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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이주조 「카구라」 양조장 투어 (약스압)
이번에 교토 카구라 양조장 투어 다녀옴신청은 마츠이주조 홈페이지 문의사항(問い合わせ)에 신청하면 됨. 신청하면 신청할때 적은 메일로 확인 답장이 옴투어 가격은 시음시 사용되는 선불카드(1800엔)포함 3600엔이였음실제로 양조가 진행되는 곳이다 보니 투어전 지켜야 하는주의사항이 있으니 참고할것위 내용들은 자세한건 홈페이지에 나와있으니 그쪽을 참고...일단 직원분들 대부분 매우 영어잘하시고, 한국인 직원분도 계셔서 일본어 못하는 니붕이들도 소통에 지장 없이 체험 가능안쪽에서 영상촬영은 안되지만 사진은 된다 하셨음자 그럼 본격적인 투어 시작요건 정미된 술쌀정미 전과 후 비교해서 보여주심이게 정미시 쌀알에 발생되는 열을 식혀주기 위한 기계 (였던거로 기억하는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남ㅈㅅ)오른쪽 뒷편에 살짝 보이는 기계는 히이레 기계요건 술쌀을 세척하는 도구양조,숙성이 진행되는 장소오른쪽에 보이는 1호(壱号)、2호(弍号)... 탱크들은 사케를 만드는 발효용 탱크왼쪽에 보이는 11호(壱拾壱号)、12호(壱拾弍号)... 탱크들은발효가 끝난 사케를 숙성하는 탱크양조에 핵심이 되는 내부는 이게 전부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놀랐음요건 이제 여과장치여기까지가 양조장 내부 견학이고...장비나 설비이외에도 사케에 관한 여러가지 설명도 해주심(전반적인 양조의 과정이라던가 등등)나도 양조에 관심이 많다보니까 견학이 끝나고 여러가지 질문들 퍼부엇는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심투어는 여기까지고아래는 양조장 판매점? 시음하는곳? 사진들사카마이맨 왼쪽의 이와이는 시로 만들때 쓰는 교토 술쌀바테이블 뒷편 랩루리랑 클리어루리랑 클리어는 스펙자체는 동일하고 효모만 다른 술루리가 카라쿠치, 클리어가 아마구치 계열혹시 루리랑 클리어 둘다 협회효모 사용하냐고 궁금한거 못참고 메이와쿠 해버림루리는 협회효모 사용하고, 클리어는 교토효모 사용한다고 함(말해도 되나? 기밀이면 나한테도 얘기 안해주셨겠지?)전반적인 기념품&술 가격사진술은 실제론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포장해주심 저기있는건 전시용이것은 앞서 언급한 시음용 선불카드로 시음가능한 디스펜서3대 있는데 그중 하나 (카드 충전은 50엔 단위로 가능)사진속에 보이는 이쿠넨?(幾年)은 카구라의 장기 숙성주따로 판매는 하지않고 여기서 시음만 가능하다고간략하게 개인적인 감상평은전반적으로 달달한 사케에 파인애플계열 긴죠향이 특징인 술들이였음시로ㅡ가장 무난하니 국밥같은 픽노조호38ㅡ첫맛은 시로와 비슷하지만 끝으로 갈수록 점점 복합적인 향미가 올라옴 개인적으로 시로보다 취향이쿠넨ㅡ카구라의 캐릭터는 남아있음, 처음 딱 향을 맡았을때얼마전에 마신 류진마루가 생각나는 향이였고, 시로보다 약간 카라한 맛에 꼭 고메쇼츄같은? 그런 쌀의 고소한 향기내지 약간 다크초콜릿같은 그런 향이 특징.핫카이산 유키무로 8년 숙성 에서도 비슷한 향을 느꼈어서 덕분에 '아, 이 향이 장기숙성주에서 나는 향이구나' 란걸 느꼈음루리ㅡ갓짜낸 루리 말해뭐해, 미탄산감 자글자글하고 마신것중에 가장 파인애플향이 강했음봄 한정주 코치ㅡ시로에 약간 딸기같은 배리향이 추가된 느낌이라 한정주로 참 괜찮다고 느낌디스펜서 이외에도 메뉴판으로 주문하는 술들이 있음니고리ㅡ개봉한지는 좀 되서 탄산감은 많이 죽었지만 그래도 별미였음, 이곳의 니고리는 여타 양조장처럼 겨울한정 으로 나오는건 아니고 틈틈히 만들고 있다고 하셔서 타이밍이 좋다면 갓나온 니고리도 맛볼 수 있을거요구르트 사케ㅡ이거 완전 재밌음 예상되는 맛이긴 한데 그래도 이색적인거 마셔보고 싶으면 추천마츠이주조의 얼굴 카구라 여신님충전식 선불카드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고 종류는 아래의 카구라, 미츠하 두 종류투어시 나눠주는 카드는 반납해야 하지만, 카드 자체는 상점에서 판매중 (충전 안하고 카드만 구매시 400엔)기념품으로 마에카게랑 같이 구매했다ㅋㅋ일러스트는 에반게리온 작가분이 그려주셨다 카더라술은 몇가지 고민하다가 루리로 구매, 얼린 아이스팩에 스티로폼박스 챙겨가니까 대단하게 보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이때까지만 해도 술 많이살 생각도 없었고, 박스도 한개만 가져갔어서 루리만 샀는데...하...노조호도 사올껄....아참 당연히 카드됨 굳이 현금들고 올 필요 없어서 좋음개인적인 총평은우선 한국어가 되는게 너무 편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생각보다 외국인들이 많더라 (미국 유럽쪽). 견학이 예약 난이도가 어려운것도 아니라서, 교토에 갈일 있으면 무조건 들르는걸 추천. 2시간 정도면 시음까지 끝내니 참고.일단은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양조장 크기 자체가 크지 않아서 생산량도 많지 않더라고, 그래서 그런가 히이레 보다는 나마 위주이고. 양조장에서 나마로 사오는건데 컨디션 짱짱하게 집까지 들고가려면 보냉백 아이스팩 챙겨오는것도 좋은 생각인거 같음. 질문,지적 환영다들 두서없이 적은 긴 글 읽느라 수고했다근데 그럼 카구라 생산량이랑 크기 생각해보면, 이비는 뭐 얼마나 작은거지? 당장 기후로 떠나서 확인해 보고싶은걸?- dc official App
