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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탑승 시 사망률과 살아남는 방법
작년 기준으로, 전세계 항공기를 탄 유동인구 합은 45억명 2024년 일어난 여객기 사고는 단 2개 (진짜) 일반 여객기가 아닌 이런 전용기 같은건 탈 일이 없으니 세지 않았음. - 보이패스 항공 2283편 추락 사고 사망자 62명 [ 아제르바이잔 8238편 드론 격추 사건 ] 사망자 35명 -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 사망자 최소 28명 ~ 최대 177명 *우러전쟁 격추 제외 계산 시 최대 0.000005%이다. 교통사고 사망률이 대략 0.000053%이며, 이는 여객기 사망률보다 10배 높다 그리고 싱붕이가 지금 택시를 타다가 죽을 확률도 올해 여객기를 타다가 죽을 확률보다 2배 높다 항공사고는 한번 일어날 때마다 무서운 숫자의 사망자가 나오므로 무섭긴 해도, 사실은 교통수단 중에서 가장 안전한 수준이다. 그래도 비행기가 무섭다면, "뒷좌석"에 타자 일반적으로 여객기 사고는 대부분 전원 사망이지만, 여러 요소가 겹쳐서 생존자가 나올 경우에는 "꼬리" 부분이 비교적 안전하다 [ 일본항공 123편 생존자 좌석 ] [중국국제항공 129편 생존자 좌석]중심 연료탱크랑 비교적 멀어서 그럴 수도 있고, 앞에서 충격을 흡수했을수도 있겠지만 만약 생존자가 나올 수 있는 사고라면 대부분의 생존자는 꼬리편에서 나왔다. 요약) 비행기는 의외로 많이 안전하다. 그래도 무섭다면 꼬리쪽에 타자. - 동체착륙의 생사갈림길은 결국 공항컨디션임명백한 fact모두 런웨이에서 감속할만한 여유가 주어진경우생존그외에 완전이탈후 지형지물 충돌또는 감속이 불능할정도로 짧은 런웨이에서감속안된상태로 걸림있는 그라운드로 밀고나가폭발시 대부분 전원사망문제는 런웨이다.- 궁금궁금 국내 공항 활주로 길이는 얼마나 될까인천김포김해제주대구청주무안인천이나 김포였으면 동체착륙 성공했을지도- 비행기 동체착륙 레전드 17년 전 전일본공수 1603편이 앞 바퀴가 나오지 않아 동체착륙한 사건 터포프롭기라 속도가 느린 덕도 있었고 기장의 대처로 별 피해없이 착륙했음
작성자 : 하무열고정닉
[연말결산] 2024년에 본 모든 영화 탑 30
2024년에 총 665편의 영화를 보았는데, 아마도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은 영화를 본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024년에 본 총 665편의 영화 중 저만의 탑 30을 뽑아봤습니다. 665편의 리스트는 이러합니다.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6265 재미로 봐주세요 ㅋㅋ 뽑은 작품들의 간단 리뷰는 예전에 적어놓은 글 좌표를 걸어두었습니다. 30위 투 더 원더, 테렌스 맬릭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3610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4년 2월 셋째주) - 할리우드 마이너 갤러리 이번주에 본 영화들 리스트 1.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 바오 응우옌 2. 세이 예스, 김성홍 3. 서울의 봄, 김성수 4. 어머니와 아들, 알렉산더 소쿠로프 5. 투 더 원더, 테렌스 맬릭 6. 베를m.dcinside.com29위 에니스 멘, 마크 젠킨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5864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4년 11월 셋째주) - 할리우드 마이너 갤러리 이번주에 본 영화들 리스트 1. 햇빛 속의 모과나무, 빅토르 에리세 2. 달과 꼭지, 비가스 루나 3. 프란시스 하, 노아 바움백 4. 룩백, 오시야마 키요타카 5. 새벽의 모든, 미야케 쇼 6. 스키나마링크, 카일m.dcinside.com28위 빛나는 TV를 보았다, 제인 쇼언브런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5282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4년 8월 넷째주) - 할리우드 마이너 갤러리 이번주에 본 영화들 리스트 1. 구멍, 차이밍량 2. 핸섬가이즈, 남동협 3. 사구, 데이비드 린치 4. 캔디 랜드, 존 스와브 5. 카페 뤼미에르, 허우 샤오시엔 6. 슬픔의 벨라돈나, 야마m.dcinside.com27위 소이 쿠바, 미하일 칼라토조프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5381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4년 9월 첫째주) - 할리우드 마이너 갤러리 이번주에 본 영화들 리스트 1.