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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사과당 저격하는 과정....jpg 크~~ 예산시장 컨텐츠 살리기 성공예산시장 상인들한테는 더본 소스팔이 하면서 더본 매출도 올리고역시 나여~ 백종원!!!??? 저긴 뭐여????시장 건너편에 왜케 매장이 많이 생겼어???? 너무하네~ 시장 바로 건너편에서 ㅡㅡ일단 가격 높다고 고로시혀!~~인생네컷 사진집도 건너편에 있으니 걍 고로시혀~백종원 다이묘 인증마크 달고 여기만 오세유~~건너편은 비싸고 나쁜가게!!!! 고로시 완료 ^^?? "크크크.. 좋아좋아 1점 별점테러 고마워유~ 우리 뿌슬람들"아 근데 아직도 사람이 많아.... 여기서 끝내긴 좀 아쉬운데...좋아 한번 더! 내 이름 쓰고!공장 생지쓰고! (이건 왜....?)가격도 안내리고!! (골목식당처럼 나만 착한사람될꺼야 넌 돈 벌지마유~)그리고 우리 빽다방팀이 2500원대기업 자본으로 때려눕히면 되겠지?아휴 속이 시원허다~~~사과당 "백대표님 ㅠㅠ제발 봐주세요....저희 예산사과도 쓰고 예산에 힘이되겠습니다 ㅠㅠ"그로부터 1년 6개월 후.....???????????????!!!!!!!!!!!!!!!!!!!!????!!!!!!!!!!!그렇다뿌가놈이 사과당 고로시 할려고해서사과당은 4개월만에 빠르게 서울에 분점내고 거기로 이동하려고 했는데...예상외로 굉장히 호응적이였고이 계기로 프렌차이즈화 성공이 되었다빽다방의 애플양과점을 사과당이오직맛과 실력으로 뚜까팬것이다- 백종원이 "난 고발 못하나"<--영상 부분..jpg팩트는 백종원 이름을 팔아서 허위로 장사한게아니라 "백선생님 저희꺼 한번 와서 맛보셔유 .. " 딱 이거였음 .. 저걸 싹다 모자이크 하고 저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진짜 .. - (소름) 백종원 저격한 가게들 사과당 죽이기...jpg사과당 저격? ㅇㅋ 짜치지만 그럴수있어근데 뜬금없이 저격한 사진가게이 헬로포토 라는 가게는 왜 저격했을까?내 나와바리 예산시장 구역에서 무인가게 점포 돌려서 ㅋㅋ심지어 뿌가놈 자기 관련된 식당만 노란색으로 칠해둠ㅋㅋㅋ(내가 칠해둔거 아님 ㅇㅇ 예산 장터광장 공식홈페이지 맵)근데 예산시장도 웃기네 왜 백종원 가게만 색칠함????ㅋㅋ이와중에 연돈볼카츠;;게다가 예산 시장 홈페이지에서는 저 노란색 가게만 설명있음ㅋㅋㅋ백종원 브랜드도 당연히 설명란에 존재함 ㅋㅋ근데 필자는 여기서 더 소름돋는걸 찾음......사과당 죽이기는 애플양과점으로 끝이 아님....낙원떡집이라는 곳이 있다엥???? 갑자기 웬 떡집???????예산시장에 있는 낙원떡집진짜 떡팔고있음????????????이게 뭐가 문제냐고?????????????????????갑자기 메뉴가 변경됨ㅋ일단 상호는 낙원약과로 바뀜ㅋ그리고 백종원 유튜브에 올라오는데....어? 메뉴개발...??약과 개발한다고 하는 영상인데실상은 약과가 아니라그냥 애플파이 아니노...?ㅋㅋ아무튼 약과아닌 약과(애플파이) 개발한낙원약과.........음... 왜지?? 왜 애플파이일까?????어....???????? 건너편 바로 사과당.....???ㅋㅋ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과당 맞불작전ㅋㅋㅋㅋㅋㅋ애플양과점은 빽다방에서 개발하고대기업 자본으로 누른다고 해도 거리가 멀다 ㅋㅋ그러니 바로 건너편에서 떡집을 약과로 바꾸고 맞불작전ㅋㅋㅋ심지어 사과당 가격까더만 쪼매난 후렌치파이 과자크기 5개 1만원ㅋㅋ떡집을 약과로 바꾸고 애플파이 파는건 진짜 짜치지않냐???ㅋㅋㅋㅋㅋ백종원 <- 진짜 다른의미로 대단한 사람임ㅋㅋㅋㅋㅋㅋ- 사과당 vs 애플양과점 비교한 쇼츠인데 웃기네https://youtube.com/shorts/oYKNGW8D4gY?si=zgGSDcskGNCRM7vF중반까지만 보면 살인스텝 밟는 줄 알았는데 맛에서 개인평가에서 사과당이 훨씬 맛있고 주변 사람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사과당 윈리뷰 최종결과 맛있는 사과당이 win이라고 하네 ㅋㅋ- 이 가게는 또 뭔데?노란색이니까 갤주가 하는 가게겠지?뭘 만드는지 알아봤다애플파이는 아니지만 어딘지 궁색함이 느껴진다- 사과당 포위망 개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교육받은 교양인이 할 짓인가사과당 사장 은근 눈치 백단인거 아니냐 안에 들어가면 빽챠에 완전 포위 당하고 개쳐맞았을텐데 - 원래 건물주하고 몰래 접촉해서 장사하는 사람들???뭔 소린지 내만 이해안가나?건물주랑 접촉해서 장사하는게 뭐 범죄임?몰래 했다는 워딩을 써서 범죄, 잘못된것처럼 몰아가는거 웃기네- 뿌까멸망)) 사과당 대표 정체 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55개 가맹점 + 사업체 보유 ㅋㅋㅋㅋㅋㅋㅋㅋ하... 뿌까들은 이번에도 또 억꺼한거냐??예산시장 상인들이 답답할만했네.... 협력도 안되니까 백대표가 나설수 밖에 없었던 상황임알고보니 다른 꾼들과 달리진정으로 상인, 농가를 생각했던 요식업계의GOAT 작성자 : ㅇㅇ

