),그리고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자(16골)이다. 190cm가 안되는 신장으로 점프와 헤딩을 하는걸 보면 상상을 초월한다... 클로제가 골 넣은 경기는 진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 → ST 추천

괴체: 통수를 잘치는 선수로 유명해서 각종 비난을 많이 받았으나 브라질월드컵 결승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 CAM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