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 요르고스 란티모스 2. 카페 느와르, 정성일 3.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 이미영 4. 바보 선언, 이장호 5. 데빌맨 - 탄생편, 이이다m.dcinside.com26위 맨헌터, 마이클 만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3557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4년 1월 둘째주) - 할리우드 마이너 갤러리 이번주에 본 영화들 리스트 1. 맨헌터, 마이클 만 2. 텐,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3. 언니, 임경택 4. 하트 오브 스톤, 톰 하퍼 5. 거기 지금 몇시인가요?, 차이밍량 6. 엑조티카, 아톰 에고이안 m.dcinside.com25위 비가튼, E. 일라이어스 메리지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5460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4년 9월 셋째주) - 할리우드 마이너 갤러리 이번주에 본 영화들 리스트 1. 거미숲, 송일곤 2. 절해고도, 김미영 3. 만다라, 임권택 4. 트랩, M. 나이트 샤말란 5. 공산영우, 호금전 6. 홀로 잠들고 싶지 않아, 차이밍량 7. 서바이브 m.dcinside.com24위 흔들리는 구름, 차이밍량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3701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4년 3월 첫째주) - 할리우드 마이너 갤러리 이번주에 본 영화들 리스트 1. 영혼의 목걸이, 웨스 크레이븐 2. 동년왕사, 허우 샤오시엔 3. 고양, 라리사 셰피트코 4. 누가 네게 노래를 불러줄까, 카를로스 베무트 5. 은하, 임진승 6. 리얼, m.dcinside.com23위 클로즈 유어 아이즈, 빅토르 에리세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4470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4년 6월 첫째주) - 할리우드 마이너 갤러리 이번주에 본 영화들 리스트 1. 바후발리 : 더 비기닝, S.S. 라자무리 2. 바후발리 : 폭풍의 신, S.S. 라자무리 3. 담뽀뽀, 이타미 주조 4. 오밤중의 마을, 타나카 노보루 5. 오징어 노동조합m.dcinside.com22위 남쪽, 빅토르 에리세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3582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4년 2월 첫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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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마이너 갤러리 이번주에 본 영화들 리스트 1. 블루버드 인 마이 하트, 제레미 게즈 2. 고교 대패닉, 이시이 가쿠류 3. 수정 깃털의 새, 다리오 아르젠토 4.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5. 가여운 것들, 요르고스 란m.dcinside.com16위 리베르떼, 알베르 세라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5811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4년 11월 둘째주) - 할리우드 마이너 갤러리이번주에 본 영화들 리스트 1. 미끼, 마크 젠킨 2. 페브러리, 오즈 퍼킨스 3. 피츠카랄도, 베르너 헤어조크 4. 쿠쿠, 틸만 싱어 5. 리베르떼, 알베르 세라 6. 아니아라, 펠라 카게르만, 휴고 릴리아 7. m.dcinside.com15위 하류, 차이밍량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3546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4년 1월 첫째주) - 할리우드 마이너 갤러리 이번주에 본 영화들 1. 와일드 보이즈, 베르트랑 만디코 2. 악몽탐정, 츠카모토 신야 3. 트러블 에브리 데이, 클레어 드니 4. 노란문 :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이혁래 5. 