나같은 성향있냐?앱에서 작성

ㅇㅇ

2025.03.04 11:14:19

조회 73 추천 0 댓글 1

24b0d121e0c175f220b5c6b011f11a39c9302bcb0580238f

난 솔직히 자발적 아싸임 아니 그냥 원래부터 그런 성향이었음 남들하고 어울리는 게 너무 피곤했고 단체 활동이 많을수록 뭔가 내 에너지가 바닥나는 느낌이었음 어릴 땐 그래도 친구들이랑 잘 어울렸음 학교 끝나고 같이 떡볶이 먹고 주말엔 PC방 가고 생일이면 무조건 단체로 모여서 파티하고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음 친구란 그런 거니까 무리에 속해 있는 게 정상적인 거고 거기서 벗어나면 뭔가 문제 있는 사람처럼 보이잖음 근데 점점 그런 관계들이 피곤해졌음

언제부턴가 남들하고 있는 시간이 즐겁지가 않았음 막상 어울려도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고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음 카톡 알림이 울리면 귀찮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음 다 같이 약속 잡는 것도 어디 갈지 정하는 것도 서로 눈치 보는 것도 다 너무 피곤했음 근데 그렇다고 갑자기 아싸가 될 순 없잖음 친구들이 너 요즘 왜 이렇게 조용하냐라고 물어볼 때마다 그냥 피곤해서 그렇다고 둘러댔음 사람들 속에서 나만 멍하니 있는 느낌이었음 나는 대화에 끼지 못하고 내가 있어도 없어도 별 차이 없는 그런 느낌이었음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음 처음엔 불안했음 내가 너무 인간관계를 멀리하는 건가 싶었음 원래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데 이러다가 나중에 진짜 혼자가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음 근데 그 불안감도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익숙해졌음 오히려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음