작성자 : 큰파도고정닉
푸조 307은 왜 wrc에서 ㅈ망해야만했을까
푸조 206은 굉장히 성공적이였음 24번의 우승과 3번의 컨챔 2번의 드챔 시트로엥 강점기급이였음하지만 푸조는 이제슬슬 206을 보내주고 이를 이을수있는 후계자가 필요했음 그래서 선택한차가 바로푸조 307임 푸조는 하드탑 컨버터블 방식인 307의 탑을 용접하여 제작하였고 2003년시즌을 포기하면서까지 개발에 몰두함 푸조가 타이틀을 먹을가능성이있는 2003년에 집중하지않고 자꾸 307에 시간을 쏟자 푸조의 타막 스페셜 리스트였던 질 파니치는 푸조에 정이 털려버리며 팀을 나와버림 여튼 다시 307로 돌아와서그렇게 탄생한 307은 컨버터블 기반인것 외에도 특이한걸 가지고 왔는데 당시 모두가 6단 시퀀셜 미션을 사용하는 와중에 푸조 혼자 특이하게 4단 dct를 들고왔음 그렇게 04년 시즌이 시작되고 모나코 랠리에서 스테이지 2에서 1위로 선두로 달리며 좋은 시작을 하는듯 했음 그러나 너무 성급하게 만든 dct미션이 3단에서 걸려 변속이 안되는 찐빠를 냄 그리고 다음 스웨덴 랠리에서는 겨우 세번째 스테이지만에 파워스티어링이 고장나며 또 병크를 터트림 물론 이것도 그럴수있다고 치고 넘어갈수있지만 https://youtu.be/cOfCa8p7Otw서술한 파워스티어링 변속트러블 이지랄들이 매 경기마다 일어남 푸조의 드라이버였던 마르쿠스 그뢴홀롬은 자꾸 문제가 터지자 지긋지긋하다고 하다고 할 정도였음 하지만 307 자체는 빠르긴 빨라서키프로스 랠리에서 병신같은 트러블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해내는듯 했지만FIA는 규정에 안맞는 워터펌프가 307에 장착되어있었다며 우승을 가져가버림하지만 바로 두경기 이후인 핀란드 랠리에서는 우승도 하고 좋은 경기를 보여줌 남은 2004년시즌 병크를 계속 터트렸던 DCT미션을없애버리고 5단 시퀀셜 미션을 가져오며 이후로는 나름 괜찮은 시즌을 보냄 그렇게 2005년 시즌이 다가오고포드의 드라이버였던 마르코 마틴을 영입하고 05년 시즌은 신뢰성을 높여서 그나마 포디움도하고 우승도 하는등경쟁할만 해짐 하지만 문제가 또 생김푸조,시트로엥의 모회사 psa는 푸조 시트로엥 이 두 회사를 WRC에 경쟁시키기에는 돈이 존나게 많이 들었던거임 그래서 시트로엥 하나만 WRC에 참가시키고 푸조를 2005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철수시키기로 확정하며 푸조에게 지원이 끊기게됨또다른 문제는 미쉐린에서 피렐리로 갈아탄것인데 푸조 피렐리로 갈아탄이후 귀신같이 미쉐린은 새로운 컴파운드를들고오며 모든 지형에서 신뢰도나 성능같은면에서 피렐리 보다 우위를 점 하게 됨 또또다른 문제는드라이버들이 선호하는 성향이랑 307의 성향은 너무나도달랐음 307은 언더스티어 성향이 강했는데그뢴홀롬은 206의 성향(휠베이스가 짧아 거동이 날렵한 성향)과 달라 애를 먹었고 마르코 마틴은 중간의 성향을 선호했는데 언더스티어가 자주나는 307과 맞지 않았음 (언더스티어 성향을 선호했던 선수인 프랑수아 듀발을 영입했으면 어땠을까라는 말도 있다)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있지만 신뢰도 문제를 고치며 2005년 시즌은 나름대로 컨챔에 도전해볼만큼 강력해졌기에푸조는 최선을 다하지만 https://youtu.be/IrWX5rrUyts영국랠리에서 대형사고로 마르코 마틴의 코드라이버 마이클 파크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고 이사고로 충격을 받은 마틴은 남은 랠리에 참가하지 않고(이후 바로 랠리에서 은퇴함) 팀의 사기는 떨어져 안타깝게 컨챔을 포기하고 2005년을 마지막으로 푸조는 WRC를 떠나 lmp1 디젤 프로그램으로 넘어가게 됨 결론적으로는 푸조 307은 충분히 가능성을 가지고있었지만 바게트 새끼들의 병크가 겹쳐져 나온 산물이라는 이라는 평이 많음개인적으로는 psa가 그냥 1년더 참가시켰으면 로엡 강점기를 막을수 있었다고 생각함
작성자 : Doomsday1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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