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게임을 하는사람은 무조건 손해를 봤다. 이벤트 풀참, 멤버쉽 현질이 구단가치 올리는데 아무소용이 없는 시즌

예를들어서 설명해보자

월클급식충 재훈이가  ZSD,  무한코너킥, 힐투볼롤, 퍼터버그, 공중볼터치버그, 키씹힘 서버렉 손겜하고 얻은게 뭘까?

멤버쉽 열심히 지르고 월클리그랑 공경 좆빠지게 돌고 이벤트 풀참해서 번 FC, BP로 팀이 좋아졌을까?

서민 재훈이가 쓰는 구시즌금카는 반토막났고, 신규시즌 은카는 말도안되게 풀어서 초기가격의 5분의1, 4분의1 토막이 났으니 당연히 좋아졌을리가 없다.

그럼 손겜 피지컬 딸려서 못하는데 돈은 있어서 적당히 100조팀 꾸려서 감모돌리는 30대 직장인 성모씨가 1년동안 열심히 돌려서 얻은게 뭘까?

감모에서 좋다는 이름도 못들어본 분데스,세리에 중위권팀 에이스 신규시즌 금카들로 팀 꾸려서 챔스찍고 채굴에 성공했다면 행복했을까?

당연하게도 신규시즌 금카 시세 좆 안박은게 없어서 채굴 열심히돌린 FC만으로는 구단가치 방어가 안된다. 성모씨의 죄는 게임을 BP로 팀을짜서 게임을 했다는거다.

그럼 대체 이득본 사람은 누굴까?

희준이는 수수료 쿠폰이 생길때마다 저점찍은 신규시즌 대장 카드를 여러장 사면서 차익을 보며 게임은 1조 감모팀 로지텍 매크로돌리는 친구다. 이친구는 잘됐을까?

얘도개좆박았다. 희준이는 게임을 똑똑하게 한 것 같은데 왜 좆박았을까? 그냥 안떨어진 카드가 없기 때문이다. 차익을 아무리 보려고 해도 가격이 오른 카드가 없으니 이득을 볼래야 볼 수가 없다.

그럼 구단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했을까?

그냥 토츠 생제걸리기 전 BP화 시켜놓고 아무것도 안했어야했다. 신규시즌 은카 사서 손겜, 비주류 금카사서 감모, 수쿠써서 차익거래 전부 개좆박았다. 그냥 게임을 안했어야 손해를 안보는 말도안되는 1년이다. 그냥 말이안됨 이런 1년을 보내놓고 박정무가 아이콘매치로 당당하게 사랑받았다고 지랄하는게 개그포인트다.

3줄요약

1.손겜,감모,차익거래 하는새끼들 다 좆박음

2.팀다팔고 게임안한사람만 손해를 안볼수있음

3.이렇게 유저 쥐어짜서 한다는게 아이콘매치로 게임안하는 다른사람들 구경거리 던져주고 민심챙긴척하는게 존나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