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돈벌려고 겜 운영하는거긴 한데..

1. 끊임없는 현질유도에 온갖 방법을 동원함
이게 선을 지키면서 하면 상관없는데 인게임까지 주작을 침
(눈깜짝하면 출시되는 신규시즌, "경"이라는 숫자가 나오는 순간 짱깨 게임같은 느낌 팍 듬, 승격전 보정으로 팀갈 및 현질 유도 등 등)

2. 점점 현질유저만 살아남을 수 있게 만들어지는 게임

예전에는 프로들이 10억으로 슈챔가기 이런 첼린지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거 절~~~대 안됨
최근 프로개이머들 다 번번히 실패중

이게 뭔소리냐?

예전에는 팀가치 200배 차이나도 실력으로 극복 가능했었음

근데 하도 현질유저들이 돈쳐발쳐발한팀이랑 무과금이랑 차이가 안난다고 징징거리니 이제는 걍 스텟게임이 되버림

나보다 팀가치 낮은애들을 진짜 말도 안되는 ai가 자동운전마냥 이기게 해주는거 보고 ㄹㅇ 위화감 들더라

3. 아다리성 골과 억까가 예전보다 더 심해짐
피파 억까 쇼츠 한번쯤 봤을거임
ㄹㅇ 말도안되는 상황이 너무 많이 발생함

힘들게 전개해서 꾸역꾸역 넣으면 뭐함
무지성 d 연타하면 수비맞고 튀어나온거 저절로 굴절되서 들어가고
무지성 쓰루찌른거 수비 발통과되서 지나가는데 ㅋ



피파 3년간 해온 정으로 못버리고 가끔식 한판 돌리는데..

상대한테 골먹히는것보다 내 팀 선수들이 장애짓할때가 더 접고싶음

ㄹㅇ 조만간 접을 듯 걍 가망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