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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별을 볼 때 곁눈질로 보면 잘 보이는 이유
밤하늘 별 중에서 특정 별을 보고 싶을 때 초점을 맞춰 집중해서 보면 잘 안보이지만 곁눈질로 보면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느낄 수 있음 그 이유는 우리 눈의 구조 때문임 우리 눈으로 들어오는 빛은 눈 뒷편에 있는 망막에 닿게 되는데, 망막에는 수많은 시각세포들이 촘촘하게 박혀 있음 이 시각세포들은 신경을 통해 뇌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빛 신호를 뇌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함 시각세포는 간상세포(Rod cell)와 원추세포(Cone cell) 두 종류가 있는데, 둘이 하는 일이 다름 간상세포는 빛의 세기를 감지하는 역할을 하고, 원추세포는 빛의 색깔을 감지하는 역할을 함 간상세포는 광자 1개에도 반응할 정도로 높은 민감도를 보이는 대신 색 구분은 전혀 못 하고, 원추세포는 빛의 삼원색(RGB) 별 담당 세포가 따로 있을 정도로 색깔 구분은 정확하지만 대신 민감도가 떨어져서 어두운 곳에서는 쓸모가 없어짐 어두운 곳에서는 색깔 구분이 잘 안 된다는 걸 떠올리면 이해하기 편함 원추세포와 간상세포는 망막에 골고루 박혀있는 것이 아니라 분포에서 차이가 있음 정면으로 들어오는 빛이 닿는 망막의 가운데 부위에는 원추세포가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간상세포는 보기 어려움 근데 조금만 주변부로 나가면 원추세포는 거의 없고 간상세포들이 대부분임 그래프로 나타내면 아래처럼 됨 다시 별 얘기로 돌아와서, 만약 우리가 특정 별에 초점을 두고 집중해서 본다면 그 별에서 온 빛은 망막에서 간상세포가 아닌 가운데 있는 원추세포와 반응하게 됨 근데 아까 말했듯이 원추세포는 색깔 구분용일 뿐 민감도가 존나 떨어져서 어두운 곳에서 쓰기 어려움 즉, 별이 잘 안 보임 그러나 조금만 초점을 옆에 두고 별을 곁눈질로 보게 된다면 별에서 온 빛은 망막 주변부에 있는 풍부하고 민감한 간상세포와 반응하게 되고 별이 선명하게 보이게 됨
작성자 : ㅇㅇ고정닉
제주항공참사 조사결과, 엔진서 '가창오리' 흔적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TY2MFZ4 [속보]제주항공 참사 첫 보고서…양쪽 엔진서 '가창오리' 흔적 경제·금융 > 경제·금융일반 뉴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 사고기 양쪽 엔진 모두에서 겨울 철새인 ‘가창오리’의 깃털과 혈흔이 발견됐다. 사고...www.sedaily.com- [속보]“제주항공 사고기 양쪽 엔진서 ‘가창오리’ 깃털·혈흔 발견”‘제주항공 참사’ 사고 여객기의 양쪽 엔진에서 깃털과 혈흔이 발견됐다. 공항의 폐쇄회로(CC)TV에는 사고기 조종사가 ‘메이데이’(비상선언)를 외치고 복행(착지하지 않고 고도를 높이는 것)하던 중 새 떼와 접촉하는 장면이 확인됐다.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는 25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사고 유가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이 같은 조사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항철위는 사고기 블랙박스인 비행기록장치(FDR)와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 및 관제 교신 기록 등을 동기화·분석해 재구성한 충돌 직전 상황을 초 단위로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사고기는 지난달 29일 오전 8시 54분 43초 공항 관제탑과 착륙 접근을 위해 처음 교신했다. 관제탑은 사고가 발생한 활주로의 반대 방향인 01활주로로 착륙 허가를 했다.3분 7초 뒤인 8시 57분 50초에 관제탑은 항공기에 ‘조류 활동(충돌) 주의’ 정보를 발부했다. 이후 8시 58분 11초, 기장과 부기장은 항공기 아래쪽에 조류(새떼)가 있다는 내용의 대화를 나눴다.FDR와 CVR의 8시 58분 50초부터 기록은 동시에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직전에 사고기의 양쪽 엔진이 조류와 충돌한 영향으로 기내에 전원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추정된다.당시 사고기는 속도 161노트(약 298㎞)로 498피트(약 151m)의 낮은 고도에서 날고 있었다. 이어 8시 58분 56초, 조종사가 복행하면서 관제탑에 조류 충돌로 인한 메이데이를 선언했다. 이는 녹음이 남아 있지 않아 항철위가 관제 기록과 동기화를 통해 추정한 시간이다.무안공항 CCTV에는 항공기가 복행하던 중 새떼와 접촉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상에는 불꽃이나 연기가 보이지는 않으나, 기체가 다수의 조류와 부딪힌 것으로 파악된다고 항철위는 설명했다.사고기는 이후 약 4분간 활주로 왼쪽 상공을 비행하다가, 반대 방향인 19활주로로 착륙하려 오른쪽으로 선회했다. 이어 랜딩기어가 내려오지 않은 상태에서 동체 착륙했고, 오전 9시 2분 57초에 활주로 너머 방위각 시설물(로컬라이저 둔덕)과 충돌했다.항철위는 “운항 상황 및 외부 영향, 기체·엔진 이상 유무 등을 파악하기 위해 블랙박스 및 관제 교신 기록 등 자료를 시간대별로 동기화하고 분석 중”이라며 “수개월의 세부 분석과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사고기의 양쪽 엔진에서는 새 깃털과 혈흔이 발견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에 의뢰해 유전자 분석을 한 결과 이는 국내에서 가장 흔한 겨울철새인 ‘가창오리’로 나타났다. 떼로 날아다니는 군집성이 강한 종이다.항철위는 다만 조류 개체 수나 다른 종류의 조류가 포함됐는지는 알 수 없다며 엔진 상태 확인 및 추가 시료 채취를 위해 엔진을 분해 검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엔진 제작국인 프랑스의 조사 당국인 항공사고조사위원회(BEA)와 지난 14일부터 협력해 사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항철위는 지난 20일 초기 현장조사를 마쳤고, 지난 21일 정밀 분석이 필요한 엔진 등의 잔해를 서울 김포공항 시험분석센터로 옮겼다.항철위는 “그간 현장에서 긴박하게 초동 조치·조사에 임해 왔으나, 이제부터는 운항·정비 등 그룹별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세부 사항을 분석해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라며 “모든 과정을 공정하게 진행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오리유튜버들 길냥이 음해하더니 대형사고쳣네요????- 사고 하루전에 무안에서 찍힌 가창오리?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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