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FC 온라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FC 온라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극우 유튜버들이 얼마나 빡대가리인지 알아보자....jpg 신원식
- 싱글벙글 대학원생의 하루 ㅇㅇ
- 군인과 제설.MANWHA 망상어
- 한국 국회의 품격 ㅇㅇ
- 싱글벙글 타임머신을 탄 군인들이 과거로 돌아가 예수를 확보 ㅇㅇ
- 개흥미로운 학교에서 교사들이 반 배정하는 과정 ㅇㅇ
- 개인적으로 했던 4x,대전략 게임들 20개 moon씨
- 싱글벙글 여친앞에서 친누나 소외감느끼게 하기 ㅇㅇ
- 마법소녀기담 ABC 102화 존크라운
- 250208 이방인 191512
- 소련식 마약상 검거법 방구석KMDB
- 오싹오싹 세계의 역사.jpg ㅇㅇ
- 데이터주의) 말붕이 2월 일페 다녀온 후기 이문정주
- 홋카이도 10박 11일 5일차 삿포로 에팡
- [단독] 허은아, 당대표 직인 갖고 '잠수'…개혁신당 '발칵' ㅇㅇ
검은양복입고 일페 다녀온 후기
몰루제 이후 2주만에 행사온 검은양복임 이번 일페는 동방이랑 같이해서 그런지 체감상 더 오래 기다린듯 그래도 추워서 그런지 실내에서 대기시킨거같음 11시쯤에 도착했는데 30분안에 들어갔음 항상 일용할 물건들을 출시해주시는 시나브로연구소 부스이벤트로 카요코 컴퍼스도 받았고 책상의자 세트, 천둥이 키트, 시로코 삔 등 이것저것 샀음 3서코때 출시될 세이아의 웨블리 자동권총 기대중임 갖가지 도색한 작품들 키보토스 탄약고 6.25전쟁 유물이 인상깊었음 오늘의 핵심 끾뀪이님의 괴즈나부스 아래는 여러가지 스탠드들 유우카 스탠드 있길래 찍어봤음 아래부터는 코스어들 사진임 코스어들 모자이크 하긴 했는데 문제시 삭제함 안아줘요 선생 유매 영정사진 들고있는 검은양복 본인이랑은 다른 검은양복임 골콩트 & 데칼코마니 게마트리아의 만남 이로하 없는 만마전 정츠키와 정아루 오늘의 블아 수확물 다른것도 좋지만 여권케이스랑 이오리 아크릴이 마음에 드는구만 끾뀪이님과 시나브로연구소 사장님 사인도 해주시고 항상 좋은것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 표지는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여권케이스 정말 유용함 일본가기전에 발견하고 샀으면 더 좋았을텐데 한동안 여권쓸일이 없어 아쉽구만 천둥이와 아비도스 책상 의자세트 조립했음 나중에 애니메이트나 그런곳에서 시로코나 다른애들 피규어 사서 같이 전시해놔야지 후기 부스돌아댕기는 시간이 많아서 코스어는 많이 못찍었지만 대신 좋은굿즈들 많이 구해서 좋았음 부스 하시는분들 항상 좋은굿즈들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스어님들 사진찍어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행사는 3서코가 될거같은데 그때 뵙겠습니다 그리고 용하pd님 바쁘시겠지만 행사 자주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누는고양이파고정닉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13일차 - 노천탕과 미야자키
[시리즈]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총정리 · 낭만원툴 규슈한바퀴 1일차-입국과 우미노나카미치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 여행 2일차 - 캠핑을 하다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3일차 - 갑자기 사과를 듣다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4일차 - 우연히 마츠리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5일차 - 야나가와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6일차 - 야나가와의 이틀차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7일차 - 여기서 죽어도 좋겠다싶다 · 바이크여행 7일차 느낀점 주저리주저리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 여행 8일차 - 야동빗치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 여행 9일차 - 운젠산 수중전과 좋은 인연들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 여행 10일차 - 다케오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11일차 - 우키하,오이타,벳푸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12일차 - 벳푸 하루 더! 유튜브에서 우연히 헤비노유를 방문한 영상을 보고 따라가봤다일본에서도 노천탕은 흔치않으니까 엄청 좋은 경험이었음헤비노유 초입여기서부터 차로는 못들어갈줄알고 바이크 세우고 걸어갔는데 나중에 차 잘다니더라...꽉꽉채워서 30분은 산행해야하니 제대로 준비하고 가야한다 부슬부슬 비가왔는데 일본이아니라 알프스같았음산중턱에 낀 운무가 너무 멋있었다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야댐ㅇㅇ길따라 20분정도 걷다보면 뜬금없는 신사가 나온다뭔가 분위기 있어서 찍어봤는데 디시에 업로드하면 항상 화질구지가돼서 아쉬움신사에서 10분정도 올라가면 이런 노천탕이 나온다4~5명정도 아저씨,할아버지분들이 목욕하고있어서 직접 사진은 못찍었다중간에 아저씨한분이랑 한국에서 왔다고 이러저런 얘기하면서 한 30분정도 앉아있었음겨울에 눈맞으면서 노천욕도 해봤는데 가을에 비맞으면서 하는것도 나름 기분좋았다목욕하고 하사하는도중에 비가그치고 구름이 걷힌다구름에 가려져있던 햇빛이 내리쬐는데 이 장면은 정말 잊지못할 장면이었음멀리 보이는 벳푸 시내진짜 여행오면 이런 소소한것에도 감동하고 감사할줄 알게됨사진찍으면서 새폰으로 바꾸고 여행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목욕도 했겠다 바람도 산들산들 불고 초 기모찌한 상태였따미야자키에 본격적으로 출발하기 직전에 경치가 너무 좋아서 한컷 찍고 출발점심으로는 냉우동에 토리텐 한끼 먹고갔다토리텐 진짜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 안먹고가면 후회할거같았음역시 토리텐에 실패는 없다미야자키 가는길에 이런 강을 따라 쭉 내려간다강이 에메랄드빛이라 너무너무 예뻤음중간에 잠깐 비그치고 해떠서 기분좋아서 한컷렌트해서 달리는것도 매력이겠지만바이크타고 달리는것과의 개방감 차이는 비교가 안된다살면서 꼭 한번은 가봐 정말로미야자키 거의 다와서 1.2만키로 달성함거의 5시간 달린듯?미야자키 입성을 알리는 다리딱 해질녘에 맞춰와서 달리는 내내 노을을 보면서 달릴 수 있었다드디어 도착한 게하사장님이 한국분이셔서 소통도 무리없이 할수있었음게하 사장님 추천받아서 사먹었던 치킨남방뭔가 딱봐도 맛집처럼 보이지않냐게하와서 양키친구들이랑 수다떨면서 폭식했다밥 양 선택할수있다길래 많이넣어달라했는데 무슨 전쟁터 나가는사람 밥마냥 존나많이 넣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키애들도 밥양보고 다 먹을수있냐고 걱정해주더라여기가 서핑 맛집이라 서양애들이 전부 서핑하러와서 아시아인은 나밖에없고 전부 서양사람들이었다근데 인종불문하고 꼬추들끼리 모이니까 서스럼없이 대화하고 걍 개꿀잼이었음내일 같이 서핑하러 가자고 제안받았는데 아침에 나가야해서 어쩔수없이 못간다고했다밥먹고 쉬고있으니까 어제 벳푸게하에서 만났던 독일친구 도착해서 술한잔 더까고 얘기하다가 잠들었다암튼 행복한 하루여씀
작성자 : 패스finder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