석류의 빛깔, 세르게이 파m.dcinside.com14위 비욘드 더 블랙 레인보우, 파노스 코스마토스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5560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4년 10월 첫째주) - 할리우드 마이너 갤러리 이번주에 본 영화들 리스트 1. 오고 가며, 주앙 세자르 몬테이로 2. 빌리티스, 데이비드 해밀턴 3. 조커 : 폴리 아 되, 토드 필립스 4. 산송장 속의 처녀, 제스 프랑코 5. 마쿰바 섹슈얼, 제스 프랑코 6.m.dcinside.com13위 산송장 속의 처녀, 제스 프랑코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5560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4년 10월 첫째주) - 할리우드 마이너 갤러리 이번주에 본 영화들 리스트 1. 오고 가며, 주앙 세자르 몬테이로 2. 빌리티스, 데이비드 해밀턴 3. 조커 : 폴리 아 되, 토드 필립스 4. 산송장 속의 처녀, 제스 프랑코 5. 마쿰바 섹슈얼, 제스 프랑코 6.m.dcinside.com12위 2층에서 들려오는 노래, 로이 안데르손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3557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4년 1월 둘째주) - 할리우드 마이너 갤러리 이번주에 본 영화들 리스트 1. 맨헌터, 마이클 만 2. 텐,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3. 언니, 임경택 4. 하트 오브 스톤, 톰 하퍼 5. 거기 지금 몇시인가요?, 차이밍량 6. 엑조티카, 아톰 에고이안 m.dcinside.com11위 천국의 유령, 브라이언 드 팔마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3546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4년 1월 첫째주) - 할리우드 마이너 갤러리 이번주에 본 영화들 1. 와일드 보이즈, 베르트랑 만디코 2. 악몽탐정, 츠카모토 신야 3. 트러블 에브리 데이, 클레어 드니 4. 노란문 :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이혁래 5. 석류의 빛깔, 세르게이 파m.dcinside.com10위 천사, 패트릭 보카노프스키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4636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4년 6월 셋째주) - 할리우드 마이너 갤러리 이번주에 본 영화들 리스트 1. 데칼로그 1, 크지슈토프 키에슬로프스키 2. 데칼로그 2, 크지슈토프 키에슬로프스키 3. 벌거벗은 섬, 신도 가네토 4. 스토리텔링, 토드 솔론즈 5. 뼈, 페드로 코스타 m.dcinside.com9위 아메르, 헬렌 카테, 브루노 포르자니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3828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4년 3월 다섯째주) - 할리우드 마이너 갤러리 이번주에 본 영화들 리스트 1. 벗어날 탈 脫, 서보형 2.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아오야마 신지 3. 고질라 X 콩 : 뉴 엠파이어, 애덤 윈가드 4. 옆얼굴, 후카다 코지 5. 버드 박스 m.dcinside.com8위 신북두신권, 남내재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3936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4년 4월 둘째주) - 할리우드 마이너 갤러리 이번주에 본 영화들 리스트 1. 대결! 애니메이션, 요시노 코헤이 2. 빛나는 여자, 소마이 신지 3. 개를 문 사나이, 레미 벨보, 앙드레 본젤, 브누와 뽀엘부르드 4. 아기의 피, 알렝 로박 5. 아지랑m.dcinside.com7위 황혼, 페헤르 기요르기 https://m.dcinside.com/board/hollywood/5166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4년 8월 둘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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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해인고정닉
일본 가서 자동차만 구경한 후기
