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게터 = 지루, 제코, 호프만 

딥라잉 = 아르나우토비치, 케인, 지르크제

포쳐 = 트레제게, 크레스포, 클로제, 토레스


세 부류 전부 다 아예 다른 포지션인데 피갤은 이걸 왜 자꾸 엮어서 타겟터라 부르노 
물론 얘들 세부류가 헤더가 좋다는 큰 공통 분모는 가지고 있는데 세세하게 따져보면 아예 다른 사람임 

타게터 = 기본적으로 헤더와 몸싸움이 본인의 기준 능력치보다 한참 높음 [ex135 기준으로 142 143 이정도 넘어감] 그리고 가벼운 짧은 연계의 스텟이 높고 때에 따라 킥을 장착한 경우가 있음 그리고 다른 선수들에 비해 발이 느리고 등지는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음 골 결정력이 많이 높은편

딥라잉 = 패스 능력치가 월등히 높음 공미자리까지 내려와서 버틸 피지컬을 지니고 있고 피파식으로 이야기하자면 공미에서 오버롤 저하가 다른 공격수에 비해서 월등히 적음. 
추가 옵션으로 키가 크기 때문에 준수한 헤더 옵션을 가지고 있음 다만 헤더 능력치는 본인의 기준 능력치 정도 되는편 [135기준 135+- 아르나우토비치의 경우 키에 비해서 헤더 능력치가 낮음] 또, 공격 참여도가 2 혹은 수비참여도가 2인 경우가 많음

포쳐 = 헤더가 본인의 기준 능력치나 키에 비해 높음. 키가 큰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음. 주력이 준수 혹은 좋음 드리블 능력치가 애매하거나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음, 패싱에 하자가 있는 경우가 많음. 골결정력이 매우 높음 공격참여도가 3인 경우가 많음 중거리가 높지 않은 경우가 많음 자동으로 침투하는 AI가 상당히 강하고 상대 수비라인에 걸쳐있으려 하는 움직임을 보여줌



사실 얘들이 크게 보면 비슷 비슷해 보이는데 막상 트레제게 / 케인      지르크제 / 크레스포  이렇게 놓고보면 누구세요 수준으로 다른 사람인데 그냥 편의상 다 타겟터라 부르더라고?
나는 이해가 안됌 저기에 포쳐 유형에 있는 선수들은 4123같은 공미 없는 원톱에 절대 못쓰고 아르나우토비치 지르크제 같은 선수는 투톱에 서기엔 ai자체가 너무 내려오려고 하고 발이 느려서 애매하게 그지 없는데

혹시 모르겠는 선수 있으면 댓글에 ㄱㄱ 그냥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