남들은 혼자 있으면 외롭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솔직히 외로울 때도 있음 근데 외로움이 꼭 나쁜 건 아니더라 외로운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니까 오히려 더 단단해지는 기분이었음 그냥 그 감정을 피하려고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니까 괜찮아졌음 사람들 속에서 느끼는 외로움보다 혼자 있을 때의 외로움이 더 나음 적어도 이건 내 선택이니까

가끔 친구들 SNS 보면 불안해지긴 함 다 같이 여행 가고 술 마시고 모임 사진 올리고 저렇게 살아야 정상인가 싶기도 하고 나만 이렇게 혼자 있는 건가 싶기도 함 근데 다시 생각해 보면 내가 저기 있었어도 별로 즐겁지 않았을 거임 억지로 맞춰야 하고 피곤한데도 웃어야 하고 집에 가고 싶어도 분위기 깰까 봐 참고 차라리 이게 나음 SNS 보면 다들 엄청 잘 지내는 것 같지만 사실 그걸로 다 설명할 수 없는 감정들이 있잖음 누구나 다 외롭고 불안할 때가 있겠지 그걸 보여주지 않을 뿐이지

요즘은 진짜 혼자 있는 게 너무 익숙해졌음 사람들 안 만나도 할 게 많음 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 음악 들으면서 산책도 하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음 근데 가끔은 걱정됨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걸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근데 결국 남들 눈치 보면서 사는 것보다야 낫겠지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이 이거라면 굳이 바꿀 필요가 있나 싶음

그래서 이제는 그냥 이렇게 살기로 했음 남들이 뭐라 하든 내 방식대로 살아가는 게 제일 편하니까 불안해도 괜찮음 결국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게 더 중요한 거니까

물론 가끔 흔들릴 때도 있음 저 사람들은 참 즐거워 보이는데 나는 이렇게 혼자 있어도 괜찮은 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문득 옛날 친구들이 단체로 찍은 사진이 올라오면 나도 저기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하기도 함 하지만 그런 상상을 해 봐도 결국 결론은 같음 나는 그 자리에서도 아마 조용히 웃으며 어색하게 맞장구나 치고 있었을 거고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겠지 그러니까 지금의 내가 오히려 더 나은 거임

남들이 보기엔 이상할 수도 있음 혼자 밥 먹고 혼자 카페 가고 혼자 여행도 다니고 사람들은 누구나 어울리며 살아야 한다고 하지만 어쩌면 그건 그냥 사회가 만들어 놓은 틀일 수도 있음 꼭 단체로 뭘 해야 행복한 건 아니니까 진짜 중요한 건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는 게 더 만족스러운지 그걸 아는 거라고 생각함

요즘은 오히려 혼자인 시간이 나를 더 성장하게 만드는 것 같음 예전에는 남들이랑 맞추느라 내 감정은 뒷전이었는데 이제는 내 감정을 더 잘 알게 됨 내가 언제 기분이 좋은지 언제 불안한지 어떤 것들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오히려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 느낌임

그래도 완전히 인간관계를 끊고 살겠다는 건 아님 사람들과 어울릴 일이 있으면 적당히 만나고 필요할 땐 연락도 하면서 지낼 거임 다만 이제는 억지로 하지 않을 거임 무리해서 어울리지도 않을 거고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을 거임 진짜 편한 사람들과만 만나고 진짜 하고 싶은 일들만 하면서 살 거임 그게 더 나한테 맞는 삶이라고 생각하니까

불안할 때도 있지만 이제는 그 불안조차도 내 일부라고 받아들이기로 했음 가끔 외롭다고 느껴져도 그 감정을 억지로 지우려고 하지 않음 그냥 그런 순간도 있는 거니까 그러다 보면 또 자연스럽게 괜찮아질 테니까 그래서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음 아니 오히려 이렇게 사는 게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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