2월에 도쿄 여행 갔다 옴 차박이라 자동차 실컷 구경할 생각으로 갔음.입국하고 바로 친구 만나러 신주쿠으로 감. 역에서 올라오자 마자 본 R32 GTR. 이거 보는 순간 일본에 온게 실감나더라. 친구랑 놀고 숙소 가다가 아키하바라에서 본 튜닝된 JDM 명차들 니산 실비아 S15, 토요타 체이서, 니산 R34 GTR 다음날은 가마쿠라에 감. 일본 현지에서도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 많다더라. 그래서 그런지 이쁜 차들이 많았음. G바겐인데 저 색상에 저런 오프로드 파츠 달린 G바겐들이 많이 보였음. 국내에선 본 적이 없는데 일본 시장에만 나온 옵션인가? 니산 180SX 내가 좋아하는 JDM 중 하나 폭스바겐 타입 3 한국에도 아주 조금 들어왔던 알핀 A110 클래식 미니 레카로 시트에 롤케이지까지 빡세게 들어간 BMW E36 M3 일본 튜닝카들 중엔 무근본 양카튜닝이 아니라 진짜 서킷 돌 것 같이 튜닝된 차들이 많아서 좋았다. 바로 기차 타고 요코하마 니스모 쇼룸에 감. 들어가자 마자 벽에 붙어서 반겨주는 니산 R390 GT1 내부엔 니스모 레이싱카들이랑 트로피, 니산 명기인 RB26 엔진 등이 전시돼 있음. 규모는 작아서 자세히 관람해도 1시간컷 가능. 기술의 니산 섹시한 엔진들 차원이 다른 레이스카의 휀다 전시실 옆엔 정비 샵이 있음. GTR의 성지라던데 확실히 평생 볼 GTR들 여기서 다 본듯. 한국에선 찾아다니지 않는 이상 평생 한번 볼까말까 한 R32 GTR. 도쿄 오자 마자 3번 봄. 신형 Z도 들어와 있었음. 1970년식 토요타 카리나 일본은 클래식카가 정말 많아서 좋았음. GT86은 길에서 한국의 아반떼 N 정도의 빈도로 잘 보이는 편이었음. 또다른 180SX 얘는 뒷바퀴 까맣게 칠한 거나 프런트 캠버각 들어간거 보니 드리프트 하려고 튜닝한 것 같았음. 요코하마 니산 HQ도 방문함 10년 넘게 우려먹는 R35 GTR 신형 Z들 회색은 니스모 버전 이젠 나온지 꽤 된 니산 컨셉카들 해질녘 요코하마 스카이라인 구경하고 다이코쿠 PA 가보기로 함 가는 길에 본 80년대 911 (964) 카레라 진짜 존나 이쁘다. 일본은 대부분 차들 관리상태가 최상급이었음. 미국 게이들도 일본 올 때마다 차들 깨끗해서 놀랍다고 함. 60년대 쉐보레 임팔라 로우라이더. 미국에서도 못 본 로우라이더를 일본에서 볼 줄이야.... 실감이 안 났음 다이코쿠로 가는 길. 이때만 해도 걸어서 갈 수 있는 줄 알았지. 가보니까 나같은 외국 관광객들 존나 많았는지 길목마다 도보 진입 금지 붙어있고 다 막혀있음. 나랑 버스 같이 타고 온 중동계 형님들 지들끼리 눈치보더니 담넘기 시작함. 난 그거 멍때리면서 보다가 걍 버스 타고 돌아왔음. 이날 주말 저녁이라 날도 딱 좋았고, 멀리서 튜닝카들 굉음 내면서 램프 내려오는거 보니까 참 아쉬웠다. 다음날 버스 타고 가와구치코 감 고속도로 풍경인데, 개인적으로 강원도보다 산이 촘촘한 느낌이었음. 근데 가보니까 눈 존나 옴. 로손 뒤로 걍 새하얗게 안개만 존나 껴 있고 아무것도 안보임. 다음날 호텔에서 티비 켜니까 이례적 강설이라면서 뉴스 보도하고 있더라. 그래서 동네 자동차나 구경하다 옴. 다음날 미나토랑 롯본기 힐즈 구경하다가 본 쉐보레 엘 카미노. 요즘 일본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미국 클래식카 유행한다던데 진짜인가봄. 미국 클래식카 진짜 많아서 너무 좋았다. 다음날 시부야 구경 와서 발견한 60년대 쉐보레 임팔라 계속 걷다가 한 게러지 안에서 발견한 2세대 니산 GTR 오일쇼크 맞아서 197대밖에 생산 안된 초희귀 차량인데 지나가다가 길가에서 발견함. 말도 안된다 ㄹㅇ 그 옆에 있던 벤츠 E60 AMG 이것도 1000대 미만 생산된 희귀 차량 길가에서 발견한 1966년식 포드 머스탱 패스트백. 1세대 머스탱 중에서도 초기형 모델. 1세대 머스탱이 공도 돌아다니는 거 태어나서 처음 봄. BMW 튜닝 브랜드 알피나의 쇼룸 BMW가 아닌 알피나 매장은 처음 봐서 신기했음. 저녁에 앞으로 지나가던 베일사이드 바디킷 장착한 마쯔다 RX-7 분노의 질주에 성강이 타고 나와서 유명해진 차. JDM 좋아하는 양키들이 환장함 다음날은 아키하바라 또 감. 근처 무슨 건물 주차장이 튜닝카 카밋 명소래서 찾아갔는데 시간상 낮에 갈 수 밖에 없었음. 가다가 본 벤츠 마이바흐 S680 버질 아블로 에디션. 차덕들이 좋아하는 차는 아니지만 이것도 전세계 150대 한정판... 평일 오전인데도 나름 이쁜 차들이 있었음. 마쯔다 RX-7 이타샤들 이외에도 차들 많이 봤는데 이미지 제한 걸려서 못올리노. 차덕으로서 최고의 여행이었다. 내년 초에 차 구경하러 또 갈 생각임 자동차 구경하러 가기엔 일본만한 곳이 없는듯. 자동차 문화도 훨씬 발달돼있고, 희귀 차량들도 많고, 차들이 깨끗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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