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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블부이... 사기당할 뻔한 돈 기부했어요.
얼마 전 자기 아들을 600$에 그려달라는 메세지가 왔어요.그림체를 잘 못 찾아온거 아닌가 싶긴했는데 그냥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어요.사진까지 보내면서 자기 아들 생일 선물로 줄거라더라구요.결제는 어떡할거냐는 주제로 대화하다가, 카카오페이 해외송금으로 받겠다고하니페이팔이나 페이오니아 계정 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확인해본다고하고 페이오니아 계정을 만들었어요.분명히 나중에 금액 받겠다고 했는데 600$를 보냈대요.근데 계정 한도 문제로 송금인이 200$를 더 보내고 계정을 업그레이드 한 뒤, 제가 그 200$를 환불해줘야한다네요.이거 환불 잘 안되면 체포된대요 ㅋㅋ조금 생략 됐는데, 결국 송금인이 200$를 더 보냈다고 하고, 이제 환불 페이즈로 넘어갔어요.근데 아까부터 이상한게 몇 가지 있었지만 크게 두 가지로는,페이오니아 계정에 600$고, 200$고, 800$고 아무 금액도 들어오지 않았고 거래 내역도 갱신되지 않는 점페이오니아 계정을 만들 때 왔던 이메일 주소와, 송금인이 돈을 보냈다고 주장한 시점부터 온 이메일 주소가 달랐던 점.여기서 계속 위화감을 느껴서 페이오니아 고객센터에 문의글을 작성하며 일단 대화를 이어갔어요.어어미국인이 꿀카쇼핑 주소를 보내요.뭔가 이상했지만 일단 제가 알고있는 해외송금 방법을 제시했어요.어어미국인이 전북은행 계좌번호를 보내요.두려움에 빠진 저는 일단 이 대화로부터 빠져나가고 싶었어요.상대는 저의 옷자락을 잡으며 대화를 이어가려 했지만,저는 집 밖에 거짓된 성소라도 나타난것처럼 급한척을 했어요.개 보챔다행히도 제가 페이오니아 고객센터에 보낸 문의에 대한 답변이 빨리 왔어요.제 계좌에는 어떤 거래 내역도 없다는 내용이었어요.저는 저를 속이려했던 이 분께 작은 선물을 주고 싶어졌어요.실제로 전화까지 계속 오던 상황이라 무서워서 다른건 못했고 작은 릭롤영상을 하나 보내줬어요.지금부터는 페이오니아 고객센터에 추가 자료를 보내려고 해요.선생님들도 사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연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아직 저에게 행운이 남아있나 봅니다.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쓰여야할 곳으로 이 돈을 보낼게요......그만 하라고 개씨빨!!!!!!!!!!!!!!!!!!
작성자 : 나산고정닉
엑스포 1~2일차 후기
엑스포 하루 전에 일본 도착해서 다음날 일찍 출발함 지하철에서 내릴때까지만 해도 아직 실감이 안났는데 저렇게 벽에 광고도 붙어있고 사람들이 모이니까 그제서야 엑스포에 왔구나를 느꼈음 멀리서 보이기 시작했는데 벌써부터 기대되고 감정이 올라오고 하더라 9시 쯤에 도착했는데 이미 줄이 길었음 이것저것 둘러보고 아직 1일차 초반인걸 느낄 수 있던 메세지 벽 그리고 대망의 첫 공연을 보러감 하루카 나와서 노래부르는데 진짜로 눈물이 나더라 중학생때 부터 듣던 노래를 10년이 지나서 대학 졸업하는 나이가 된 지금 라이브 공연으로 보니까 감격을 안할수 없었음 이건 공연 시작 전에 옆자리 여자p가 준 명함 십수년간 @ 좋아했다고 하고 명함 뒷면에 보니까 데레스테, 밀리시타, 샤니송, 학마 친구코드 써있었음 다시 엑스포 에리어로 돌아와서 포스터도 보고 등신대도 봤다가 공연보러 회장 나갈때 찍은 인파 사람 정말 많더라 사진은 덜 찍힌거임 그렇게 좀 더 둘러보다가 1일차가 끝남 1일차 마지막 공연이었던 사이마스 자리가 정말 좋았다 사이마스가 남자P 여자P 함성을 각각 들을 수 있어서 재밌는 경험이었음 ㅋㅋㅋ 1일차 끝나고 오면서 찍은 사진 이건 1일차 전리품 모자랑 위쪽에 뱃지는 SP 티켓 특전 뱃지는 이렇게 되어있음 이건 1일차때 동인서클에서 샀던것들 들어가자마자 사람들이 다 스타즈 화집 사려고 줄서더라 2일차에 계속 - 엑스포 2일차 후기2일차는 좀 더 빨리 출발해서 8시 30분쯤 도착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앞에 한 100~150명은 있었던것 같음 2일차는 동인서클 돌고 물판 갔다가 리츠코 공연 보러가서 엑스포 에리어는 실질적으로 12시쯤부터 본듯 SD 찍고 와머니랑 사진 찍음 그 많은 사람들 하나하나 응대하시던데 대단하더라 1일차때 못봤던 이타샤 구경하러 가서 본 한국차 번호표가 149였던 차 ㅋㅋ 이타샤존에 가미P 싸인줄 있어서 줄섰는데 시간 보니까 1시 15분이라 공연때문에 나왔음 살짝 아쉽더라 금손이 정말 많은걸 실감할 수 있던 보드 미스즈 교복도 찍어주고 데레스테 10주년 오픈때부터 했었는데 이게 벌써 10주년이라는게 참 사이마스 샤니 줄이 제일 길었던 밀리 코너 코스파에 있던 디어리 세트 ㅋㅋ 2일차 되니까 꽉 찼던 메세지 벽 감동이었음 이틀동안 결국 못한 투어마스 이튿날에 동인서클 돌자마자 정리표 받으러 갔는데 이미 마감이었음 9시 45분이었는데 그렇게 좀 더 둘러보다가 폐회식 보고 마지막으로 밀리 공연보러 감 밀리 공연 좌석이었는데 8개 공연중 제일 좋은 자리였음 진짜 무대에 있던 모든게 다 보이더라 내심 마지막 공연이라 뭐가 좀 특별하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이정도일줄 몰랐음 그렇게 모든게 끝나고 돌아가는 길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리고 2일차 sp 티켓 전리품 이번엔 머플러를 줬음 그리고 2일차 뱃지 2일차 동인 서클에서 샀던거 중간에 샤니 책자는 무료배포였음 굿즈 샀던거 깜빡하고 못찍었는데 팜플렛도 당연히 샀음 쇼핑백이랑 하루카 왓펜을 결국 못사서 너무 아쉽더라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자켓도 하나 살걸 그랬음 SP 티켓 똑딱이로 고정하는거였는데 손상없게 남기려고 편의점가서 손톱깎이 하나 사서 조심스럽게 똑딱이 자름 ㅋㅋㅋㅋ 라이브 폭죽 리본 샤니는 빨간색 하나 더 있도 사이마스는 유닛별 파란색 노란색도 있어서 전부 모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공연이 생각날것 같다 라이브 티켓 그리고 그 외 엑스포에서 나눠줬던것들 마지막으로 엑스포 한정 CD 양일 도합 8만8천엔(+아소비 프리미엄 12개월)이 아깝지가 않은 이틀이었다 최고였어
작성자 : 후미카담당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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